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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동영상 포럼 및

복면가왕의 실체 고추아가씨,통키,

by 나비현상 2015. 8.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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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의 ‘고추아가씨’ 정체를 두고 궁금증이 일고 있는 가운데 유력 후보로 지목됐던 여은이 자신은 아니라고 입장을 밝혔다.


고추아가씨가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2일 방송한 MBC 복면가왕에서는 9대 가왕 자리를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고추아가씨는 김건모의 '사랑이 떠나가네' 김추자의 '님은 먼 곳에'를 열창했다. 

 

'8대 가왕' 퉁키는 가수 이수영의 'I Believe'를 멋지게 소화했다. 

 

결국 박빙의 승부 끝에 고추아가씨가 50표를 얻어 49표를 받은 퉁키를 누르고 9대 복면가왕에 등극했다.





▲복면가왕 퉁키 이정(사진=MBC 복면가왕)



클릭하면 화면이 재생됩니다아^^재생순서는...1.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여은 2. 금나나 근황 3. 박인비 커리어 그랜드슬램 4. 김태호 총선 불출마 선언








[쿠키뉴스=콘텐츠기획팀]

◆ ‘복면가왕’ 고추아가씨 9대 가왕 등극...정체 ‘멜로디데이 여은’ 유력


「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어제(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고추아가씨’가 ‘노래왕 퉁키’를 제압하고

9대 복면가왕으로 등극했는데요.


이날 방송 직후 누리꾼들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의 여은을 유력 후보로 꼽았습니다.


몸매와 음성이 비슷할 뿐만 아니라,

고추아가씨가 노래를 부르며 박자를 타는 모습이 

아이돌 트레이닝을 받은 참가자가 아니냐는 의견이 나왔고요.


멜로디데이가 부른 

KBS 2TV 드라마 「내딸 서영이」의 OST ‘그때처럼’에서와

목소리와 음색이 비슷하다는 것 때문인데요.


누리꾼들 사이에서도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합니다.



ah****

내 전 재산 걸고, 고추아가씨는 ‘샤넌’입니다.


sn****

여은이라니까ㅡㅡ 창법이나 목소리는 에이티에 더 가까운데

몸매까지 따져보면 여은이 확실하다.

저 몸매에 거미, 임정희, 이용신 등 갖다 붙이는 거 보면... 진짜 눈썰미 답 없다ㅡㅡ


go****

강민경 꺾을 정도면... 고추아가씨는 임정희라 확신함...

참고로 나 어제 론다로우지 30초 ko승도 맞춘 사람임!!


wb****

멜디 여은 확실하네 목소리, 창법, 버릇, 허벅지, 차량 등등

너무 비슷한 게 많음


dl****

옴마 나만 김보경 같은가봐용ㅠㅠ 혼자라고 생각말기 부른 김보경ㅜㅜ


qk****

도대체 어떻게 여은이라는 추정이 가능하지?

정말 듣.보.잡. 이름이고... 멜로디데이라는 그룹명도 처음 듣는데...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임정희, 샤넌, 김보경 등

많은 여가수들이 지목됐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거론된 여은에 대한 관심이 높습니다.


여은은 걸그룹 ‘멜로디데이’에서 

뛰어난 보컬실력과 미모를 갖춘 멤버인데요.


스스로 ‘말근육 허벅지’라고 칭한 바 있는 여은은

가늘고 긴 다리로 각선미를 뽐내며

남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기도 했습니다.




◆ ‘SBS 스페셜’ 금나나 스펙 화제...“지덕체 갖춘 진정한 미스코리아다”


미스코리아 출신 하버드대 박사 금나나가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어제(2일) 방송된 「SBS 스페셜-식탁에 콜레스테롤을 허하라」에 출연한 금나나는

“나는 하버드 보건대학원에서 

영양학과 역학 공부를 하고 있다”며 입을 열었습니다.


그녀는 “내가 미스코리아에 출전해 다이어트를 하다 보니

음식에 따라 기분이 달라지는 것을 느꼈다.

우리가 먹는 것과 건강의 연관성에 대해 공부를 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날 금나나는 일리노이대 프레드 커머로우 교수 등을 만나 

그동안 ‘침묵의 살인자’로 불려온

콜레스테롤의 반전 진실을 접하고 혼란스러워하는가 하면,

매일 달걀 3개씩 먹으며 콜레스테롤과 관련된 실험을 진행하기도 했는데요.


방송을 본 누리꾼들의 반응입니다.



kj****

대부분 말로만 하는 내적 아름다움을 몸소 실천하시네요

응원합니다~


dd****

지덕체를 갖춘 미스코리아란 이런 분을 두고 말하는 듯... 아름답다


gr****

진짜 미스코리아다


da****

사실상 미코 커리어 금나나가 끝판왕임. 지덕체 다 갖춤


hs****

정말로 멋진 여성이라고 생각함.

단순히 공부만 잘하는 여자가 아니라 학문을 고민한 깊이가 느껴짐


ma****

진정한 ‘뇌섹녀’네요

요즘은 개나 소나 뇌섹녀 언플해서 어이 없었는데...



경북과학고를 졸업한 후 

경북대학교 의대에 입학한 금나나는

의예과 1학년에 재학 중이던 2002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됐습니다.


이후 2년 뒤,

2004년 미 하버드대와 매사추세츠공대(MIT)에 동시 합격하는데요.


결국 하버드대 생물학과에 진학한 금나나는

거기서 그치지 않고

2010년 미국 콜롬비아대에 진학해 영양학 석사 학위를 받았고요.


같은 해 하버드대 보건대학원 박사 과정에 입학해

‘엄친딸’의 면모를 보이며,

지난 5월 하버드대에서 영양학, 역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 박인비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역대 7번째-동양인 최초


박인비(27·KB금융그룹)가 통산 7번째로 

여자골프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박인비는 2일(현지시간) 영국 스코틀랜드의 

트럼프 턴베리 리조트 에일사 코스에서 열린 

리코 브리티시여자오픈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에서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우승을 차지했는데요. 


이번 우승으로 박인비는 역대 7번째, 동양인으로는 최초로 

은퇴 전까지 4개의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습니다.


누리꾼들의 축하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아****

LPGA 역사상 7번째고 2003년 애니카 소렌스탐 이후 12년만이랍니다. 

박인비 선수 진심 축하드립니다!!!


앤****

역전 우승으로 커리어 그랜드슬램이라 더 멋졌습니다. 

축하합니다. 박인비 선수~ ^^


찡****

운동선수 보면서 존경하는 마음을 가지게 된 건 처음이다. 

실력도 멘탈도 진정 최고인 선수다. 박인비 선수 축하합니다!!!


식****

박인비는 클라스가 다르다. 인기가 없고 언플이 없어 

대중들이 그 가치를 모르는 경향이 있지만... 진정한 골프팬들은 안다. 


pe****

아~ 시상식에서의 영어도 너무 유창해~ 

강철 멘탈에 커리어, 엄청난 상금, 훌륭한 남편까지... 

다 가진 박인비, 너무 멋지다.


원****

박인비 선수 커리어 그랜드슬램 축하합니다

담주 제주삼다수오픈에서 봐요~♡



박인비는 오는 7일 개막하는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출전을 위해 귀국길에 오릅니다.




◆ 김태호 내년 총선 불출마 선언...누리꾼 ‘냉랭’


새누리당 김태호(53·경남 김해을) 최고위원이 오늘(3일) 

내년 4월 제20대 국회의원 총선거에 출마하지 않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경제의 어려움으로 인해 견디기 힘든 세월을 겪고 계시는 국민 여러분께 

죄송하고 두려운 마음"이라면서 

"내년 20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는데요.


이어 "해맑음을 잃지 않는 우리 아이들의 눈망울을 보면서 

지금은 힘들지만 조국의 미래는 밝다고 생각한다"며 

"그 미래에 어울리는 실력과 깊이를 갖춘 김태호로 다시 설 수 있도록 

열심히 공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누리꾼들 반응 살펴보시죠. 



my****

뭔가 크게 해볼라고 용쓰는데 그동안 말실수하는 수준으로 봐서 가망 없다. 

눈빛 봐라. 음흉한...


sc****

불출마하면 되는 거지. 헐 기자회견씩이나 하면서 떠들어야 하는가?

기자회견은 경제 살리기 할 때 하시기를...


co****

불출마가 아니고 그에 상응하는 다른 자리로 가겠다는 말씀으로 들리네...ㅋㅋ


ka****

김태호!! 제발 우리 김해는 좀 떠나라 니 고향 거창에서 정치를 하든지 말든지


cy****

잘 생각했소. 근데 장관자리 하나 받기로 하셨던 모양이네...


ch****

당선될 구석이 보이지 않으니... 그런 머리는 잘 돌아간다. 

김해에서 지난 보궐선거의 낮은 투표율만 아니었으면 금배지도 못 달았겠지...



김 최고위원은 현재 최고위원직은 그대로 유지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는데요.


지난해 7·14 전당대회에서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에 이어 

3위를 차지하며 저력을 과시했던 김 최고위원은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차기 또는 차차기 대권에 도전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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