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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미용패션 및

요즘 유행하는 글로우 메이크업, 일명 ‘물광’ -귀족피부연출?

by 나비현상 2007. 7.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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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속에서 바로 나온 듯 촉촉한 메이크업
 
 
'글로우 메이크업(Glow Makeup)', 물광?
 
완벽한 메이크업에도 방금 세수하고 나온 듯 촉촉해 보이는 피부를 연출한다면 그 이상의 메이크업은 없을 듯.

요즘 유행하는 글로우 메이크업, 일명 ‘물광’ 메이크업은 촉촉하면서도 품격있는 피부를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다.

반짝임 역시 펄 메이크업과 달리 맨 얼굴 같은 느낌을 주면서 어려보이는 효과까지. 

귀족 피부 연출, 글로우 메이크업 팁을 따라해보자.



* 피부 기초 공사를 철저히~

꾸준한 각질 제거는 필수. 평소에 스크럽과 필링제를 이용해 각질을 꾸준히 없애는 것이 기본이다.

칙칙한 각질이 남아 있다면 아무리 촉촉한 베이스와 파운데이션을 발라도 효과가 반감된다.

메이크업 직전 반짝 수분을 공급하자.

스타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은 메이크업 전 클렌징이나 세안을 하게 하거나, 아예 보습 시트 마스크를 얼굴에 덮어 수분감을 먼저 준다.

에센스부터 수분 크림까지 촉촉함을 더하는 기초 제품을 꼼꼼히 바르는 것은 필수.

* 쌩얼? 수분+은은한 펄감 메이크업베이스

 메이크업 베이스나 파운데이션은 수분 함량이 높은 것을 사용하자.

은은한 펄감이 함유된 메이크업 베이스 제품을 사용하면 더욱 좋을 듯. 전체적으로 반짝이는 피부톤을 만들기 위해 파우더는 생략하는데, 이마 부분의 하이라이트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때 파운데이션은 넓은 브러시를 이용해 앏게 펴 바르는 것이 피부결과 윤기를 살린다.

* 생기 넘치는 피부표현을 위한 메이크업


너무 진하거나 다양한 색조를 사용하면 촌스러울 수 있다.

눈썹이나 눈 화장은 되도록 은은하게, 입술 역시 립글로스를 이용한다.

T존이나 광대뼈 부분, 눈 밑에 반짝이는 하이라이트를 줘 포인트를 준다.

섀도는 크림 섀도를 브러시로 쌍거풀 부분만, 눈 밑에는 화이트 펄 펜슬을 점막 부분에 발라 촉촉한 느낌을 주고 수딩 밤으로 하이라이트를 준다.

이때 톡톡 두드려 발라야 더욱 촉촉한 느낌을 살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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