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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모저모5922

정부당국이 5개월 전부터 아프간 여행의 위험을 경고했건만... [중앙일보 권호] "최근 아프간 탈레반이 수감 중인 동료 석방을 위해 한국인들을 납치한다는 정보가 있으니 국민 여러분께서는 아프간 여행을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천국제공항 출국장 입구에 있는 안내문(사진)의 내용이다. 명의는 인천공항 테러보안대책협의회 의장이다. 이 앞에서 탈레반에 피랍된 분당 샘물교회 단기 봉사단원 중 일부가 손가락으로 'V'표시를 하고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러나 이 안내문에서 우려한 사태가 실제로 발생했다. 안내문은 어떻게 만들어졌을까. 2월 외교통상부(외교부)는 현지 주재 외교관과 국정원 요원으로부터 "탈레반 세력이 수감 중인 동료 석방을 위해 한국인에 대한 납치계획을 세우고 있다"는 첩보를 입수했다. 첩보 내용이 신빙성이 있다고 판단한 외교부는 2월 5일자로 보도자료를 내고.. 2007. 7. 30.
안전불감증.../미스코리아 방송사고 아랫도리가.. /비키니걸 레이스 필 팍팍오는 비키니 레이스 안전불감증... 2007. 7. 30.
'물 위를 나는 배' 국내 첫 개발- 동영상 포함 [중앙일보 박방주] '물 위를 나는 배'가 국내 처음으로 공개됐다. 한국해양연구원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가 설계하고 ㈜한국화이바가 제작한 6인승 '위그선'이 28일 경남 고성군 당항만에서 열린 당항포대첩 축제를 맞아 일반인들에게 선을 보였다. 길이 12.5m, 폭 10.5m, 높이 4m의 배 모양 동체에 날개를 달고 엔진을 부착한 모양의 이 배는 수면 위에 2~10m 높이로 뜬 상태로 최고 시속 120㎞로 달릴 수 있다. 6인승 위그선은 2009년까지 개발할 20인승 위그선(5~6t급)의 시험 모델이다.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는 2012년까지 여객선 등으로 사용할 수 있는 100t급 위그선 개발을 목표로 하고 있다. 1970년대 소련에서 개발한 위그선은 '지면 효과를 이용해 나는 배'의 약자다. 지면이나 수면 .. 2007. 7. 30.
열대야 잠 잘자는 방법(죽부인등을 활용...) "더위야 넌 잠도 없냐? 푹 좀 잘 수 없을까~" [동아일보] 열대야가 본격적으로 기승을 부리는 시기이다. 전국 낮 기온이 35도까지 치솟으면서 밤이 돼도 25도를 웃돌고 있어 제대로 잠을 자기가 힘들다. 우리 몸은 피부를 통해 열을 밖으로 내보내면서 일정한 체온을 유지하기 때문에 기온이 높아지면 열 방출 효율이 떨어진다. 이를 보완하기 위해 심장 박동 수가 높아지고 땀 분비가 늘어난다. 이 과정에서 신경이 흥분돼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잠을 설친다. 아침에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고 머리가 무겁고 피곤하기만 하다. 열대야에 숙면을 취할 수 있는 방법을 알아보자. ○ 찬물 샤워는 금방 더워져 전문가들은 더운 여름 밤 잠을 설치지 않으려면 체온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한다. 먼저 차지 않은 미지근한 물.. 2007. 7. 30.
별이 쏟아지는 해변으로~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은 여행중 입니다 인생이란 보이지않는 승차권 하나 손에 쥐고 떠나는 기차여행과 같습니다. 연습의 기회도 없이 한번 승차하면 시간은 거침없이 흘러 뒤돌리지 못하고 절대 중도에 하차할수 없는 길을 떠나지요. 가다보면 강아지풀이 손 흔드는 들길이며 푸르른 숲으로 들러진 산들이며 금빛 모래사장으로 눈부신 바다도 만나게되며 밝은 아름다움이 주는 행복감들속에서도 때로는 어둠으로 찬 추운 터널과 눈보라가 휘날리는 매서운 길이며 때로는 뜨겁게 숨막힐듯한 험한길을 지나갈때를 맛 보기도 합니다. 허나 고통과 막막함이 느껴지는 곳을 지난다고해서 우리의 손에 쥐어진 승차권을 내팽개쳐 버리거나 찢어버릴수는 없는거겠지요. 지금 빛이 보이지 않는다고 해서 목적지에도 채 도착 하기전에 승차권을 찢어버리고 중도하차 하려는 인생은 .. 2007. 7. 29.
북한산·수락산에서 낙뢰 사고…5명 사망 [북한산 낙뢰사고로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등산객] CBS사회부 윤지나 기자 jina13@cbs.co.kr [앵커멘트] 오늘 낮 변덕스런 날씨로 북한산과 수락산에서 낙뢰 사고가 잇따르면서 등산객 5명이 숨지고 여러 명이 다쳤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정현 기자! 지금까지 들어온 소식을 정리해 주시죠. [리포트] 오늘 낮 북한산과 수락산에서 낙뢰 사고가 잇따랐습니다. 먼저 북한산 사고 내용부터 전해드리겠습니다. 오늘 낮 12시쯤 북한산 용혈봉 정상 암벽에서 등산객 수십 명이 낙뢰 때문에 아래로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소방 당국이 헬리콥터 4대를 긴급 투입해 부상자들을 병원으로 이송했는데 지금까지 5명이 숨지고 4명이 다쳤습니다. 사망한 5명은 고양 일산병원으로 옮겨진 57살 안 모 씨 등 .. 2007. 7. 29.
주식용어 사전 가격제한폭 주가가 실세를 반영하지 않고 수급의 불균형이나 과당투기등으로 폭등, 폭락하면 투자자들은 예상하지 못했던 손해를 입을 수 있다.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 증권거래소에서는 하루 동안에 주가가 움직일 수 있는 범위를 제한하고 있다. 이 가격폭 제한은 주식의 경우 원칙적으로 기세를 포함한 전일종가를 기준으로 하여, 주가가 당일의 가격폭 상한선까지 오른 경우를 상한가, 하한선 까지 내린 경우를 하한가로 한다. 이러한 가격제한폭에 대한 비율은 정하는 바에 따라 변할 수도 있다. 감리종목 증권감독기관이 증권거래법, 증권거래소의 정관 및 업무 규정에 의거하여, 증권시장에서의 비정상적인 주가의 움직임이나 매매 행위를 조사하여 감독하는 것을 감리제도라 하고, 그 대상이 된 종목을 감리종목이라 한다. 감리종목의 지정.. 2007. 7. 29.
목각에 새겨진 작품 (교훈적인 글 모음) 2007. 7. 29.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판매자가 환불해 주지 않는다면? 소비자 보호원의 피해 구제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 보호원 상담팀(02-3460-3000)에 사례를 접수하면 30일 내에 사실 조사와 합의 권고가 이루어진다. 이 과정에서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면 분쟁 조정 위원회에 중재를 요청할 수 있다. 분쟁 조정 위원회 또한 30일 동안 조정을 진행한다. 이때 합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법적인 방법으로 문제를 해결한다 Check! 몰라서 못 받는 환불 상식 ● 상품권은 유효 기간이 지났더라도 상법상 소멸 기간인 5년이 지나지 않았다면 환불을 받을 수 있다. 이 기간 동안에는 상품권 권면 금액의 90%에 해당하는 상품이나 현금을 받을 수 있다. ● 사은품 선물은 계약 철회 시 돌려주지 않아도 된다. 단, 계약서에 사은품의 가격이나 품목이 .. 2007. 7. 29.
한문공부1 한문 1학년 교과서의 차례입니다. 도표안의 링크된 부분(파란색 글자와 선으로 그어진 부분)을 누르면 해당 과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一. 日月 二. 心身 三. 上下 四. 友好 五. 江村 六. 宇宙 七. 數字 八. 住所 九. 方位 十. 大小 十一. 自然 十二. 日氣 十三. 家族 十四. 住宅 十五. 學校 十六. 敎科 十七. 授業 十八. 會議 十九. 眞善美 二十. 正正堂堂 二十一. 相扶相助 二十二. 日出 二十三. 臣事君 二十四. 思鄕 한문 2학년 교과서의 차례입니다. 도표안의 링크된 부분(파란색 글자와 선으로 그어진 부분)을 누르면 해당 과를 공부할 수 있답니다. 一. 民族精氣 二. 民主市民 三. 經濟發展 四. 平和統一 五. 科學立國 六. 新韓國人 七. 金剛山 八. 松下問童子 九. 花開昨夜雨 十. 農水産業 十.. 2007. 7. 29.
감사의 조건 나에게 생명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내 생명을 통하여 남의 생명을 귀하게 여기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생각할 수 있음을 감사드리며 생각중에서도 긍정적인 생각을 선택하여 내 삶이 날마다 좋아지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있음을 감사드리며 나의 사랑으로 그가 기뻐한다는 것을 알 수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우리가 손을 잡을 때, 꼭 안아 볼 때,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포근함과 신뢰의 아름다운 느낌을 내가 갖고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일할 수 있는 장소와 일할 수 있는 건강과 일을 잘할 수 있는 지혜와 일을 즐거워하는 생각이 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남을 이해하는 마음 용서하는 마음 나아가 그를 사랑할 수 있는 용기가 나에게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나에게는 아직도 가 보지 않은 곳이 있으며, 남아 있는 시.. 2007. 7. 29.
짝사랑 할때 나타나는 40가지 증상 0. 라디오 같은데서 그 사람의 컬러링이 나오면 무척 반갑다. 1. 그 사람이 무심코 내뱉은 한마디가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한다. 2. 그래서 순간적으로 싫어질때가 있다. 3. 하지만 또 이야기 하다보면 어느새 웃고있는 자신을 발견한다. 4. 마음은 그렇지 않으면서도 은근슬쩍 튕겨보기도 한다. 5. 메신저에서 인사한번, 대화한번 잠깐 하려고 3시간도 기다린다. 6. 어느순간 혼자서 이별을 준비한다. 그러나 그 사람은 내게 떠난적도, 머문적도 없었다. 7. 그 사람을 상상하며 예쁜 사랑 노래를 듣는다. 그러나 점차 우울한 노래를 듣는다. 8. 다른 사람이 생겼다는 말에 원망하지만 고백하지 못한 자신에게 후회와 미련의 감정이 남는다. 9. 그 사람 한마디 한마디에 마음이 한순간에 변하기도 한다. 10. 밤마다.. 2007. 7.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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