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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과학60

환경호르몬 대처법 ... 최근 환경호르몬의 유해성에 대한 내용이 공중파 방송을 타면서 환경호르몬이 또다시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며 도마 위에 올랐다. 극심한 생리통을 호소하는 여성 중 대부분이 중증의 자궁내막증에 걸렸으며 자궁내막증이 환경호르몬과 관련이 있다는 것과 유아에게서 나타나는 성조숙증과 요도하열증 역시 환경호르몬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방송이 나간 뒤 주부들의 공포심은 극에 달한 상태 아이들이 사용하는 플라스틱 젖병은 물론 기름이나 생수병으로 사용하는 플라스틱 용기, 각종 음식물과 식품을 보관하는 플라스틱 밀폐용기 등 우리 생활 속에 이미 광범위하게 퍼져 있는 환경호르몬의 공포를 새삼 확인하고 나니까 어디에서부터 손을 써야 좋을지 모르겠다는 게 대부분 주부들의 생각이다. ‘알고 나니 더 무섭다’ ‘믿고 먹을 게 없다’ ‘.. 2007. 7. 17.
또다른 노하우 - 술 안취하는 방법 Siesta ★ 수많은 접대문화에 힘든 직장인들 또는 회식자리, 어쩔 수 없는 술자리에서 굳이 마셔야 하는 상황이 오게 된다면..그나마 당신의 위장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 주종 선택을 잘 하라 맥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소주를, 소주 좋아하는 선배가 많으면 맥주를 먹는 쪽으로 유도할 것. 특히 술만 마셨다 하면 늘 ‘개판 5분 전’ 상황을 초래하는 인간들이 선호하는 주종은 절대 피한다. 술자리가 과열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한 것. ★ 달걀 프라이, 없으면 슈크림빵 달걀 프라이 반숙은 알코올의 체내 흡수를 줄여준다. 그러나 편의점표 삶은 달걀도 아닌 반숙 프라이를 어디서 구하겠는가. 다행히 제과점에 대체품이 있다. 달걀 노른자가 듬뿍 들어간 슈크림빵으로 위장을 워밍업시킬 것. ★ 결석, 안 되면 지.. 2007. 7. 16.
김빠진 맥주 100배 활용 하기 먹다남은 맥주, 마시자니 맹맹하고 버리자니 본전 생각나고...어떻게 할까요? 김빠진 맥주를 100배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모았습니다. 김빠진 맥주로 생선의 비린내를 제거 김빠진 맥주가 의외로 활용도가 높은데, 고등어나 꽁치 등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은 요리하기 전에 맥주에 10분정도 담가두면 비린내가 말끔하게 없어지고, 그런다음에 마른 행주나 키친 타월로 물기?닦아내고 조리를 하면 됩니다. 돼지고기의 누린내도 제거 와인에 절인 되지고기는 냄세가 나지 않죠! 그런데 그냥 맥주나 김빠진 맥주를 이용하면 집에서도 이와 같은 냄새 안 나는 삼겹살을 먹을 수가 있어요. 그릇에 맥주를 담고 돼지고기를 넣어 1시간 정도 잰 뒤에 구워 먹으면 누린내가 싹 없어진답니다! 튀김옷은 더욱 바삭바삭하게 해 준데요. 튀김.. 2007. 7. 15.
싱글을 돕는 커피의 11가지 특별한 이유 커피가 싱글을 돕는 11가지 특별한 이유 1. 골치 아픈 담배 냄새를 없애는데 제격 재떨이에 원두 찌거기를 깐다. 담배를 끌때 담배 냄새가 남지 않는 것은 물론 집안의 담배 냄새를 빨아 들이고 커피향까지 남길 수 있다. 2. 옷장안에 넣어두면 냄새와 습기를 한번에 입구가 넓은 병 등에 원두 찌거기를 넣어 옷장에 두면 습기로 인한 쾌쾌한 냄새도 없애고 습기도 적당히 흡수한다. 3. 돼지고기 냄새를 제거할때 생강이나 파 대신 커피를 한스푼정도 넣는 것이 휠씬 좋은 방법. 커피의 흡착 성분이 나쁜 냄새는 빨아들이고 향긋한 냄새를 남긴다. 4. 냄새나는 신발속에 살짝 향이 잘 빠질수 있도록 얇은 종이나 티슈 등에 원두 찌거기를 싸서 신발속에 10분만 넣어두면 불쾌한 냄새가 금방 없어진다. 5. 화분에 가득 올려.. 2007. 7. 15.
올바른 생선회 먹는 상식 ... ①생선회를 상추, 깻잎에 된장과 마늘 등을 함께 싸서 먹으면 안된다 사람들은 상추나 깻잎 등의 야채에 생선회 몇 점을 올려 놓고 양념된장과 마늘, 고추를 넣고 싼 뒤 한 입에 넣고 씹어 먹는 경우가 많다. 이는 우리의 음식문화 중 하나인 `쌈문화`의 영향 때문으로 풀이된다. 물론 생선은 육류와 마찬가지로 산성식품이므로 알칼리성인 야채와 같이 먹는 것은 좋지만 자극성이 강한 마늘, 된장과 같이 먹으면 혀의 미각을 둔감하게 만들어 회의 참맛을 느끼지 못한다. 생선회 따로, 야채 따로 먹는 방법이 좋다. ②생선회에도 먹는 순서가 있다 미식가들이 생선회를 먹는 모습을 보면 한 쟁반에 담긴 여러 종류의 생선회를 일정한 순서로 먹는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즉, 흰살 생선회를 붉은살 생선회보다 먼저 먹고 생선회를 한.. 2007. 7. 12.
가정 상비약 - 음악: 찔레꽃 - 이은미 생활을 하다보면 아기가 다치거나, 한밤중에 열이 심하게 나고 아프거나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아플 때마다 병원 가는 것은 병원이 가깝더라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때를 대비하여 가정에는 상비약이 구비되어 있어야 합니다. 상비약의 종류 상비약은 해열진통제. 소화제. 제산제. 소염제. 항생제가 포함된 피부연고.소독약 등의 기본약과 체온계. 붕대. 반창고. 핀셋. 의료용 가위 등을 한곳에 두고 관리 할 수 있게 하여야 합니다. 보관 방법 약은 각각 다른 봉투에 담아 용도와 복용방법 및 유효기간을 반드시 기록하여 습기가 없고 아이들의 손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약을 여러 곳에 무심코 둘 경우 아이들이 먹게되는 사고가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한곳에 모아 높은.. 2007. 7. 12.
USB 방식 키보드 해킹 조심하세요 ▒ USB 방식의 키보드에 보안 헛점 최근 사용이 늘고 있는 범용직렬버스(USB) 방식의 키보드에 보안 허점이 있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정보통신부는 5일 “USB 방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개인용 컴퓨터(PC)에서는 보안 소프트웨어를 설치해도 해커가 자료를 빼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USB 작업을 모니터링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정보 유출 해킹이 가능한 것은 현재 사용되는 키보드 해킹 방지 프로그램 대부분이 PC의 키보드용 단자(PS2) 사용을 전제로 소프트웨어를 구현하기 때문. 따라서 보안 프로그램은 의심이 가는 USB 키보드용 소프트웨어라도 차단하지 않으며 해커는 USB 작업을 감시(모니터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ID와 비밀번호 등 주요 입력 내용을 빼낼 수 있다. ▒ 해킹 방지 프로그램 .. 2007. 7. 11.
알뜰주부의 지혜 2007. 7. 9.
인터넷 서핑 속도 UP! 개인 PC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 초보 탈출! 인터넷 고수되는 알짜 정보 모음 “인터넷 서핑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어요” 고수와 초보자의 실력은 알고 보면 종이 한 장 차이. 개인 정보를 흘리고 다니는 초보와 깔끔하게 서핑 흔적을 지우는 고수, 쌩쌩 돌아가는 인터넷을 즐기는 고수와 느릿느릿한 초보, 목록별로 ‘즐겨찾기’를 정리해 놓은 고수와 생각도 나지 않는 사이트 주소 쓰느라 시간 보내는 초보.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정보로 인터넷 고수가 되자. ▶ 흔적은 NO! 깔끔한 서핑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고 개인 정보가 그대로 기록된다면 여간 찜찜한 일이 아니다. 원하지 않는 기록을 말끔히 지우는 방법을 배워보자. 방문 사이트 주소 지우기 주소 표시줄에는 내가 방문한 사이트의 목록이 남아 있다. 나.. 2007. 7. 8.
천연 모기약 만드는 법! 오렌지는 천연 모기약 모기용 살충제를 뿌리거나 바르면 머리도 아플 뿐 아니라 피부 트러블이 생기기 쉽다. 이럴 때는 오렌지 껍질을 바싹 말려 태우면 천연 모기향이 된다. 또 오렌지 과즙을 팔다리에 발라두면 모기 물리는 것을 상당부분 예방할 수 있다. 몸에 해롭지 않고 재활용도 돼 일석이조다. 천연모기약 만드는 법 맥주2컵 + 구강청정제 1컵 + 소금 1숟갈을 섞어 팔, 다리에 발라주거나 뿌려 주시면 모기가 접근을 안 합니다. 몸에 바르고 남으면 집안에서 키우는 화초등에 뿌려 주셔도 화초가 싱싱하게 잘 자랍니다. 또한 모기약 만들어 집에 놓아두세요~ 모기약 피트병 만드는 법~ 일반 1.5mL 피트병의 웟부분을 잘라서 뚜껑을 열고 거꾸로 하고 유리테잎으로 고정시켜주세요~ 그리고 피트병 주위를 검은도화지로 붙.. 2007. 7. 8.
과일별 농약 제거법 * 딸기 딸기는 잘 무르기 쉽고 잿빛 곰팡이가 끼는 경우가 많아 곰팡이 방지제를 뿌리게 된다. 때문에 소쿠리에 딸기를 담아 흐르는 물에 5분 정도 씻어 주고, 특히 꼭지 부분은 더 신경써서 씻는 것이 좋다. * 오렌지 손으로 만져 보아 반짝거리는 것이 묻어나는지 확인한 다음 구입하고 왁스가 발라졌을 경우 소주를 묻혀 왁스를 닦아낸 후 먹기전에 흐르는 물에서 껍질을 깨끗이 씻는다. * 바나나 바나나는 유통 과정에서 살균제나 보존제를 사용하게 된다. 특히 바나나는 수확후 줄기 부분을 방부제에 담그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줄기 쪽부터 1cm 지점까지 깨끗이 잘라 버리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오이 오이는 흐르는 물에서 표면을 스펀지 등으로 문질러 씻은 다음 굵은 소금을 뿌려서 도마에 대고 문지른다. 이렇게.. 2007. 7. 8.
스트레쓰에 대처하는 아홉가지의 비결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9가지 비결 가벼운 것이라도 스트레스가 계속되는 생활은 건강과 웰빙에 적잖은 걸림돌이 된다. 그만큼 스트레스 관리가 중요할 수밖에 없다. 미국 메이요 클리닉에서 매달 발행하는 ’메이요 클리닉 건강뉴스(Mayo Clinic Health Letter)’ 11월호는 매일매일의 스트레스 관리법 9가지를 소개하고 있다. ▲ 스트레스를 빨리 포착하라: 두통, 위장장애, 근육긴장, 수면장애는 스트레스의 조짐이자 증세이다. 스트레스가 온다 싶으면 숨을 크게 쉬고 스트레스 관리에 나서야 한다. ▲ 운동하라: 짧은 산보라도 긴장된 기분을 가라앉힐 수 있다. ▲ 잘 먹어라: 건전한 식사는 매일매일의 스트레스에 대처할 수 있는 에너지를 공급한다. 식사를 거르거나 건강에 안 좋은 음식을 먹으면 피로가 오고 .. 2007. 7.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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