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성생활13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여름철, 성생활에 빨간 불 켜지는 이유는?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대책 없이 지내다간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된다.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남성의 고환이 겉으로 나온 이유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 생산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엔 이런 고환의 몸부림도 별 수 없게 된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노출이 심한 여름에 성욕이 왕성할 것 같지만, 자극만 많을 것일 뿐 성욕은 줄어든다”며 “실제로 성욕이 떨어져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열대야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도 떨어진다. 남성은 깊은 잠인 렘 수면 중에 성기에 피(영양.. 2007. 7. 16. 이전 1 2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