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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몬14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여름철, 성생활에 빨간 불 켜지는 이유는?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대책 없이 지내다간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된다.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남성의 고환이 겉으로 나온 이유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 생산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엔 이런 고환의 몸부림도 별 수 없게 된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노출이 심한 여름에 성욕이 왕성할 것 같지만, 자극만 많을 것일 뿐 성욕은 줄어든다”며 “실제로 성욕이 떨어져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열대야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도 떨어진다. 남성은 깊은 잠인 렘 수면 중에 성기에 피(영양.. 2007. 7. 16.
알몸으로 자는 것이 건강에 좋다 ... 알몸으로 자는 것이 좋다는 속설은 여러 측면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우선 알몸으로 자게 되면 숙면을 도울 수 있다. 수면 시 우리 몸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져 해로운 물질이 몸 밖으로 빠져 나오는데 만약 잠옷을 걸치면 땀이나 물기 등이 잠옷에 베 불쾌감이 커져 숙면을 방해하기 때문이다. 알몸으로 자면 피부가 숨쉬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잠옷을 입으면 잠옷 안의 공기 순환이 잘 안되기 때문이다. 이때 솜으로 만든 이불을 덮으면 솜이 습기를 빨아들여 몸이 포근함마저 느끼게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는 우리 몸의 교감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생기는데 알몸으로 자면 교감신경의 자극이 축소돼 스트레스가 감소되는 것이다. 요통이나 두통 등으로 불편을 격고 있다면 전혀 돈을 들일 필요가 없는 알몸.. 2007. 6.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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