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1박2일1 강호동 1박2일 득남(두산)과 아내와 집 [뉴스엔 김형우 기자] 강호동이 '1박2일' 촬영 도중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서는 22일 '전남 광양 편'을 방송하며 갑작스레 일어난 강호동의 득남기를 담았다. 지난 13일 출산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아내를 두고 '1박2일' 촬영에 참석한 강호동은 녹화 내내 초조하고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호동은 방송 도중 "두산이(태명)가 태어나기도 하지만 우리 역시 아빠, 엄마가 되는 것이다. 우리 아내 대견하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출산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표했다. 녹화 내내 초조해하던 강호동은 13일 오후 5시께 득남 소식을 듣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출산 소식을 전화통화를 통해 들은 강호동은 "손가락 발가락은.. 2009. 3. 23.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