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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강호동 1박2일 득남(두산)과 아내와 집

by 나비현상 2009.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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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형우 기자]

강호동이 '1박2일' 촬영 도중 아빠가 되는 경사를 맞았다.

KBS 2TV '해피선데이' 간판코너 '1박2일'에서는 22일 '전남 광양 편'을 방송하며 갑작스레 일어난 강호동의 득남기를 담았다.


지난 13일 출산을 앞두고 진통을 겪고 있는 아내를 두고 '1박2일' 촬영에 참석한 강호동은 녹화 내내 초조하고 긴장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강호동은 방송 도중 "두산이(태명)가 태어나기도 하지만 우리 역시 아빠, 엄마가 되는 것이다. 우리 아내 대견하다"고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출산 때 함께 있어주지 못하는 미안함을 표했다.

녹화 내내 초조해하던 강호동은 13일 오후 5시께 득남 소식을 듣고 끝내 눈시울을 붉혔다. 출산 소식을 전화통화를 통해 들은 강호동은 "손가락 발가락은 다 있느냐"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냐" 등 질문을 연신 하며 아빠가 된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강호동은 "출산일에 '1박2일' 촬영이 없어야한다고 빌어왔는데 결국 촬영도중 경사를 맞았다"고 복받쳐오르는 감동을 표현하며 아내에게 "자연분만하느라 고생했다. 사랑한다"고 영상 편지를 보냈다.

이런 강호동에게 MC몽이 다섯 멤버 중 아들이 제일 닮았으면 하는 사람을 묻자 아무 말 없이 이승기의 손을 잡았다. 반대로 닮지 말았으면 하는 멤버는 누구냐는 짓궂은 질문을 받은 강호동은 이수근을 포옹해 다른 멤버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강호동은 아내 이효진씨가 지난 13일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건강한 아들을 출산하며 아빠가 됐다. 부인 이씨는 이날 오전 진통을 시작해 건강한 사내아이를 낳았다.

시청자들은 강호동의 감동스런 득남기를 방송을 통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었다. '1박2일' 제작진은 "예상치 못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나고 있다. '1박2일'의 기적이 대단한 것 같다"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이로써 강호동은 2006년 11월 부인 이효진씨와 결혼한 지 2년 4개월 만에 아빠가 되는 기쁨을 맛봤다.

특히 강호동은 지난해 KBS 2TV '해피선데이' '1박2일' 촬영차 백두산을 다녀온 뒤 부인의 임신 소식을 알려 백두산 정기를 받은 아들을 얻게 된 셈이다.

김형우 cox109@newse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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