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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문서와 자격증을 위조해 팔아온 위조 전문가가 검거 [앵커멘트] 외국 대학의 졸업 증명서에서부터 학생증 까지 각종 문서와 자격증을 위조해 팔아온 위조 전문가가 검거됐습니다. 또, 이동통신사 전산망 등을 통해 개인정보를 빼내 전국의 심부름 센터 등에 팔아온 일당도 검거됐습니다. 윤현숙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경찰에 붙잡힌 위조전문가 45살 김 모 씨의 개인 메일입니다. 각종 증명서와 자격증 위조를 부탁하는 글로 가득차 있습니다. 부모를 속이기 위해 수능성적표와 대학 학생증을 위조하려는 학생에서부터 가짜 대학 졸업증명서와 자격증을 부탁한 구직자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식으로 인터넷 게시판을 통해 김 씨에게 문서 위조를 부탁한 사람은 모두 300여 명. 김 씨는 아예 웬만한 국내외 대학의 서류는 다 위조해놓고, 위조 백화점식 영업을 펼쳐온 것으로 나타났습.. 2007. 12. 1.
미국,위조방지 5달러 신권 발표 美, 위조방지 5달러 신권 발표…워터마크 2개 넣어 조폐 당국 “내년 초부터 본격 유통” 미국 정부가 위조를 막기 위해 5달러짜리 새 지폐를 선보였다. 20일(현지시각) 미국 조폐국(Bureau of Engraving and Printing)이 현지 언론에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에 선보이는 새 지폐는 복제 방지를 위해 파스텔 톤의 워터마크를 2개 넣은 것이 특징이다. 2003년에 새로 도입된 10달러, 20달러, 50달러의 지폐와 비슷한 위조 방지 기술을 적용했다. 당초 미 정부는 지폐를 새로 디자인 할 계획이 없었지만, 위조범들이 100달러 지폐를 위조할 때 5달러 지폐를 악용한다는 점을 보완한 것이다. 전체 디자인은 남북전쟁의 영웅인 링컨 초상화에 자주색과 회색을 추가했고, 뒷면 하단에 큰 글.. 2007.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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