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의 이모저모

파도타기하는 돌고래떼

20여마리의 병코돌고래가 파도타기를 즐기는 진귀한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다.

영국의 일간지 '데일리 메일'은 호주 서부 퍼스에서 483km 떨어진 칼바리 국립공원 해안에서 파도타기를 즐기고 있는 돌고래들의 사진을 12일(한국시간) 공개했다.

“개 한마리 때문에…” 사이클 선수 경기 망쳐

12일(현지 시간) 중국 충칭(重慶) 윈양(雲陽)의 Yuba 도로가 산사태로 파괴됐다. 올 여름 중국 전역에서 홍수와 산사태로 403명이 사망했고 105명이 실종되었다. 경제적 손실은 320억 위안(한화 3조 8,758억 원)에 달한다. [로이터]

9일(현지시간) 칠레 수도 산티아고의 소녀들이 눈사람을 만들고 있다.겨울에도 날씨가 온화한 칠레는 요즘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등 이상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AFP멀티비츠/나비뉴스

5일(현지 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트윈스버그에서 열린 제 32회 쌍둥이의 날 축제 마지막날 쌍둥이들이 단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로이터]

[쿠키 사회] 강원도 전역에 지난 7일부터 나흘간 게릴라성 폭우가 계속되면서 도로 곳곳이 끊기고 가옥이 침수되는 등 피해가 속출했다(사진).

9일(현지시간) 눈이 내린 칠레 수도 산티아고에서 한 남자가 자전거를 타고 출근하고 있다.겨울에도 날씨가 온화한 칠레는 요즘 눈이 내리거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등 이상 기후 현상을 보이고 있다.ⓒGettyImages멀티비츠/나비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