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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미용패션 및

물 마시는 법

by 나비현상 2007.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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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공복에 물 한잔 세수하러 왔다가 물만 먹고 간 토끼는 쾌변을 누렸을 것이다. 차가운 물을 공복에 마시면 밤새도록 긴장이 풀어져 있는 위장과 대장을 움직이게 해 변비를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2 식사 중에 한잔 물을 마시면 위액이 묽어져 소화를 방해한다는 이야기는 절반만 사실이다. 한두 잔의 물은 괜찮다. 식전 30분 전에 마시면 위장에도 좋다.

3 커피 탈수기 수분이 대부분인 커피를 마시면 수분이 줄어든다. 카페인이 수분을 앗아가기 때문이다. 직장인 탈수의 주범이니 멀리하라.

4 술, 담배도 마찬가지 술과 담배는 수분 흡수를 방해한다. 알코올이 소변으로 체내 수분을 배출하게 만들고, 담배 연기가 호흡기 점막을 메마르게 한다.

5 탄산음료 대신 물 프랑스 여자는 날씬하기로 유명하다. 탄산음료를 주로 마시는 미국인에 비해 프랑스인들은 음료수 대신 수시로 물을 섭취한다. 프랑스인의 1일 평균 물 섭취량은 평균 1.5ℓ로 세계적 비만 국가인 미국의 0.2ℓ의 7배에 달한다.

6 입 떼고 마시기 작은 용량의 생수병을 책상 위에 올려두고 수시로 마시는 경우에는 되도록 입을 떼고 마셔라. 입을 대고 마시면 세균이 번식하기 시작한다. 물은 개봉 후 24시간 안에 마시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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