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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과진실 및

LOVE and Truth

by 나비현상 2007.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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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털같이 많은 날 중에 하루

◈ 아내에게 오르가슴이 없는 이유는? ◈

부부의 섹스는 아내의 오르가슴이 있고, 없고로

판결 나는데, 부부에게 오르가슴이 없다면

남편의 잘못 일수도 있고,

아내의 잘못 일수도 있으며

부부 모두의 잘못 일수도 있는데, 이는

누구든지 섹스를 배워서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부부가 함께 섹스에 관한 공부를 합시다.
배워서  더 큰 쾌감을 누립시다.
배워야 합니다.



♧ 새털같이 많은 날 중에 하루

♤ 제대로만 한다면 오르가슴은 분명히 있다. ♤

속궁합은 없습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하기 때문에

더구나 벙어리로 하기 때문에

오르가슴이 없는 것입니다.

남성이 삽입해서 3~4분 걸린다면

여성도 이에 맞서는 성욕으로 맞서야 하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섹스는 대화로
그보다 더 좋은 거은 말로 표현하는 것이다.
아이 좋아. 흥 흥
응 그거야 그거
좀더
그거 싫어
다른걸루
그래 그거
아이 좋아
이렇게 표현을 하고
마지막엔 흥분이 고조되거든 참지 말고 소리를 마구 질러
그러면 쾍감이 몇배로 증가될 것이다.

♤ 제대로만 한다면 오르가슴은 분명히 있다. ♤

속궁합은 없습니다.

아내는 아내대로, 남편은 남편대로 하기 때문에

더구나 벙어리로 하기 때문에

오르가슴이 없는 것입니다.

남성이 삽입해서 3~4분 걸린다면

여성도 이에 맞서는 성욕으로 맞서야 하는데

이것이 문제입니다.

 

♤ Sex는 아내의 오르가슴으로 완성됩니다 ♤

섹스는 둘이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남편뿐만 아니라 아내의 오르가슴도 분명히 있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고는 반쪽짜리 섹스되어 항상 문제의 여지를 있는 것입니다.

남편이 아내에 대하여 불만을 하던지

아내가 남편에 대하여 불만을 갖던지

   

홈피의 섹스 제언 게시판에 방법이 있습니다.

♧ 부부의 행과 불행은 섹스로부터 시작된다.

◈ 섹스! 궁극적인 목표는 오르가슴 ◈

 

우리는 성인이며, 각자의 자유 의사에 의하여 언제든지 섹스를 할 수 있는 나이이며, 더구나 본 홈피는 부부의 성과 사랑을 말하고 있으므로 홈피의 회원은 대부분 부부입니다.

따라서 매일같이 섹스를 하는 사람으로부터 시작해서 섹스리스 상태까지 부부가 회원의 주류입니다. 그런데 다시 한번 부부의 섹스에 대하여 정의를 내리고자 필을 들었습니다.

  

 “부부 섹스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내의 오르가슴이 되어야 한다.”

  

과연 섹스을 했을 때 즐겁던 가요? 말 그대로 사랑의 행위가 되어서 섹스의 결과가 사랑을 돈독하게 해 주던가요?

  

아닐 것입니다. 허니문을 떠나면서 누구나 설레임의 섹스로 시작해서 하면 할수록 식상해 지는 것이 배우자와 섹스입니다. 어떤 경우엔 하면 할수록 아내에 의하여 거부되는 것이 부부의 섹스입니다.

  

그리고 일어나는 것이 배우자의 외도나 불륜입니다. 그런데 요즘 어떤 세상입니까? 인터넷으로 매춘이 안방까지 들어온지 오래고, 핸드폰으로 걸어다니면서 폰팅까지 하는 세상인데, 남자인 경우에 섹스는 하고 싶은데도 아내와의 섹스는 식상합니다. 재미없습니다. 만져도 감각도 없습니다. 어떤 아내는 아예 등을 돌리면서 거부를 합니다.

  

더구나 아시다시피 길거리에 널린 것이 여자들입니다. 벌거벗지 못해서 안달 난 처녀들도 즐비합니다. 어떻게 하든지 간에 남자들에게 섹시하게 보일려고 노력하는 여자들은 또 얼마나 많으며, 말만 잘해도 몸을 허락하는 유부녀들과 이혼녀들은 또 얼마입니까?

  

그렇다면 솔직히 말해서 남편의 외도는 필연입니다. 하고는 싶은데 아내는 식상하고 재미없다면, 이런 경우에 남자가 어떻게 처신을 해야 될까요? 생각만 해도 벌떡 일어서는 성기는 남성의 본능인데, 아내가 남편의 입장이 되어서 대답해 주십시오.

다시 한번 묻습니다. 위와 같은 경우에 남편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아마도 지금 이 글을 읽는 남편들은 박수를 칠 것입니다. 속 시원하다고.

하지만 쾌재는 금물입니다. 남편들이 상간하는 상대는 여성이며, 그렇다면 지금 이 시간에 내 아내가 다른 남자와 상간할 수도 있다. 혹은 내 아내가 그렇게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해 본다면 정말 등골이 오싹할 것입니다. 잘 아시지 않습니까? 똑 같은 불륜이라도 여자의 불륜이 얼마나 무섭다는 사실을!

  

그럼 하면 할수록 달콤해야 할 부부의 섹스가 식상해 지는 이유는 뭘까요? 둘이 죽고 못 산다고 해서 붙여 주었는데, 난데없이 이혼이라니 무슨 이유일까요?

  

솔직히 말해서 남편들의 책임이 큽니다. 어쩌면 이런 결과는 남편들의 자업자득입니다.

  

묻습니다. 결혼해서 지금까지 파도처럼 밀려오는 오르가슴은 고사하고 아내를 단 한번만이라도 오르가슴에 올려 준 적이 있습니까? 그리고 아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섹스를 해 준적이 있습니까? 오르가슴은 아내가 느끼는 것이 분명하다면 섹스는 아내가 원하는 방식대로 했어야 옳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겠습니까?
 
(글이 이어질 것입니다. 따라서 이 글이 끝나기 전에 여성분들의 항의가 없었으면 합니다.)

 

홈피의 해우당 논단 게시판에서

나무같이

♧ 부부의 행과 불행은 섹스로부터 시작된다.

◈ 오르가슴의 위력 (1) ◈

지난 여름, 아니 필자가 5월 말부터 병원을 들락거리면서 그 동안 아마 섹스가 서너 있었을까?

그런 가운데 며칠 전에 섹스가 있었던 후에 아내에게 이런 질문을 했었습니다.

“부부가 섹스 없이 살 수 있다고 생각해?”

“아니! 절대로. 그렇다면 문제가 있는 부부야.”

“당신도 그랬잖아! 신혼 때.”

“그때는 오르가슴이라는 것을 몰랐잖아.”

 

그렇습니다. 필자의 예를 들어 봅니다. 필자도 보통의 남성에 지나지 않으며,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따라서 결혼 후 섹스는 거의 매일같이 필자의 성욕에 의해 이루어졌고, 삽입하고 2~3분 만에 사정을 했습니다.(이런 섹스에서는 당연한 결과입니다.) 이것도 필자의 추측이지 그보다 짧은 시간이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사정 후에 우연히 마주친 시계를 보게 되면 한참 했다 싶은데도 그렇지 않은 것이 삽입하고 있었던 시간입니다. 정말 한참 동안 한 것 같은데도 실제는 예상보다 훨씬 못미치는 것이 삽입에서 사정에까지 걸리는 시간인 것입니다.

 

필자의 아내도 이런 상황에서 오르가슴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날이 갈수록 필자의 요구를 거부하는 날이 많아지면서, 그것이 싸움이 되어 베개를 들고 거실로 나왔던 적도 있었습니다.

 

아마 이러한 사실은 우리나라 부부라고 하면 대부분이 필자와 경우와 흡사할 것이라고 사료되며, 대부분이 그렇다면 부부가 사랑을 나눴다면 당연히 오르가슴이 있어야 정상인데도 아니러니하게도 필자와 같은 경우가 건강한 부부의 정상적인 관계라고 봐야 합니다.

 

그런데 어느 날, 아내와 침대에서 정말 많은 말을 했습니다. 아내에게 필자의 섹스 불만을 자분자분하게 이야기 했고, 이에 대하여 아내가 언성을 높일 때마다 자제를 시켰습니다.

"언성 높이지 말자, 이 자리는 부부가 섹스을 한다면 분명히 오르가슴이 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니까, 내가 네게 불만을 말하는 것이 아니고 이렇게 되는지 대화를 하는 자리니까, 당신도 내게 할 말이 있어면 대 해. 당신이라고 나한테 불만이 없겠니?”

라고 밤을 새워 이야기 했습니다. 거짓말 안 보태고, 거의 밤을 새워가면 대화를 했고, 그것도 제 기억으로는 4일인가 걸렸던 것 같습니다. 그때, 어느 때는 필자의 마음을 아내가 몰라 주어서 눈물로 하소연도 했고, 그럼 아내는 당신만 생각하느냐? 너무 이기적이 아니냐고 항의를 받았습니다.

 

그런데 4일째인가? 5일째인가?의 대화의 시작은 피곤해서 잠을 자겠다는 아내의 등에서 아내의 가슴에 손을 대고 혼자 말하면서 어떻게 섹스로 이어졌는데 아내가 처음으로 오르가슴을 얻었습니다.

 

필자는 이때 알았습니다. 부부 사이에 오르가슴이 얼마나 중요하다는 것을. 아내가 웃기 시작했습니다. 필자도 예전 같았으면 짜증 일이 분명한데도 흔쾌히 허락을 하게 되는 것이었습니다.

 

솔직한 이야기가 결혼을 할 당시에 홀로 된 장모님이 아내가 어리다는 이유로 결혼을 반대했고, 저희 집에서는 아내의 집안 형편이 어렵다는 이유로 탐탁치 않게 여겼던 터라 처갓집에 가는 것을 몹시 꺼려했고, 꼭 참석을 해야 할 일이 있더라도 엉덩이에 바늘이 박힌 듯 해서 오래 앉아 있을 수가 없었는데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친정에 가는 것을 못 마땅하게 여기던 필자가 용돈을 주면서까지 다녀오라고 하고, 필자도 흔쾌히 찾아 뵙고 여름이면 장모님 모시고 가족 여행도 합니다.

 

아내도 마찬가지입니다. 거리를 두었던 시어머니(지금도 함께 생활합니다.)에게 딸 처럼 합니다. 대화 자체가 그렇게 보입니다. 요즘도 어머니의 가끔 불 같은 성질 때문에 눈물을 흘릴 때도 있지만 그것은 필자 다 받아 주며 다독거립니다. 어머니에게 퍼 붓고 싶은 것이 있다면 내게 해라! 라고 합니다.

 

이것이 오르가슴의 위력입니다. 옛말 그대로 부부 사이에 밤이 축제가 되어버리면 부부가 대화가 진솔한 대화가 되고, 아내는 정말로 아침 밥을 짓으며 콧노래를 부릅니다.

 

남편은 마찬가지로 출근할 때 아내의 엉덩이를 두드리면서 한번쯤 사랑해! 라는 말이 저절로 하게 됩니다. 

 

그리고 가족 여행보다는 부부만의 여행을 더 즐기게 됩니다. 처갓집 말뚝에 절을 한다는 말도 맞습니다. 지지난 달에는 처갓집에 에어콘을 바꿔 주었습니다. 지난 달에는 장모에게 한약도 보내 드렸는데 이 모든 것이 자연적으로 그렇게 된 것입니다.

 

홈피의 부부의 섹스 게시판에서

 

나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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