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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과진실 및

성공의 연애테크닉/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17...

by 나비현상 2007.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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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파블로프 연애방식을 활용하라.

러시아 파블로프 박사의 조건반사이론이란,

우리가 중학교 때인가 배웠던 개에게 먹이를 줄 때
종소리를 매일 들려주면 개가 나중에는 종소리만 들어도
입에서 침을 흘린다는 이론이다.

이것을 연애에 적용하면 헤어짐을 방지하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연애 테크닉이 된다.

즉,매일 거의 같은 시간에 전화를 한다든지,
커피숍이든 식당이든 레스토랑이든 간에
단골집을 다 정해 두고 거의 그 곳만 애용을 한다든지 하는 것이다.

그렇게 되면 어떨까?
어떤 문학가가 그랬듯이 사 람이란 추억을 먹고사는 동물이다.

애인이 아닌 친구와 그 집 앞을 지나다가도
그 사람이 생각 나게 되고,

애인이 거의 매일 해 주던 전화시간만 되면
저절로 전화기 앞에 서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만일 두 사람이 다투어 싸우게 되더라도
이런 사람과 헤어지는 것은 결코 쉽지 않다.
‘이 사람이다 ’싶으면 활용하라.








2..가능하면 자동차를 함께 타는것이 좋다.

좁고 막힌 동일한 공간에 함께 있음으로 서로에게 친밀감을 주며,
피부의 고유감각과 청신경의 세반 고리관에서 느끼는
일정 주기의 진동은 서로의 긴장을 풀어 준다.

단,가급적이면 정말 좋아하는 사람과 타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자동차의 진동을 다리나 허리에 받으면 안마를 받는
것과 비슷한 작용으로

남자의 성기에 집중되어 있는 감각 수용기가 자극을 받게 되고,
여자 역시 시속 80킬로미터에서 100킬로미터의 속도에
흥분을 느낀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3..흐린 날의 데이트를 즐겨라.

생리학적으로 흐린 날씨와 어두운 조명은

멜라토닌의 분비를 증가시켜 상대방의
경계심을 풀어 주고 기분을 가라앉히며
이성에 대해 너그러운 마음을 갖게 한다.

시기적으로는 여름이면 8시 이후이고,
겨울이면 7시 정도부터 멜라토닌이 증가하므로
참고하는 것이 좋다.

비가 오고 흐린 날은 또 땅에 염소기가 있어
공기의 맛과 촉감이
달라져 괜시리 마음을 설레게 하는 효과도 있다.






4..오래되지 않은 연인이라면
월요일과 목요일은 가급적 데이트를 피해라.

결혼정보회사의 만남을 분석한 결과
월요일과 목요일에 만난 쌍이 다른 요일에 만난 쌍보다
훨 씬 다시 만나는 경우가 적었다고 한다.

월요일에는 월요병 때문이고 목요일에는
일주간 일한 피로와 스트레스가 누적되기 때문이다.

일주일동안 매일 만나야 할 사이가 아니라면
좋은 게 좋다는 말처럼 가급적 월요일과 목요일은 피하라.






5..땀 흘리며 운동을 같이 할 기회를 만들어라.

세련된 남자일수록 후각과 관능을 즐기고,
후각과 관능은 뇌에 오랫동안 새겨진다.

후각을 자극 하는데 향수도 좋겠지만 뭐니 뭐니 해도
최고의 섹스 어필하는 냄새는 땀냄새 이다.

인간에게는 두 가지의 땀샘이 있는데
겨드랑이,젖꼭지,음부와 항문 주변에 몰려있는 것이
에포크린선이라는 것이다.

이것은 땀을 분비하는 것이 아니고
냄새를 통해서 성적 매력을 발산하기 위한 것이다.

즉,동물의 페르몬과 같이 이성을 유인하는
작용을 하는 물질이 바로 에포크린선이다.

열심히 운 동을 하고 땀을 흘려 자신의 고유한 향기를
상대방에게 느끼게 한다면
점점 서로에게 친숙해지는 것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6..옷차림도 전략, 자신을 개성있게 표현할 수 있는 옷을 입어라.

옷의 색상에 자신이 없으면 tv나 잡지를 열심히뒤적일 일이다.

가수나 탤런트들이 코디하는 것을 유심히 관찰해보면
컬러를 이용한 이미지 메이킹이 얼마나 중요한 지 알 수 있다.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여성의 마음을 빼앗기 위한 가장
좋은 색은 보라색톤이고, 남자의 경우 는
분홍색이라는 학설이 있다.

남자에게 분홍빛은 안정을 주고, 신경을 진정
시키며 근육의 힘을 빼는 효과가 있다고 한다.

만약 자신의 피부색과 맞다면 한 번 고려해 보는 것이 좋겠다.






7..데이트 장소를 잘 선택하라.

커피숍이나 영화관도 좋겠지만
정말 좋은 사람을 만날 때는 가급적이면 높고
전망이 좋은 곳에서 만나라.

높다는 것은 높이만큼 마이너스 중력이 인체에 부가되어
뇌의 피가 하체로 가게하며 경계심을 늦추게 한다.

전망이 좋다는 것은 분위기를 살려
상대방으로 하여금 사랑을 고백하게 끔 용기를
북돋아 주기도 한다.

커피숍에서 만날 때는 가급적 벽을 등지고 앉아
상대방이 나에게만 집중하게끔 하는 것이 좋다.






8..연애에서도 먹는 것은 중요한 테크닉의 한 요소이다.

금강산도 식후경이라는 말도 있지만
연애에서도 차나 커피보다는 야채를,야채보다는
고기를 함 께 먹는 것이 좋다.

고기를 씹는 동안 사람의 기분을 좋게 만드는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다.

이와 같이 기분좋은 호르몬을 분비하는
음식에는 초콜렛,중국요리,밥 등이 있다.






9..관심과 칭찬은 아무리해도 지나치지 않다.

상대방의 고민,문제점에 대해 주의깊게 체크하고
잘하는 일은 다소 과장되게 칭찬해 주라.

‘남 자는 모르는 것도 아는체하고
여자는 아는 것도 모르는 체 한다’는 말처럼
적당한 관심과 칭찬 은 상대방의 호감을 사는 비결이 된다.






10..공통점을 찾아라.

상대방의 신체나 습관,취미,기호 등을
잘 살펴 공통점을 찾아라.

아주 사소한 것이라도 놓치지 말고 짚어내라.

이것은 대화에 있어 좋은 화제도 되며
두사람 사이를 깊어지게도 할 수 있는
중 요한 촉매제 역할도 할 수 있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17.
 
자존심 하나로 힘든 세상을 살아간다는 남자들. 이해할 수 없는 노릇이지만 여자친구에게 이런 말을 들으면 바로 죽고 싶단다.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17.
please,don's tell…



1 (말끝마다) 남자가, 남자가, 남자가… - 남자로 태어난 게 죄는 아니다.

2 지금까지 나한테 제대로 해준 게 있어? - 당신은 그의 마누라가 아니다. 남친은 이런 말을 들을 책임이 없다.

3 이거 만원짜리니? - 그것이 진짜 만원짜리로 보일지라도 이 말만은 참자.

4 아직까지 운전면허도 못 따고 뭐했니? - 결국 차가 없어서 불편하다는 얘기다. 갑자기 남자는 부모님마저 원망하게 된다.

5 나니까 자기 같은 사람 만나주는 거야 - ‘나 같은 남자가 누군데?’라고 생각하며 슬픔에 잠길 것이다.

6 성격 왜 그래? 자기 친구 없지? - 친구 없는 남자는 사회에서 실패했다는 느낌을 안겨준다.

7 힘 못 쓰네. 그러다 나중에 잘할 수 있겠어? - 힘은 남자의 생명이다. 함부로 건드리지 말자.

8 아빠 옷 입고 나왔니? - 그렇지 않아도 패션 감각에 주눅이 들어 있는 그에게 상처를 준다.

9 우리 수준엔 분식집이 딱이지 - 그의 경제적 능력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10 너 군대 안 갔다왔지? 면제지? - 그의 육체적 능력을 의심하지 말지어다.

11 너 마마보이지? - 남자들이 가장 듣기 두려워하는 말이다. 듣고 나면 가장 기분 나쁜 말이다. 엄마까지 이상한 사람으로 만드는 말이니까.

12 남자가 그렇게 겁이 많아 - 모든 남자가 자이로드롭을 즐길 수 있는 건 아니다. 또 모든 남자가 한 손으로 바퀴벌레를 죽일 수 있는 것도 아니다.

13 짠돌이 아니야? - 설사 그가 좀 짜다고 해도 대놓고 말하진 말자. ‘너무 절약정신이 강한 거 아니야?’라고 말하면 어떨까.

14 다른 남자들은 다 안 그래 - 비교 vs 비교는 절대 금물.

15 자기 잘하는 게 뭐야? - 남자가 가장 듣기 좋아하는 말은 ‘자기는 뭐든 잘해’라는 칭찬이다.

16 너 ‘동안(童顔)’이란 소리 한 번도 못 들어봤지? - 요즘 남자는 못생겼다는 얘기로 착각한다.

17 자기 여태까지 여자 사귄 적 없지? - 연애를 잘 못한다는 의미로 받아들여 자괴감에 빠뜨릴 수 있다.

 

 

 

섹스를 하면 머리가 맑아진다?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가 주는 잇점은 너무도 많다.
그간의 연구사례에서도 보면 섹스를 하면 사람들은 더욱 건강해질 수 있고, 사랑하는 사람과 규칙적인 섹스를 하는 사람은 심지어 10여년이나 젊어 보인다고도 하며, 장수할 수 있다고 한다.
규칙적으로 섹스를 하면 여성에겐 질과 자궁의 성건강이, 남성에겐 전립선등의 비뇨기관의 성건강이 확보된다.
몸의 기관은 어떤 부분이든지 제대로 타고난 역할을 해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법이다.
따라서 규칙적이고 행복한 섹스를 하는 여자는 질과 자궁이 건강하고, 마음도 건강하다.
또 규칙적이고 행복한 섹스를 하는 남자는 발기와 사정 등의 성기관이 건강해 중년이후 걱정되는 전립선염이나 암의 예방효과를 누릴 수 있다.
또한 엔돌핀이 분비되어 긴장이 해소되고, 여성호르몬의 활발한 분비로  뼈가 튼튼해져서 골다공증의 예방도 된다. 또 가벼운 감기기운으로 찌뿌등했던 몸상태도 멋진 섹스를 하고 나면 씻은 듯이 가뿐해진다. 규칙적인 섹스를 하면 피부에 윤기가 흐르고, 눈빛도 생기가 돌고, 다이어트 효과도 있다.
섹스는 통증을 감소시키고, 면역력을 향상시킨다. 멋진 섹스를 하고나면 온몸의 근육과 신경이 이완되어 숙면하게 되니 그 또한 좋은 점이다.
무엇보다 사람과의, 그것도 사랑하는 이와의 피부접촉은 사람의 마음을 위안하고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분명히 있다. 따라서 아주 심하지 않은 한 우울증의 완화에도 효과가 있다.(심한 우울증은 아예 성욕이 생기질 않기 때문에 섹스하는 데 어려움이 따른다)
모르는 이와의 허그치료도 효과가 있다고 밝혀졌는데 사랑하는 사람과의 포옹이야 더한 효과가 있지 않겠는가? 심리학에서도 피부접촉이야말로 신경을 이완시키고, 편안하게 만들어 준다고 말한다.
또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는다는 마음의 위안은 사람을 자신만만하게 만들어 준다.
그래서 사랑을 하면 예뻐지고 더 또렷또렷해진다.
무엇보다 사랑하는 사람과 멋진 섹스를 하면 머리가 맑아진다.
그것은 섹스를 하면 뇌에서 분비되는 엔돌핀과 옥시토신이라는 호르몬 때문이다.
엔돌핀은 뇌에서 분비되는 마약이라고 할 만큼,다른 부분의 통증을 잊게 해준다. 특히 옥시토신은 오르가즘을 느낄 때분비된다고 하는데, 정신을 집중시키고, 머리를 맑고 깨끗하게 해준다.(성문화보고서.2001)
애착호르몬이라고도 부르는 옥시토신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집중하게 한다. 그래서 창조적인 일을 해야 할 때는 그전에 섹스를 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하기도 한다.
요즘같이 사회가 복잡하고 머리를 써서 해결할 일이 많아지는 시대에  더욱 사랑하는 사람과의 섹스를 회복해야 할 좋은 이유이기도 하다. 머리도 맑아지고 결속감도 강화해주니 말이다.

배정원 관장 (제주 ‘건강과 성’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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