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으로 800만 화소까지 촬영할 수 있는...

▒ 휴대폰으로 800만 화소까지 촬영할 수 있는 CMOS 카메라 모듈을 세계 최초로 개발

    - 휴대폰으로 최대 3,264(가로) × 2,444(세로) 픽셀로 촬영 가능
       · 인화시 300dpi의 최고 해상도로 27.64 × 20.73 cm 크기를 출력

    - 10.5(가로) × 11.5(세로) × 9.4(높이) mm의 초소형 크기

    - 기계식 셔터, 자동초점(AF), 역광 보정, 얼굴 인식, 손떨림 보정 등 다양한 기능
       · 300만 화소 제품과 유사한 크기로 고화소 기능을 살리면서도 기존 휴대전화 형태를 유지
 

    ※ 카메라 모듈 : 휴대폰, PDA 등에 내장되어 사진 및 동영상을 촬영할 수 있게 만드는 제품, 일명「폰 카메라」

 

 

 

▒  자체 개발한 PIEZO(압전 초음파) 방식을 적용

    - 고화소 카메라 모듈에 필수적인 AF 기능을 구현하면서도 초소형으로 제작

    ※ PIEZO 방식 : 특정 물질에 힘을 가해 변형을 주면 표면에 전압이 발생하고, 반대로 전압을 걸면 소자가 이동하거나

                           힘이 발생하는 현상을 이용한 것으로,
                           고도의 기술력이 요구되나, VCM 등 다른 방식에 비해 전력 소모량이 적고「경박단소화」에 유리,

                           모터·액추에이터 등에 이용됨

 

▒ 향후 계획

    - 2008년 상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
 

    - 차별화 된 기능의 고화소, 다기능 카메라모듈 등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를 통해,
       2010년 매출 8,000억, AF 부문 세계 1위 달성 목표

 

◈ 삼성전기 카메라 모듈 연혁

 

    - 2003년 10월  세계 최초 CMOS 130만 화소 카메라모듈 출시
    - 2004년  4월  세계 최초 광학줌 자동초점 카메라모듈 개발
                10월  300만 화소 세계 초소형 CMOS 카메라모듈 개발
    - 2005년  3월  500만 화소 CMOS 세계 최소형 카메라모듈 개발
    - 2007년  6월  세계 최초 화상통신 VT 모듈 개발

 

<출처> 조선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