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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사랑과진실 및

사랑해'란 말에 반응이 다르다면...

by 나비현상 2007. 12.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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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사랑해란 말에의 반응이 다르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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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야 작성일 2007.12.05 (16:10:49) 추천 0 조회 569


어떤 여자에게 아는 남자 지인이 두명이 있는데.

서로 애인관계도 모두 아니지만..

한명이 전화끝에 사랑해 하는 식으로 농을 하면

빼고..뒷말은 빼고..이런 식으로 악착같이

한말을 취소를 시키면서

다른 또 한명의 애인이 아닌 남자가

안녕 사랑해 하면 빼고를 안하고..

그냥 안녕이라고만 하면 되지..

꼭 그런 말을 붙여야돼? 하는 식으로 반응을 한다면

두 남자와의 심적인 관계가 어떤 차이인가요?

두 경우중의 하나이기에 신경이 쓰이네요..

빼고는 뭐고..꼭 그런 말을 해야해는 뭔지..

더 정확히는 빼고는 한 이년전에 제가 들은 말이고

안녕이라고만 하지는 바로 몇달전에 제가 엿들은 말입니다.

그러니 애인이라고 생각한 저에게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여자가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차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그렇게 했는데.

이 사람에겐 솔직히 분위기도 더 부드럽고..하지말라고도 안하고.,.

그저 부끄러운 듯이 ..꼭 해야해,,,얄미워..이런식이니..

그러고도..그 말을 하필 듣고는 난리피는 나에게 그 남자건의 내막을 도무지 말은 안하고..

몇달은 커녕 몇 년이 가도 짜증이 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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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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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의음악 작성일 2007.12.05 (17:02:08) 수정일 추천 2

첫 번째 남자분은 어쩔수 없이 봐야하는 사람이구요. (싫더라도)
두 번째 남자분은 어쩔수 없이 봐야한다 싶을 정도로 비호감은 아닌데
그래도 사랑한다는 소리 듣기는 싫은 경웁니다. 부담스럽거나.

어쨌던 두 경우 다 듣기는 싫은거로군요.




[조언] 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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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수겹장요 작성일 2007.12.05 (20:17:52) 수정일 추천 1

한마디로 둘다 노땡큐다 이말이네
지가 갖기는 뭐하구 남주기도 뭐하구 이럴땐 누가 먼저
확끈하게 하느냐다 먼져 데시 함 하는기다 남자가 뭘 망설리노




[조언] 몇 달 째 짜증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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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님과제비 작성일 2007.12.06 (00:19:14) 수정일 추천 1

소라 고민방 회원들도 짜증이 납니다.
끝없는 재방송 짜증이 납니다.

'애인이라고 생각한' ◀ 이게 문제라니까요
그 여자는 별로 그럴 생각없다니까

무슨 애도 아니고 하나부터 열까지 '이거 뭐죠? 저거 뭐죠? 그거는요?' 다 물어보는게 참 답답합니다.
진짜 몰라서 물어보는건지 부정적 생각을 부정하고 싶어서 그러는건지
그렇게 궁금하면 당사자한테 물어봐요. 여기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그 아줌마 속을 불보듯이 압니까
단도직입적으로 얘기를 해요. '우리 애인사이냐? 아니면 단순한 친구냐?'
애인은 아니지만 단순한 친구는 아니라고 하면 어쩌냐고요? 뭘 어쩌긴 어째요
단순한 친구가 되도록 노력해야죠. 더 개기면 애인이 될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하는건 아니겠죠?
그럴거면 진작에 되고도 남았지요. 알아서 좀 하세요.

그리고 필명바꿔도 소용이 없어요.
읽으면 속이 답답해지는 고민을 올리는 사람은 그쪽밖에 없으니 말이지요
아 답답한 양반




[조언] 하도 시끄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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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몰라요 작성일 2007.12.06 (00:52:01) 수정일 2007.12.06 (00:53:33) 추천 0

여태까지 쓴글들 한번 쭉 읽어봤는데 그 보험아줌마 이제 그냥좀 냅두시죠. 본인을 위해서도 그렇고 그 아줌마를 위해서고 그렇고..당신은 그져 당신의 그 독특한 정신세계를 맞춰줄수 있는 그런여자가 필요한듯하네요.
아무생각도 없이 주는밥이나 고마워하면서 먹는.

또 한편으로는 당신이 무척 측은하게 느껴지네요.그 아줌마 말고도 타인의 말 한마디한마디 가슴에 새겨두시고
잊지도 못하는..그져 남자답게 허허 웃으면서 넘기지도 못하는 성격. 그 성격때문에 전부인이랑 이혼도 했을꺼고
그 아줌마 이제 그냥 냅두요.댁도 성격좀 고치시고.그 성격가지고 어떻게 그런영업을 합니까.
그리고 어떻게 그 여자를 먹여살릴겁니까. 적어도 그 상황에 있는 여자를 거둬들이시려면 그 여자를 아껴주고
포용해줄수있는 사람이 되어야하는거 아닙니까?

사는게 힘들어서 생활전선에 그것도 제일 힘들다는 보험영업으로 나선 여자분을..그 여자분이 몸팔려고 아니면
즐기면서 돈벌 작정했으면 얼굴도 반반하다면서 미쳤다고 보험합니까? 하다못해 노래방이라도 뛰면은 더 벌터인데. 그렇게 힘들게사는 사람을 가지고..ㅉㅉ 역지사지라고 했습니다.그 여자분 입장에 서서 생각해보세요.
댁하나 보고 그 자식하고 댁한테 갈수 있겠습니까? 제가 워낙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적긴했는데..

그 여자분 남편은 생활능력이 떨어지고 자식은 있고 먹고는 살아야하기에 보험영업을하고 당신은 그 여자랑 바람피는중(??)인데 보험하는게 싫고 그렇다고 그 여자한테 금전적이나 맘적으로 도움을 줄수도 없고..
어쩌자는 겁니까..남의 고민이라고 생각해봐요..당신은 뭐라고 답해줄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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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 : 역시,대명을 바꿔도 스타일은 여전 혀~~송현이보다 이쁜처자는 잘 있는거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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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an55 : 사랑해 라는 말을 양쪽한테 듣는다는 그자체가 그녀의 평시 행동거지가 의심되는군..그건그렇고 둘을 견주고 있는 것이요..빼고 안뺴고가 의미가 있는건 아니요..양쪽 스타일에 맞추고 있는 것일뿐..여자의 맘은 좋아도 싫은척, 싫어도 좋은척하오..말로는 죽어도 모르오..실제하는 행동으로 판단하길..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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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꾼≫ : 또~ 남의얘기 하는거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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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면장 : 빼라면 빼!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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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tkdrmr : 그냥 보지꼴리는 대로 대답하는거니 신경쓰지마세요..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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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셔봐 : 몇번을 읽어봐도 먼 개소린지 이거...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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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 : 지인이라기 보담 잠재적 섹파구만... 빼라면 빼! 2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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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 : 몇번을 읽어봐도 먼 개소린지 이거...2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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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하루j : ㅋㅋ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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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yj8254 : 몇번을 읽어봐도 먼 개소린지 이거...#3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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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추튜카 : ㅈㄱ만남은 이곳에서... ☞ EnjoySex892.com 해외에서 운영하는 사이트라 단속걱정 없답니다. ☞ EnjoySex892.com ~*$^~@%*@$^$@!$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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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야 : 몇번을 읽어봐도 먼 개소린지 이거...이 말 적은 인간들 대선 선거하지마라..나라 망친다.썩은 머리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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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야 : richman55 님 연륜에 맞는 고견 감사합니다.맞습니다. 내용 여하를 떠나서 오입만 않지...개나 소나..귀구멍에 사랑해 하는 말을 배설하듯이 받아야 하는 여자가 과연 가치있는 인간인지..의심입니다. 그러고 다니니.그런 말을 듣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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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팔 : ↖ 정말이지 몇번을 읽어봐도 먼 개소린지 모르게서요~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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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토끼™ : 이분들이 그런데 개소리냐니!!! 전 토끼소리로만 들려효...ㅡㅡ;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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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놔토끼™ : freekyoung-freekyoung-freekyoung-freekyoung 지겹다 진짜!!! 넘마 아무리 봐도 정상적인 놈은 아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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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원만 : 왜너야님.. 님의 리플을 보니 가치있는 인간인지 의심이라는게.. 님에게도 해당하는지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 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런 무가치한 사람 때문에 마음이 싱숭생숭해서 이렇게 글을 올리신게 아닌가요. 결국 님이 그 사람에게 별것아닌 존재라는게 느껴지니 바로 그렇게 또 욕을 하시는 겁니까. 함부로 사람한테 막말하는거 아닙니다.. 그 사람이 평소에 어떻게 행동을 하던 무슨 상관입니까? 그 행동에 반응을해서 헬렐레하는 놈들도 똑같지요. 사랑해라는 말을 듣고 사는 여자가 나쁜건지.. 그런 소리를 해대는 놈들이 나쁜건지.. 제가 볼때는 흑심품고 해대는 놈들이 더 한심스럽습니다. 님도 그 '놈'들에 포함되신다니 리플다는 제가 참 겸연쩍네요. 마음 곱고 넓게 쓰세요. 그런식의 말씀은 스스로 속좁고 질투많은 소인배라고 스스로 인정하는 꼴입니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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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흉 : 오늘은 학원 쉬는날인가보네 ㅎㅎ 내년엔 존 대학가야쥐? 훔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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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원만 : 아이고 알고보니 너 닉넴 바꾼 최송현팬이었구나.. 넌 정말 아무리봐도 소인배다.. 아무리 어리다지만 속이 그렇게 좁고 이기적이니.. 남자든 여자든 대체 널 누가 좋아하겠냐? 애인도 있다는 놈이 다른 여자한테 흑심품고 사랑해라고 지껄였다가 아니다 싶으니 바로 또 그런 욕을 해? 참 이거.. 자기만 생각하고 뒤끝 안좋고 해꼬지하고 뒷통수치고.. 하 나 이거 참 박쥐같은 놈일세.. 야 이놈아 그렇게 알아듣기 쉽게 조언을 해줘도 이모양이야? 한심한 녀석 같으니라고.. 교활하고 옹졸한 인간은 무인도나 다름없다.. 더 늦기전에 그 싹수 노란 사고방식 뜯어 고치고 정신차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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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야 : 문제는 저 여자가 애인인지 아닌지.영원히 알수가 없습니다.애인같으면서 마누라가 아니니.진정 애인인지 모르겠고..위의 글은 오래전에 겪은 일을 다시 적은 것입니다.십원만님이 흥분하는 것 보니.제 표현이 적절했나 봅니다.전혀 말도 안될 소리면 흥분할 필요도 없겠죠..그러니 더 짜증나네요.시바알..개나 소나 귀구멍에 사랑해하는 데..어떤 놈이 같이 그 구멍에 사랑해 진심으로 목숨걸고 말하고 싶을까.공중 화장실도 아니고..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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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 오래전 일을 왜 지금 적지 오래전 일이 왜 신경쓰인다는건지.. 참내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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되단하신분 : 그여자가 유부녀지~~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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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an55 : 과거는 과거일뿐 현재가 중요한 거죠..과거보단 현재가, 현재보단 미래가 중요하죠.과거의 실수를 반복하지 않는 것이 어쩌면 학습능력을 가진 우리 인간들의 삶일 것 같군요..그때 상황은 잘은 모르겠으나, 그당시 님이 그중의 한사람이었던것으로 보이는군요..설령 연적으로부터 사랑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하더라도 님이 진짜 사랑했다면 그녀의 맘을 충분히 얻지 못한건, 님의 매력이나 능력 또는 용기가 부족했던 것을 증명하는 것이죠..지나긴 일에, 지나긴 사람에 좋게 기억하길 바랍니다..험담하지 말고..결국 양쪽다 인연이 아니라 생각하길...사실 여자들은 남자의 구애에 진짜 진실성이 존재하고, 비호감이 강하지 않는다면 결국 줄기찬 구애를 하는 자에게 넘어가기 마련이죠. 여자는 결국 수동적일수 밖에 없습니다..앞으로의 사랑을 위해 많은 충고의 댓글들을 좋게 받아들이기 바랍니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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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팔장땡 : 울 회사 어떤 븅신하고 똑같은 고민하고 자빠졌네....ㅡ,.ㅡ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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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원만 : 왜너야 이놈..!! 뭐? 표현이 적절해서 내가 흥분해? 이런 싹수 노란 놈을 봤나.. 내가 기분나쁜 것은 계속되는 니 속좁고 교활하고 이기적인 심보가 보기 딱하고 답답해서 그런것이지 저 글 속의 여자와는 아무런 상관이 없다. 게다가 니가 표현했다는(?) 글 속의 여자는 아무리 봐도 나쁘게 보이지 않는다 이 싹수 노란 놈아. 자신의 잘못된 심보를 돌아보고 마음 고쳐먹을 생각은 안하고.. 어디서 어줍잖은 말장난으로 속마음 훤히 보고있는 어른한테 물타기를 하려고들어 같잖은 어린놈이.. 어린노무 자식이 어디서 못된 것만 배워가지고 정치가 놈들마냥 얼렁뚱땅 말장난으로 물타기나 하려고 들고.. 이거 진짜 똑같은 놈한테 해꼬지 당해서 혼 좀 나봐야 철들놈일세.. 정말 화가 나려고 한다. 아무리 요즘 세상이 질알같다지만 어린놈의 자식이 벌써부터 이렇게 간교할 수가 있나? 나이에 걸맞는 사고와 행동이 있는것인데.. 참..ㅉㅉ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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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너야 : 더 정확히는 빼고는 한 이년전에 제가 들은 말이고 안녕이라고만 하지는 바로 몇달전에 제가 엿들은 말입니다. 그러니 애인이라고 생각한 저에게 그런 말을 듣고 있는 여자가 충격이였습니다. 그래서 시간차 비교를 하는 것입니다. 나에게는 그렇게 했는데. 이 사람에겐 솔직히 분위기도 더 부드럽고..하지말라고도 안하고.,.그저 부끄러운 듯이 ..꼭 해야해,,,얄미워..이런식이니..그러고도..그 말을 하필 듣고는 난리피는 나에게 그 남자건의 내막을 도무지 말은 안하고..몇달은 커녕 몇 년이 가도 짜증이 날 것입니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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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자꾸 이러김미까? 이제는 그분관련 고민은 안 올린다면서 이거 도대체 몇번쨈미까.....-__-;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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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회장 : ↖ㅎㅎㅎ 대명이 바뀌었습니다. 너그러이 용서하기는 좀...먼 말인지 당췌..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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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chman55 : 여자를 모르는군요..또한 집요하군요..님의 그 집요한 태도와 맘 때문에 그 여친이 님께 확실히 맘을 건네 주지 못할 수도 있음을 간과하지 마세요...사랑은 그런 이성적인 집착이 아니라 감정적인 포용입니다...님의 사랑이 자신있다면 왜 그런 연적 문제에 연연해합니까? 그녀의 맘을 확실히 사로잡으면 모든건 순순히 먼저 말하고, 그쪽에 향한 맘을 정리해요...답답하네요...비유하자면 선거전략에서 남을 비방하는 전략보다, 나를 돋보이는 전략을 쓰라는 이야기입니다..그쪽 문제를 캐낸다 하여, 님의 사랑이 강조되는 것이 아닙니다..님의 사랑이 관용과 용서로 커질수록 그런 문제들은 자동적으로 해결됩니다.질투는 열등감의 표현입니다. 아직까지 님은 그녀에게 자신이 없군요?,,이제보니 문제는 그녀가 아니라 님에게 있는 것 같군요...좋은 결과가 있길 빕니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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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 ↖↖저에게도 이 분 글은 항상 좀 난해함미다.
2007.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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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십원만 : 그놈 참.. 넣었다 뺐다 대체 뭔 소릴 하는건지.. 너 혼자 알아들을 소릴 하면서 남들이 이해해주길 바라냐..? 참 답답하다 이놈아..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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