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4252_sfcar-1.jpg)
▒ 美 Stanford University가 개발한 2세대 무인 자동차 「Junior」가
DARPA의「Grand Challenge」참가를 위한 기초 운행 테스트를 통과
- DARP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oogle Mountain View 캠퍼스 인근에서 가진 테스트에서 Junior는 4가지 테스트 중 3가지 테스트를 통과 · 시속 15 마일로 3-point U-turn, 유인 차량과의 4-way stop 운행 등에 통과 · 반면, 추월 테스트에선 기준에 미달 · Volkswagen of America, NXP Semiconductor, Google, Intel 등이 Stanford 팀을 지원
※ 기존 무인 차량에 비해 AI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
▒ Stanford University 팀의 최종 목표는 일반인들이 사용 가능한 일상용 무인 차량의 개발
- Junior에 360도로 주변 환경을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급 센서를 장착
- 고화질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시스템과 6개의 고화질 비디오 카메라, 8개의 외부 센서도 포함
- 인지 및 의사 결정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대응을 결정하도록 함
- 종전 모델인 Stanley에 비해 4배의 처리용량을 갖춘 2개의 quad-core server를 사용,
각각 데이터 처리와 내비게이션에 할당
▒ 올해 11월 3일 개최될「DARPA Urban Challenge」에 기대 집중
- 예전 대회와는 달리 실제 도시를 모방한 환경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운행하는가가 핵심 · 무인/유인 차량들이 운행하는 도로에서 차선 변경, 추월, 주차 등을 수행해야 함 · 궁극적으로 참가대학들의 기술을 통합, 전투지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무인 차량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이 DARPA의 계획
- Stanford University 외에 MIT, UC Berkeley, Georgia Tech, Carnegie Mellon 등
AI 분야 우수 대학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 · 예전 대회에 비해 한층 진보된 형태의 차량용 AI 기술들이 다수 선보일 것으로 기대됨
▒ 향후 계획
-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5년 후엔 실제 무인 차량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3998_Junior-2.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3998_Junior-1.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4252_sfcar-3.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3998_Panel_550x368.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3998_Trunk_550x380.jpg)
![](http://blogfile.paran.com/BLOG_42969/200706/1182144252_sfcar-2.jpg)
<출처> CNET News(美),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