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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Stanford大 무인 자동차, 운행 테스트 통과

by 나비현상 2007.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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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Stanford University가 개발한 2세대 무인 자동차 「Junior」가

    DARPA의「Grand Challenge」참가를 위한 기초 운행 테스트를 통과

 

    - DARPA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Google Mountain View 캠퍼스 인근에서 가진 테스트에서
      Junior는 4가지 테스트 중 3가지 테스트를 통과
       · 시속 15 마일로 3-point U-turn, 유인 차량과의 4-way stop 운행 등에 통과
       · 반면, 추월 테스트에선 기준에 미달
       · Volkswagen of America, NXP Semiconductor, Google, Intel 등이 Stanford 팀을 지원


    ※ 기존 무인 차량에 비해 AI 성능이 크게 개선된 것으로 평가.

 

 

▒ Stanford University 팀의 최종 목표는 일반인들이 사용 가능한 일상용 무인 차량의 개발


   - Junior에 360도로 주변 환경을 관측,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고급 센서를 장착


   - 고화질 lidar (light detection and ranging) 시스템과 6개의 고화질 비디오 카메라, 8개의 외부 센서도 포함


   - 인지 및 의사 결정을 위한 소프트웨어를 사용, 움직이는 물체에 대한 대응을 결정하도록 함


   - 종전 모델인 Stanley에 비해 4배의 처리용량을 갖춘 2개의 quad-core server를 사용,

     각각 데이터 처리와 내비게이션에 할당

 


▒ 올해 11월 3일 개최될「DARPA Urban Challenge」에 기대 집중


   - 예전 대회와는 달리 실제 도시를 모방한 환경에서 얼마나 정확하고 신속하게 운행하는가가 핵심
       · 무인/유인 차량들이 운행하는 도로에서 차선 변경, 추월, 주차 등을 수행해야 함
       · 궁극적으로 참가대학들의 기술을 통합, 전투지에서 실제 활용이 가능한 무인 차량 기술을

         확보한다는 것이 DARPA의 계획


   - Stanford University 외에 MIT, UC Berkeley, Georgia Tech, Carnegie Mellon 등

     AI 분야 우수 대학들이 대거 참석할 전망
      · 예전 대회에 비해 한층 진보된 형태의 차량용 AI 기술들이 다수 선보일 것으로 기대됨

 

 

▒ 향후 계획


   -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25년 후엔 실제 무인 차량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전망

 









 

<출처> CNET News(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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