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소비자불만 및

오늘 아침 570회 방송내용

by 나비현상 2008. 7. 30.
SMALL

생방송 오늘 아침 570회 방송내용
 
 60대 노인 친구살해! 돈 때문에??

지난 27일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둔기로 맞아 숨진 채 발견된 60대 민씨. 이 사건을
타살로 보고 수사하던 경찰은 cctv화면과 주변탐문 끝에 유력한 용의자를 검거했
다. 용의자는 다름아닌 민씨의 동갑내기 친구인 강씨. 이들은 약 6개월 전부터 동네
가게 등에서 화투를 치며 친해진 사이로, 평소 민씨의 재산 자랑에 강씨가 돈을 목적
으로 이와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이다. 경찰은 강씨 집 지하실에서 파손된 소형금고
를 찾아내고 금고를 들고 달아다는 강씨의 cctv화면을 확보했다고 한다. ‘우리 집에
황금송아지 있다’가 부른 참극! 돈 때문에 친구의 목숨까지 앗아간 사건의 전말을 취
재했다.

 

국회에 처녀 귀신이 산다?

한 여름의 열대야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국회에도 귀신이 있다는 괴담이 퍼지고 있
다. 철야 작업 중에 귀신을 보았다는 보좌관이 있는가 하면 국회 터가 궁녀들의 공동
묘지였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다고! 풍수지리학자들 역시 지금의 국회는 국회 의사
당이 들어설 자리가 아니라고 지적하는데... 최근 국회에 떠돌고 있는 귀신 괴담에
대해 알아본다.

 

신문 광고 속 20만원짜리 여행, 추가금은 15만원?

해외여행자 천만시대! 신문 광고 속에는 199000원 299000원 등 초저가 해외여행 광
고가 즐비하지만, 이 가격만 믿고 여행 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간 실망하기 쉽다. 광
고 속 비용과는 달리 추가 요금이 최고 80%이상 붙는 경우가 많은 것. 대다수의 여행
사가 신문광고 상에서 유류할증료 및 선택 관광에 대한 추가 비용을 고지하지 않거
나 알아볼 수 없게 표시하고 있었다. 소비자를 울리는 신문광고 속 헐값 여행의 진실
을 취재했다.

 

싼값 전세아파트 이유 있다!? 신종아파트 사기주의보~

시세 1억 3천이 넘는 아파트의 전세금이 고작 3500만원?! 시세의 절반에도 못 미치
는 헐값 전세아파트에 현혹돼 여러 명의 사람들이 전세금을 고스란히 날리는 사건
이 발생했다. 과거부동산분양대행사에서 일을 했다는 피의자는 보험 설계사 등 타인
의 명의로 아파트를 등기해 금융기관에서 담보 대출을 받고, 그 후 또 다시 이 아파
트를 전세 임대해 7억여 원의 전세금을 받고 경매에 넘겼다. 이로 인해 명의를 빌려
준 사람들은 아파트를 담보로 대출받은 1억 원 상당의 대출금을 고스란히 떠안게 됐
고 세입자 일부는 한 푼의 보상금도 받을 수 없는 상황에 처했다고! 전세아파트 임
대 사기 사건의 전모를 취재했다. 

 

[가족건강프로젝트]
천원의 행복! 고소함에 건강은 덤~ 두 부

참살이 열풍과 함께 주목 받고 있는 두부! 두부는 콩의 영양은 그대로 담되, 콩보다
소화흡수율이 좋아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할 수 있다. 특히 두부는 칼슘이 풍부하
고 여성호르몬 유사 물질인 이소플라본이 들어있어 골다공증으로 고민하고 있는 폐
경기 여성에게도 좋다고 한다. 또한 고단백, 저 칼로리여서 미국 뉴욕 타임즈에서는
‘살이 찌지 않는 치즈’라 극찬할 정도로, 다이어트에는 최고의 식품으로 인정받고 있
는데... 값싸고 손쉽게 영양을 섭취할 수 있어서 우리네 식탁에 자주 올랐던 두부! 이
제 우리의 건강을 지키는 밥상 위 보물로 인정받고 있는 두부의 효능을 확인해본다.

 

[위기의 가족, 화해의 기술]
늦둥이 폭군 아들, 그 후

지난 6월 방송됐던 17살 폭군 아들! 마흔이 넘어 낳은 늦둥이라 금지옥엽으로 키워
온 아들이 사춘기 때부터 삐뚤어지더니 아빠와 얼굴만 마주치면 으르렁대고 폭력을
휘두른 것은 물론, 방에 불까지 지르기도 했을 정도였는데... 방송이 나간 후 다행히
도 아들은 아빠의 출타에 인사를 건넬 정도로 부자가 서로 조심하고 노력하는 기색
이 보이고 있지만 이번에는 엄마와는 갈등이 더 심해졌다고 한다. 갈등의 원인은 바
로 아들의 흡연! 흡연 때문에 잔소리하는 엄마에게 위협적인 행동까지 가해 엄마는
하루에 열두 번도 넘게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는데...엄마는 아들이 담배를 끊을
수 있다면 정신병원에 입원이라도 시키고 싶다고 털어놓았다. 아들의 근본적인 문제
가 무엇인지, 가족의 해결방안은 무엇인지 심층적으로 짚어본다.

 

[주간기획]
신의 직장 공기업의 신들린 비리!

지난 24일 검찰이 석 달에 걸쳐 이루어진 공기업 비리 중간수사 결과를 발표했다. 수
사 결과, 공금횡령에 직권남용, 성 접대까지! 비리백과사전이라 해도 부족함이 없을
만큼 모든 부정부패의 집결판을 보여주며 21개 공공기관에서 100명이 넘는 직원들
의 비리가 적발되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전체 공기업 가운데 평균 연봉 5천만 원을
넘는 곳이 절반 이상에 달했고 일부 공기업의 직원은 1억 원에 가까운 고액 연봉을
받는 것으로 드러나 역시 공기업은 ‘신이 내린 직장’이라는 말이 나오고 있는데... 최
근에는 임직원의 선임 문제를 둘러싸고 낙하산 인사 논란까지! 신의 직장이라는 비
난도 모자라 비리 직장이라는 오명까지 듣고 있는 공기업의 문제점을 고발한다.
 

 

 

 

생방송 오늘 아침 569회 방송내용

 

9억원대 집이 중산층? 불붙은 종부세 논쟁!.

 
 <주간기획-우리는지금'교육'> 서울시교육감선거 D-1,각 후보들의 사교육비 절감해법은?.
 
 
 동거남 생활비 때문에? 19세 임신부 자해공갈단!.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