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라덴의 아들과 24세 연상 부인 외 사진으로 보는 뉴스...

 


불타는 공항 화물터미널

▲ 17일(현지시간) 여객기 충돌사고로 불타는 브라질 상파울루 콩고냐스
공항의 화물 터미널.이날 승객과 승무원 170명이 탑승한 탐(TAM) 항공사
소속 에어버스 A-320 여객기는 착륙하다가 활주로에서 미끄러지면서
화물터미널과 충돌했다. /AP 연합



퍼포먼스 하는 MB 연대

▲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MB연대 정치공작 분쇄를 위한
범시민 촛불 집회에서 MB연대 회원들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선예비후보
가면과 노무현 대통령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MB연대 정치공작
분쇄를 위한 범시민 촛불 집회에서 MB연대 회원들이
한나라당 박근혜 대선예비후보 가면과 노무현 대통령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MB연대
정치공작 분쇄를 위한 범시민 촛불 집회에서 MB연대 회원이
유승민 의원의 가면을 쓰고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뉴시스

▲ 17일 오후 서울 청계광장에서 열린 MB연대 정치공작
분쇄를 위한 범시민 촛불 집회에서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오른쪽)이 참석해 생각에 잠겨 있다. /뉴시스



빈 라덴의 아들과 24세 연상 부인

▲ 국제 테러조직 알카이다의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의
아들 오마르 빈 라덴(27)이 24세 연상의 영국 여성
제인 펠릭스 브라운과 결혼한 후 함께 찍은 사진이 16일
영국일간 데일리 메일에 공개됐다. 다섯 번 이혼한 경력이
있는 브라운은 3명의 자녀와 5명의 손자손녀를 두고 있다. /뉴시스



유독물질 실은 화물열차 전복

▲ 16일 우크라이나 서부의 리비프 지역에서 유독물질인 황린을 실은
화물열차가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 인근 주민 20명이 황린 가스에
중독돼 입원하고 8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사고 열차는 폴란드로
가던 탈선하면서 전체 화차 58량 중 15량이 전복됐다. 비료 제조에
주로 쓰이는 황린은 인체에 흡입되면 간이 손상 될 수 있다. /AP 연합



시민들에게 처음 공개된 '독도함'

▲ 한국 해군 최초의 대형수송함(LPH.Amphibious Ship Transport Helicopter)
인 독도함(1만4천t급)이 실전 배치를 앞두고 17일 동해항에서
시민들에게 공개됐다.시민들이 독도함에 있는 항공기
승강기를 타고 갑판으로 올라오고 있다. /연합뉴스



안동댐서 대형 민물고기 잡혀

▲ 17일 오후 3시께 경북 안동댐에서 길이 1m28cm의 대형
민물고기가 한 낚시꾼에게 잡혀 화제가 되고 있다.
이날 안동댐에서 낚시를 하던 박모씨(50)가 잡은 민물물고기는
풀을 먹는 물고기로 알려진 초어(草魚)로 몸통 둘레만도
86cm에 이르며, 무게도 31kg이나 나가는 것으로 확인됐다.
얼핏 보면 잉어와 비슷하게 생긴 이 물고기는 나이가 30년
가까이 되는 것으로 추정된다는 것이 주위의 의견이다.
그리고 비공식이지만 현재까지 국내에서 가장 큰 초어로 알려진
지난 2004년 발견 당시 1m27cm의 초어보다도 1cm가 커
이날 박 씨가 낚은 물고기가 국내에서 가장 큰
초어일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한편, 수심 5m이하의 호수나 연못에서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진 초어는 원산지 아시아 대륙 동부로 중국을 비롯해
인도차이나, 라오스 등에 분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는
지난 1963년 자원증식과 양식 등의 목적으로
일본으로부터 처음 들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쉬는 제헌절 올해가 마지막

▲ 17일 제59회 제헌절을 끝으로 내년부터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제외되는 가운데 서울시청 앞 공원에서 시민들이 휴일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 우리는 둘이 되는 건가요?

▲ 16일 중국 허베이성 스자좡(石家莊)의 허베이의대 제1병원에서
한 간호사가 샴쌍둥이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다. 지난 3월15일 태어나
갓 4개월을 넘은 이 샴쌍둥이는 선천성 심장병을 앓고 있으며 곧
이 병원에서 분리수술을 받을 예정이다. /뉴시스



박지성, 나이키 맨유 스토어 개장식 참석

▲ 재활과정을 밟고 있는 '파워 엔진' 박지성이
17일 서울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 개장식에 참석,
맨유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연합뉴스



명동거리 가득 메운 박지성의 인기

▲ 재활과정을 밟고 있는 '파워 엔진' 박지성이 17일
서울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 개장식에 참석,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 재활과정을 밟고 있는 '파워 엔진' 박지성이 17일 서울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 개장식에 참석, 팬들과 만남을 갖고 있다. /연합뉴스

▲ 재활과정을 밟고 있는 '파워 엔진' 박지성이 17일
서울 명동 나이키 맨유 스토어 개장식에 참석,
풋 프린트를 팬들에게 보여주고 있다. /연합뉴스



국기에대한 맹세와 경례 반대 시위

▲ 제59주년 제헌절을 맞은 17일 국회의사당에서 '국기에 대한 맹세와
경례를 반대하는 사람들'이 '대한민국국기법' 철회와 '국기에대한
맹세문' 폐지를 주장하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문화재 관람료 내지 맙시다"

▲ 문화연대, 녹색연합 등 시민단체 회원들이 17일 충북 보은 법주사 매표소 입구서 문화재 관람료 징수를 거부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17일 시민단체의 문화재 관람료 거부 캠페인이 벌이진 속리산
국립공원 입구에서 법주사 직원들이 출입구를 차단한 채
등산객들의 무료입장을 막고 있다. /연합뉴스



스위스 섭씨33도 무더위

▲ 기온이 섭씨33도로 오른 스위스의 취리히 호수 분수대
아래에서 몸을 식히고있는 한 젊은이. /AP 연합



신정아 교수, 모친이 귀거하는 사찰

▲ 2008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 내정됐다 가짜 예일대 박사학위
파문을 일으킨 신정아(35·여) 동국대 교수가 16일 오전 뉴욕행
대한항공편을 이용,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변호사가 잠잠해진 다음 나서라고 했다"며, "소낙비는 피해가고
천천히 대응하겠다"고 밝힌 신 씨는 출국 전 자신의 측근을 통해
"학위 수여사실을 직접 입증하기 위해 출국한다"고 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각 언론에서 어떠한 확인 철차도 거치지 않은 채 자신의 학력
위조 의혹을 제기한 부분에 대해 유감의 뜻을 전하기도 했다.
지난 12일 입국한 신 씨는 14일 성곡미술관 한 고위 관계자를 만난 뒤
행방이 묘연해 자신의 고향으로 알려진 경북 청송군 진보면의
한 사찰에 잠시 머물렀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신 씨의 측근에 따르면 "신 씨는 사찰에 머문 적이 없었던 것"으로
전하고 "현재 주지스님 한분과 신 씨의 모친만이 사찰에 기거하고 있으며, 외부와의 접촉을 일체 거부하고 있는 상태"인 것으로 전했다. /뉴시스



한명숙, '대선 예비 후보 주민등록초본 공개 촉구'

▲ 범여권 대선 후보인 한명숙 전 총리가 17일 오전 영등포 열린우리당
당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모든 대선 예비 후보의 주민등록초본
공개를 촉구하며 본인의 주민등록 초본을 공개하고 있다. /연합뉴스



베컴 인기는 최고

▲ 월드시리즈 풋볼 2007 친선경기에 참가하는 LA 갤럭시 베컴(가운데)
이 17일(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슨 홈디포센터에서 가볍게
몸을 푼 뒤 운동장을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휠체어 탄 장애견들

▲ 15일 페루 리마에서 열린 한 퍼레이드에서 '베이비'라는 이름을 가진
한 장애견이 휠체어를 이용하여 걸어가고 있다.이 퍼레이드는 유기
애완동물의 입양과 권리 홍보를 위해 개최되었다. /AP 연합



지나친 노출은 삼가세요!

▲ 16일(이하 현지 시간) 스페인 발레아레스 군도 이비사섬 Es Cavallet
해변에서 기름 제거 작업이 한창 벌어진 가운데 관광객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지난 15일 이비사 항구 근처서 배가 침몰하여
기름이 유출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로이터 뉴시스

6자회담 개막 힐 기자회견

▲ 북핵 6자회담 개막일인 18일 오전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가 숙소인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4개월만에 재개되는 6자회담은 개막식 없이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다. (베이징=연합뉴스)

역대 `미스터 올스타`들의 5색 시구

▲ 롯데 출신으로 역대 올스타전 MVP로 뽑혔던 김용희.허규옥. 김민호.김응국.박정태(왼쪽부터)가 동시에 시구를 하고 있다. 아름다운 베르사유 화병 구경하세요 ▲ 17일 오전 서울 신세계백화점 본점에서 '아름다운 화병과 꽃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명품 브랜드 에르메스에서 제작한  1천 1백만원대 베르사유 화병을 선보이고 있다. 베르사유 화병은 1921년 베르사유 조약을 기념하여 명명되었고 회병 숙련공 10명이 50일동안 작업하여 제작한 것이다. 【서울=뉴시스】부산 = 송봉근 기자

바다열차 첫선

▲ 강원도 동해안에 테마레저 관광용 '바다열차'가 등장했다. 바다열차는 모든 좌석이 바다로 향하도록 개조돼 해안 경치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코레일(KORAIL)이 강릉.동해.삼척시와 공동투자한 이 열차는 강릉~동해~ 삼척 간을 1일 6회 운행한다. 25일 개통을 앞두고 16일 열린 시승식에서 승객들이 바다를 보며 즐거워하고 있다. [뉴시스]

다롄 국제모래해변문화축제 개막

▲ 15일 중국 랴오닝성 다롄(大連)에서 개막한 국제모래해변문화축제에 사자 모양의 모래조각작품이 위풍당당하게 서 있다. 18일까지 3일간 열리는 이 축제에서는 모래사장에서의 트럭경주, 국제 비치발리볼 경기 등 해변의 모래사장과 관련된 각종 행사가 열린다. 【다롄(중국 랴오닝성)=신화사/뉴시스】

`야! 거긴 아니잖아`

▲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 '범미주경기대회 (팬어메리카게임스)'에서 베네수엘라의 마리아나 곤잘레스(右)가 미국의 한나 톰슨을 공격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