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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이색적인 만남 '큰 남자 작은 남자' 외 사진으로 보는 뉴스

by 나비현상 200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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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중국의 몽골 바오터우에서 세계에서 가장 큰 남자 바오 시순씨(2.36m)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허 핑핑씨(73cm)가 함께 악수를 하고 있다. 허 핑핑씨는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남자'로 9년동안 기네스북에 올랐다.
/AP 연합



태풍 '마니'가 몰고 온 파도





▲ 13일 제주지방이 제4호 태풍 '마니'의 간접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가운데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해안가에 집채만한 파도가 몰아치고 있다. /연합뉴스



2,000선 근접한 코스피 지수





▲ 코스피 지수가 거침없는 상승세를 이어가 2,000 포인트를
향해 돌진하고 있는 가운데,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증권선물거래소에 설치된 경제정보 모니터에 주식시장의
가파른 상승세를 보여주는 그래프가 표시 돼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날대비 53.18 포인트 오른 1,962.93을 기록했다. /연합뉴스



이택순 경찰총장 무혐의 처분





▲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의 보복폭행 사건과 관련 무혐의 처분을 받은
이택순 경찰청장이 13일 오후 경찰청 브리핑룸에서 검찰
수사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미국산 쇠고기 판매 진열대 유리 파손





▲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안으로 기습 진입, 시위를
벌인 가운데 쇠고기 판매 진열대 유리가 파손되 있다. /연합뉴스



쇠고기 판매대에 소똥 집어던져





▲ 광주전남 한미FTA저지 범국민운동본부는 13일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기로 한 롯데마트를 항의방문해 쇠고기 진열대에 소똥을 퍼부었다. /연합뉴스



미국산 쇠고기 판매 매장으로 들어온 시민단체





▲ 한미FTA 저지 범국민운동본부 관계자 등이 13일 오전 미국산
쇠고기를 판매하는 롯데마트 서울역점 안으로
기습 진입, 시위를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 롯데마트 서울역점 육류 판매장 관계자가 13일 오전 시민단체
관계자들이 매장안으로 들어와 시위를 벌이자 급히
미국산 쇠고기를 다른 곳으로 옮기고 있다. /연합뉴스



▲ 13일 오전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찾은 외국인이 시민단체의
항의 시위로 미국산 쇠고기 판매가 일시 중단 되자
난감한 표정을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프랑스 사르코지 대통령의 민망한 손





▲ 12일(현지 시간) 프랑스 대통령 관저인 프랑스 파리의
엘리제 궁에서 열린 레종 드뇌르 훈장 수여식에서 프랑스의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이 슈발리에 훈장을 수여받은
Maud Fontenoy(오른쪽)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뉴시스



환자복 입은 한화 김승연회장





▲ 보복폭행 혐으로 징역 1년6월의 실형을 선고받고 항소한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지병을 이유로 정밀진단을 받기 위해 12일 오후 경기
수원 아주대학교 병원에 입원했다. 이날 23시 10분께 병실에서
환자복을 입은채 움직이는 모습이 포착됐다. /뉴시스



검은 속옷(?)으로 눈길 끈 장미희





▲ 12일 오후 부천 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제11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pifan) 개막식에 참석한
장미희가 밝은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시스



물 없이 태평양 건넌 생 넙치





▲ 한국해양연구원 김완수 박사가 7일 미국 샌디에이고 한 수산물 유통업체에서 살아 있는 넙치의 20시간 이상 무수(無水) 항공 운반을 성공시킨 뒤
인공동면에서 깨어난 넙치의 상태를 점검하고 있다. 살아있는 넙치에 아무런 자극이나 호르몬 투여 없이 단지 수온의 변화를 통한 생체리듬 변화로
어류에게 동면을 유도해 어류를 물 없이 장시간 운반할 수 있도록
한 기술이다. /연합뉴스



245년만에 열린 사도세자 진혼제








▲ 12일 경기 수원 화성 행궁 신풍루 앞에서 245년 전에 숨진 비운의 왕세자 사도세자를 위한 진혼제가 열리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인간문화재 김금화씨가 작두거리 등 20여 거리에 달하는 굿마당을 선보였다. /뉴시스



바닥 드러낸 안압지





▲ 12일 경북 경주 안압지가 바닥을 드러낸 가운데 인부들이 물고기를
건져내고 있다. 경주시는 안압지에 녹조현상이 심각하자 물을
모두 뺀 뒤 다시 채우기로 했다. /연합뉴스



아찔한 악어쇼!











▲ 13일 부산 벡스코에서 개막한 동물아카데미 악어대탐험전에서
태국 조련사들이 아찔한 악어쇼를 연출하고 있다.

오는 8월26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는 악어레슬링쇼를 비롯해
다양한 동물체험학습과 300여종의 희귀동물을
구경할 수 있는 특별전시도 마련돼 있다. /뉴시스



도쿄 부도칸 꽉 채운 한류 물결



▲ 한류스타 이병헌의 37번째 생일을 축하하는 일본 팬클럽 모임이 12일
오후 도쿄 부도칸(武道館)에서 열렸다. 이병헌의 사진집 발간기념 프로모션
쇼케이스도 함께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일본 전역에서 온 이병헌의 팬
1만9000여 명이 참석해 한류의 열기가 아직 식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행사장을 가득 메운 팬들이 한국어로 생일축하 노래를 부르자 이병헌은
“가장 기억에 남는 생일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도쿄=연합뉴스]




한복도 미니



▲ 웨딩드레스에서 신혼여행까지 모든 결혼 상품이 한자리에서 전시되는 '2007 서울 웨딩페어 & 컬렉션'이 17일까지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에서 열린다. 13일 모델들이 미니 한복 드레스를 소개하고 있다. 윤성호 대학생기자(Canon 후원)



핵잠수함 기지 방문한 사르코지


▲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3일 서부 '릴 롱그' 군사기지를 방문해 도크 안에 정박해 있는 핵 잠수함 '엥플렉시블르(Inflexible)'호를 살펴보고 있다. 엥플렉시블르는 1982년 진수된 프랑스의 네 번째 핵 잠수함으로 무게는 900t에 이르며 사정거리 4500㎞ 이상 가는 핵탄두 6기를 장착할 수 있다. 이 핵잠수함은 2010년 새로 건조되는 핵잠수함 '르테리블'호로 대체될 예정이다. 사르코지는 강력한 핵 억제력 보유를 대선 공약으로 내세웠었다. [릴 롱그 로이터=연합뉴스]




`한국 IT 최고가 될래요`



▲ 제24회 한국정보올림피아드 경시대회가 13일 서울 효창동 백범기념관에서
열렸다. 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주관한 이 대회에는
지역예선을 거친 초.중.고교생 295명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 입상자들은
2008년 이집트 알렉산드리아에서 열리는 국제 정보올림피아드에
한국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조문규 기자




어학연수 시즌 … 출국장의 엄마들



▲ 해외 어학연수 시즌이 시작됐다. 서울과 청주 등 일부 지역의 학교가
방학에 들어간 13일 12주간의 일정으로 캐나다 어학연수를 가는 학생들이
인천공항 출국장을 빠져나가고 있다(上). 아이들을 떠나 보내는 부모들이
유리 틈새로 출국하는 아이들을 지켜보고 있다(下). 김태성 기자




물이 왜 안나오지?





▲ 장맛비가 멈추고 무더위가 계속되는 13일 오후 서울시청앞 광장 분수대에서 어린이가 물놀이를 하던 중 물이 나오지 않자 물이 나오는 구멍에 얼굴을 대고 보고 있다. 서울 시청앞 분수대는 50분 가동 후 10분 휴동한다. 【서울=뉴시스】




기분 좋게 첫라운드 끝낸 박세리





▲ 12일(현지시간) 박세리가 美 오하이오주 실베니아에서 열린 LPGA 투어 제이미 파 오웬스 코닝클래식 1라운드를 마친뒤 나탈리 걸비스와 포옹하고 있다.(AP)



 이명박 예비후보 처남 김재정씨 검찰 출두





▲ 검찰의 소환조사를 받기위해 출두한 이명박 한나라당 대선 예비 후보의 처남 김재정씨가 13일 오후 휠체어를 탄채 서초동 서울중앙지검으로 들어서고 있다.

고소인 자격으로 출두한 김재정씨는 이명박 예비후보의 부동산 차명
소유 의혹 등에 대한 조사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다.【서울=뉴시스】




사람과 태극기의 조화





▲ 13일 오전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오는 7월17일 제헌절을 맞아
태극기무늬 바디페인딩 퍼포먼스와 태극기를 나눠주는
행사를 진행하고있다. 【서울=뉴시스】



때론 섹시하고 때론 청순하게








▲11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에서 열린 '콜롬비아 모다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란제리를 선보이고 있다. (AP)




비치는 것이 멋!





▲ 12일(현지시간) 로마에서 열린 알타로마 패션위크에서 모델이
디자이너 레나토 발레스트라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AP)




 `호비뉴, 아들이야?`





▲ 12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마라카이보 호텔에서 휴식을 취하던 브라질의
호비뉴(레알 마드리드)가 어린 팬으로부터 키스를 받고 있다. 브라질은 오는
16일(한국시간) 아르헨티나와 코파 아메리카컵 결승전을 치른다. (AP)




 나무 타는 호랑이





▲ 12일(현지시간) 중국 무단장의 호랑이 번식지에서 시베리아 호랑이가
닭을 쫓아 나무를 타고 있다. 이곳은 1998년부터 호랑이를 보호하기 위해
인공으로 만든 번식지다. 사진 속의 호랑이는 약 1년 전부터
나무를 타기 시작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AP)




북으로 가는 중유



▲ 북한에 제공할 중유 6200t을 실은 제9한창호가 울산시 SK에너지 돌핀 5부두를 출항하고 있다. 이번 수송은 북핵 6자회담 2.13 합의에 따라 북한으로 보낼 중유 5만t 중 첫 수송분으로 14일 북한 함북항에 도착할 예정이다. 울산=송봉근 기자




`어, 광화문이 사라졌네`



▲ 복원을 위해 광화문이 철거됐다. 조선 태조 때 창건된 광화문은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다. 1867년 경복궁 중건 때 다시 세웠고 1927년 일제가 조선총독부를
지으면서 경복궁 동북쪽으로 옮겼다. 한국전쟁 때 폭격으로 파괴돼 석축만 남아 있었다. 1968년 박정희 전 대통령이 현재의 자리에 중건했지만 시멘트 콘크리트 건물이었다. 목조로 복원되는 광화문은 경복궁 정문 자리를 찾아 현재 위치에서 남쪽으로 14.5m, 서쪽으로 10.9m 옮긴 곳에 중심축을 서쪽으로 5.6도 틀어
건립된다. 공사는 2009년 말에 모두 끝난다.  변선구 기자



 `친구야, 이겨서 미안~` 





▲ 11일(현지시간) 베네수엘라 푸에르토 오다즈에서 열린 코파 아메리카컵
준결승전이 끝난 후 아르헨티나의 리오넬 메시(左)가 상대팀(멕시코)이자
같은 소속(FC 바르셀로나)의 라파엘 마르케스와 포옹하고 있다. 이날
경기에서 아르헨티나는 3 대 0으로 멕시코를 가볍게 눌렀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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