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소금/소비자불만 및

불만제로 컴퓨터A/S 문제 / 누룽지의 실체

by 나비현상 2008. 9. 1.
SMALL
사용자 삽입 이미지

 

■ [제로맨이 간다] - 누룽지의 충격적인 실체

구수한 맛에 주전부리로 그만!
한소끔 끓이면 시원한 숭늉으로 재탄생, 입가심까지 책임지는
대한민국 대표후식 누룽지! 조상대대로 내려오는 그 입맛 그대로
다양한 크기와 종류의 웰빙 식품으로 거듭났다!
바로, 간편하게 과자처럼 먹거나, 1분 1초가 아까운 아침시간 식사대용으로
누구나 즐겨 찾는 포장 누룽지가 그것!
그/런/데, 그 인기만점 누룽지가 불안하다는 제보자들 여럿 계셨다.
포장 누룽지 안에서 수세미와 머리카락 심지어 플라스틱을 비롯한 각종 이물질이 검
출된 것!
뜻밖의 제보에 제작진, 식약청 직원 동행아래 전국 방방곡곡 누룽지 공장을 찾아다
니며 긴급 위생실태 점검에 나섰다!
비위생적인 누룽지 제조현장 전격고발!
누룽지 제조현장의 위생불감증은 생각보다 심각했다. 기본적으로 위생장갑 하나 없
이 맨손으로 이뤄지는 가공작업에 곳곳에 눈에 띄는 먼지와 진드기, 심지어 파리 떼
까지! 누룽지 굽는  기계와 도구에는 곰팡이와 이물질이 더덕더덕 눌어붙은 채로 방
치되어 있는 실정.
누룽지, 과연 웰빙식품으로 믿고 먹을 수 있을 것인가?
불만제로, 전국 26개 포장 누룽지제품 긴급수거! 위생상태를 점검한 결과
예상을 뛰어넘는 수치의 세균이 검출되었는데!

가마솥 박박 긁어 누룽지! 남은 밥 싹싹 모아 재활용?
식당가를 엄습한 ‘누룽지 괴담’의 진실!
그렇다면 맛과 종류가 다양한 식당가의 누룽지는 믿을 수 있는 걸까? 일부 한정식이
나 고깃집에선 아예 누룽지를 후식으로 제공하며 푸짐한 인심 자랑하기도 하는데!
누룽지는 솥에 눌어붙는 양이 한정돼 있어 영업용으로 수급조절이 어려운 것이 단
점. 밥을 새로 하지 않는 이상 손님 수대로 누룽지를 맞추는 게 현실상으론 불가능하
다. 때문에 일부 식당가를 중심으로 손님들이 남긴 밥을 재활용해서 누룽지를 만든
다는 일명 ‘누룽지 괴담’이 횡횡한 상황. 과연, 이 소문의 진상은 무엇일까?

불만제로, 취재결과 밝혀지는 충격적인 진실!
손님들이 먹다 남긴 밥을 물로 씻어 재활용하는 것은 물론이요. 점입가경! 먹다 남
긴 밥을 상온에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 현장이 불만제로 카메라에 적나라하게 포착됐
다. 습기가 높아 식중독 발생률이 높은 요즘, 소비자들의 위생에 빨간불이 켜진 상
태! 더군다나 주방장들의 입을 통해 확인되는 믿기 싫은 진실들. 공짜 제공 누룽지
와 식혜의 대부분이 이처럼 남긴 밥을 재활용한 것이라고. 상황이 이런데도 관할당
국에선 잔반 재활용을 단속할만한 근거조차 마련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더욱 큰 문
제인데.
구수한 누룽지, 그 이면의 설마 했던 진실을 불만제로에서 낱낱이 공개한다!
 

 

■ [소비자가 기가 막혀] - 컴퓨터AS

툭하면 바뀌고, 뻥튀기, 심지어 사라지기까지! 요지경 컴퓨터 AS수리
전화 한 통화면 저렴한 가격에 확실한 서비스로 컴퓨터 AS를 책임진다는 출장AS 업
체들. 그런데, 컴퓨터 AS를 맡긴 후 불신만 쌓였다는 제보자, 한둘이 아니다!
컴퓨터 AS를 받은 후 자신도 모르는 사이,
원래 있던 것의 절반가격도 안 되는 값싼 하드디스크가 끼워져 있었다는 제보자
A씨!  
8 차례에 걸쳐 뻥튀기된 부품 값을 지불했다는 제보자 B씨. 
아예 컴퓨터 부품 값만 12만원을 받아가고 정작 교체는 안했다는 황당 경험자, 제보
자 C씨.
도대체 AS센터에선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걸까?

전직 AS센터 기사의 충격 양심고백!
컴맹인 고객을 표적으로 수리비 과다청구, 업계에 만연한 컴퓨터AS 사기 실태!  

불만제로 제작진을 찾아와 충격적인 얘기를 들려준 전직 AS센터 기사, D씨.
고객들에게 과다청구를 해 남는 이익을 챙기는 관행에 회의를 느껴 일을 그만두었다
는 D씨의 말에 따르면, 그들이 노리는 AS사기 대상은 이미 정해져 있다.  주로 컴퓨
터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이 없어 보이는 나이든 어르신이나, 가정주부. 컴퓨터 부품
이나 관련 용어에 무관심한 젊은 층 여성이 바로 그 집중표적이 된다는 것.
불만제로, 사실 확인을 위해 컴퓨터 AS실험을 실시했다.

3명의 컴퓨터 전문가 투입!
2달 동안 20여 차례 걸쳐 펼쳐진 끈질긴 AS 실험! 과연, 그 결과는?
고가의 컴퓨터의 구입한 제작진, 관련 전문가 3인의 도움을 받았다. 실제로는 아무
런 고장도 나지 않은 컴퓨터에 부품을 연결하는 선을 살짝 빼서 전원이 들어오지 않
는 상황을 연출. AS를 맡겼을 때, 업체마다 어떻게 반응하는지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결과는 생각보다 심각했다. 분명 멀쩡했던 부품이 수차례 바뀌는 건 기본이
요, 성능이 떨어지는 부품으로 교체되는 것도 총 25차례 실험에서 10회! 심지어 부품
은 하나도 안 바뀐 상태서 수리비만 30여만원을 지불하라는 경우까지. A/S기사가 다
녀갈 때마다 돈 먹는 애물단지로 변한 불만제로 컴퓨터. 결국 실험은 컴퓨터의 주요
부품들을 모조리 교체하고서야 끝이 났는데...
과연 다시 찾아가 환불을 요구했을 때 A/S업체와 A/S기사의 반응은?

업계에 만연한 컴퓨터 AS사기 행태!
전문지식이 없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펼쳐지는
교묘한 사기수법의 유형과 그 원인을 전격고발하고
소비자들이 컴퓨터AS 사기에 현명하게 대처하는 요령, 불만제로가 집중 취재했다!

 

 

 

 

LIST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