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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 이 친구들 왜 이래?? 먼 사정이 잇것지만...폭력은 아직 진화가 덜 되어서???
[뉴스데스크]
◀ANC▶
경찰서 안에서 의경들이 집단구타당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아직도 이런 일이 백주에 벌어지는군요.
김철원 기자입니다.
◀VCR▶
의경 예닐곱 명이 경찰서 뒤편 담에
일렬로 늘어서 있습니다.
앞에 서 있던 고참 의경이 의경 한 명의
멱살을 잡고 끌고 나오더니 무릎으로
때리기 시작합니다.
끝나나 싶었지만, 폭행당한 의경이
모자를 주우려 하자 또다시 발길질이
이어집니다.
잠시 뒤, 옆에 서 있던 고참 의경이
또 다른 의경의 멱살을 잡고 흔듭니다.
그러더니 주먹으로 가슴을 수차례 가격합니다.
이 장면은 경찰서가 내려다보는 고층건물에서
한 시민이 촬영한 것입니다.
◀SYN▶동영상 촬영시민
"다들 남의 집의 귀한 자식들인데
군대 와서 구타당하는 장면을 보니
기분이 많이 안 좋더라고요."
이 같은 의경들 사이의 집단 구타는
지난 3일 오후 5시와 6시 사이
광주 북부경찰서 안에서 일어났습니다.
해당 경찰서는 부대 내에서 구타가 이뤄지고
있는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SYN▶ 경찰 관계자
"절대 우리 직원들은 폭행이나 가혹행위
못하게 하거든요."
문제가 불거지자 경찰은 뒤늦게 경위 파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김철원입니다.
(김철원 기자)
[저작권자(c) MBC (www.imnews.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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