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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도어가 차체 속으로 숨어 없어지는 자동차...

by 나비현상 2007. 7.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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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어가 차체 속으로 숨어 없어지는 자동차가 한 경매 사이트에 등장


    - 화제의 1993년형「링컨 마크 VIII」의 문은 열리는 것이 아니라, 자동차 본체 아래쪽으로 빨려들어간다.

      이 마술 같은 기능은 두 가지 면에서 운전자를 흡족하게 한다는 게 판매자의 선전
       · 다른 차량과 붙어 있어 공간이 확보되지 않았을 때도 쉽게 승하차가 가능하다는 점에서 실용적
       · 또한 주목 받고 싶은 욕망도 충족시켜 준다. 문이 감쪽같이 사라지면 쳐다보지 않을 사람이 없다는 것


    - 이 차량은 미국 디트로이트에 있는 조알토 디자인사가 만든 포드의 컨셉트카이지만,

      회사 고위층이 상용화를 거부해 폐기 처분을 받았던 것으로, 자동차 매니아들이 부활시켜

      온라인 경매로 판매하고 있는 것이라고 판매자는 소개







<출처> monsterdesign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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