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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이성에게 가장 매력적인 골반은?/중년의 가을위험/음주후/성병환자/40대...

by 나비현상 2008.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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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에게 가장 매력적인 골반은?

 

 

이성의 눈에 매력적으로 보이는 골반의 크기는 얼마일까.

텍사스 대학의 데벤드라 싱 교수에 따르면 골반에 대한 허리둘레의 비례(WHR= Waist Hip Ratio 허리/엉덩이 비)는 자식을 낳아 돌볼 능력과 질병 저항력을 의미한다.

 

남성들에게는 WHR 가 0.7인 여성이 남성들에게 가장 매력적으로 보인다. 플레이보이 잡지 모델과 미스 아메리카 출신 여성들의 WHR은 대부분 0.7, 또는 그 이하이며 0.67~1.18 사이의 여성들은 대체로 매력 있는 범주에 속한다.

반면 여성에게는 WHR 0.8~1.0 사이의 남성이 매력적으로 비치며 어깨가 넓은 남성은 가산점을 얻었다.

/ 김우정 헬스조선 기자

 

 

 

 

 

 

 

 

 

 

 

 

남성의 가을, 중년이 위험하다
코트 깃을 올려 세운 중년 남성의 중후한 멋이 어울리는 가을이다. 그러나 그들에게 닥친 ‘인생 가을’은 그다지 멋있고 낭만적이지 않다. 총천연색으로 불타는, 절정의 순간을 지나버린 단풍처럼 중년 남성의 몸과 마음은 초라하고 을씨년스럽다. ‘마음은 청춘’인데 움직여 주지 않는 제 몸을 보며 “나도 늙었구나” 하는 한탄이 새어 나온다.

 

 

‘남성의 가을’은 숨길래야 숨길 수 없다. 세포 내 단백질 합성이 저하되고, 수분이 적어지면서 얼굴과 목 주변에 짙은 주름이 생긴다. 남성호르몬 분비가 불규칙해지면서 탈모도 진행돼 전형적인 ‘아저씨’ 모습이 된다. 뱃살도 허리를 비집고 나온다. 중년에 접어들면 기초대사량이 15% 정도 감소하고, 지방세포의 크기가 커지는 ‘비대성 비만’ 때문에 아무리 적게 먹고 운동을 해도 허리 주위에 지방세포가 집중된다.

체력과 운동 능력도 예전 같지 않다. 40대 중반을 넘어서면 30대에 비해 근육 량과 근력이 10~20% 정도 줄어 든다. 심폐지구력, 유연성, 평형감각 등 기초체력도 30대보다 8~13% 정도 떨어진다. 이 때문에 뛰고 싶지만 몸이 따라주지 않고, 무리해서 뛰면 다치기 쉽다. 40~50대의 운동 부상 확률은 전 연령대서 가장 높다.

‘남성성(男性性)’도 상처를 받는다. 대한남성과학회에 따르면 40대 남성의 약 8%, 50대 남성의 약 15%가 병적인 발기부전이다. 고혈압·당뇨·심장질환 등 만성질환자는 발기부전 유병률이 최고 4배까지 높아진다. 기대 수명은 갈수록 늘어나는데 인생의 절반을 갓 넘긴 시점부터 ‘남자의 힘’을 잃은 ‘고개 숙인 남성’이 되는 것이다.

‘건강 성적표’는 그야말로 낙제 수준이다. 40~50대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39.2%로 60~70대(35.8%)보다 오히려 높다. 고혈압, 고지혈증, 당뇨, 복부비만 등 ‘고약한’ 만성병을 모두 갖고 있는 사람이 중년 남성 10명 중 4명이나 된다는 뜻이다. 고혈압 유병률은 40~45세 24.5%에서 55~59세가 되면 47.7%로 급상승한다. 30대 1%에 불과하던 당뇨병 유병률도 45세가 되면 9%로, 50대엔 17%가 된다. 40~50대 남성의 공복 시 혈당 평균치는 99.2~104.5㎎/㎗다. 100㎎/㎗ 이상이면 당뇨병으로 진단한다. 그 밖에 눈에 보이지 않는 혈관과 세포와 뇌의 노화도 빠른 속도로 진행되고, 면역기능이 떨어져 툭하면 잔병치레를 하게 된다.

지치고 힘겹기는 정신도 마찬가지다. 2006년 통계청 사망률 통계에 따르면 인구 10만 명 중 40대는 25명, 50대는 33명이 자살했다. 우울한 기분을 막는 뇌의 갑상선 호르몬 대사가 줄어드는 대신 세로토닌 같은 뇌의 신경전달물질 분비가 증가하면서 우울 증상이 쉽게 오기 때문이다. 신경과민, 무기력증, 강박증 등도 중년 남성을 괴롭히는 대표적 문제들이다.

삼성제일병원 비뇨기과 서주태 교수는 “육체적 노화를 수동적이고 비극적으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청년 못지 않은 자신감과 운동 등 자기 몸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로 ‘인생 후반전’을 적극적으로 설계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 글=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 사진=홍진표 헬스조선 PD

 

 

 

 맥주 마신 그녀, 잠자리 후 땅치는 이유

 

◀ 영국 데일리메일에 보도된 '비어고글' 지난 11일 영국의 '데일리메일(Daily Mail)'은 '비어고글(beer goggle)' 현상이 특정인에게만 나타나는 현상이 아니라, 음주 후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나타나는 일반적인 현상이라고 보도(Beer goggles: A drink or two really DOES make the opposite sex more attractive, By Daily Mail Reporter)했다.


비어고글이란 음주 전에는 매력이 없었던 이성이 음주 후 매력적으로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영국 연구진은 남녀 자원자들에게 술과 비알코올성 음료를 무작위로 나누어 마시도록 했다. 음주 30분 뒤 남성에게는 여성들의 얼굴 사진을, 여성들에게는 남성들의 얼굴 사진을 보여주며 매력점수를 부여하게 했다. 


연구결과, 비알코올성음료를 마신 사람들은 변화가 없었다. 하지만 술에 취한 사람들은 '미' 판단 기준이 변했다. 음주 후 이성을 더욱 매력적으로 보게 된 것. 비알코올성 음료를 마신 사람들보다 10% 정도 더 높은 점수를 부여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연구팀은 맥주 500cc 비어고글 효과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술을 많이 마신 사람은 비어고글 효과가 24시간 정도 지속됐다.


연구팀은 “비어고글 효과는 흥분이나 쾌락 등 매력과 관련된 정보를 처리하는 뇌 영역인 ‘선조체(striatum)’를 알코올이 자극하기 때문”이라며 “술이 후회할 수 있는 성관계를 부추길 수 있다. 상대방이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이 비어고글 현상 때문인지 분별해야 한다”고 말했다.


/심재훈 헬스조선 기자

 

 

 

 

 

 

 

 

 

 

발기부전 치료제 등장후 성관계 증가
50대 이상 성병 환자, 눈에 띄게 늘어

 

올해 초 회사에서 명예 퇴직한 이한원(58·가명)씨. 동창들과 산행을 즐기는 그는 두 달 전에 사고를 쳤다. 친구 4명과 함께 성매매 업소를 찾은 것이다.

그런데 지난달 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결과지에 '잠복 매독'이란 병명이 적혀 있었다. 순간 성매매 업소에 갔던 일이 떠올랐고, 함께 간 친구들에게도 이를 알렸다. 당시 함께 갔던 친구 4명도 줄줄이 혈액검사를 받았고, 그 중 2명이 이씨처럼 매독에 걸린 것으로 확인됐다.

 

성병(性病) 발병이 전반적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50대 이상 중·노년층의 성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본부의 '2007년 전염병 감시연보'에 따르면 지난 2001년 2만7915건이던 성병 발병건수가 2007년엔 1만2486건으로 크게 줄었다. 특히 감소세는 지난 2004년 성매매특별법 시행 이후 뚜렷해졌는데, 2003년 2만7005건에서 2004년 2만3639건, 2005년 1만5944건, 2006년 1만3314건 등이었다. 반면 특별한 증상이 없어 치료를 미루기 쉽고, 치료 기간도 오래 걸리는 성병은 오히려 늘었다.

균에 감염돼 발병하는 매독은 2002년 134건에서 5년 새 10배 이상 늘어 2007년에는 1415건이나 보고됐고, 성행위 감염증(클라미디아)도 2060건에서 3196건으로 늘었다. 특히 완치가 힘든 바이러스 성병인 성기 단순포진과 첨규(尖圭) 콘딜롬은 각각 717건에서 1726건, 326건에서 946건으로 2~3배씩 증가했다. 영동세브란스병원 비뇨기과 최형기 교수는 "임질, 비임균성 요도염은 항생제 효능이 좋아지고 성병에 대한 인식이 고조돼 줄고 있으나, 당장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 매독과 성기 단순포진 등 면역계통의 성병은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병 현황을 보면 50세 이상 중·노년층의 증가가 눈에 띈다. 성병을 연령별로 보면 예년과 마찬가지로 20대(39.5%)·30대(29%)·40대(17%)가 주축을 이루지만, 50대 이상도 9.5%를 차지했다.

의료계에서는 50·60대 성병 환자 증가의 원인으로 노래방과 공원 등에서의 음성적 성관계 증가와 발기부전 치료제의 등장 후 노인들의 성관계 빈도가 늘어난 것 등을 꼽는다. 또 나이가 들면 면역력이 약해져 세균이나 바이러스 침투가 쉬워져 성병 감염 위험성이 상대적으로 높다.

고대구로병원 비뇨기과 문두건 교수는 "노인 성병 예방을 위해선 첫째 비정상적인 성관계를 하지 말고, 둘째 콘돔을 사용해야 한다"고 말했다.


/ 정시욱 헬스조선 기자

 

 

 

 

 

 

 

 

 

40대 마지막에 웃는 자

지난 회에서 밝혔던 바와 같이 40대 직장인의 얼굴은 오관육부에서도 콧대높이와 관골 생김새가 무리없이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 40대의 직업 생명은 안전하다고 했다.

 

만약 콧대는 고고하게 솟아난데 비해 좌우 관골은 흔적도 없다거나 관골은 우람하게 펼쳐진데 비해 콧대는 볼품없이 낮다는 등 콧대와 관골의 발달상이 균형을 잃은 꼴이면 40대 직장수명은 장담할 수 없다고 했었다.

 

그렇다면 그와 같은 불균형 형상으로 직장을 떠나야 했던 사람들이 새로운 생업장을 마련하고자 할 때는 얼굴 어디에다 기준을 두고 진로를 결정해야 하는지 그 포인트를 찾아보자.
 


제 나이 40대에 봉급쟁이 생활에서 물러났던 사람들 중에는 재취업을 원하는 사람보다 자영업에 뜻을 둔 사람이 훨씬 많을것이다.

 

나이를 보더라도 재취업이 어렵다는 실정을 감안하면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하겠으나, 인생의 절반을 외길로 달려왔던 그들이고 보면 자영업이야말로 만만하게 접근할 수 없는 직업인지도 모른다.

 

사업가의 궁극적인 목적은 돈을 벌겠다는 이재 추구에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의욕만큼 따라주지 않는 것이 돈이다.

 

옛말에도 돈을 벌자면 뒷골 '야시'(여우)라도 돌봐주어야 돈을 벌 수 있다고 했다. 뒷골 야시란, 보이지 않는 그 어떠한 힘! 운이 따라야 한다는 뜻이다.

 

그렇다면 40대 남성의 얼굴에서 야시가 돌봤던 얼굴과 돌보지 않았던 얼굴은 과연 어떻게 생긴 꼴일까?

 

관상법에서 재물복을 가늠하는 자리는 얼굴 여러 곳에 있다. 그 중에서도 현금운은 주로 코에서 본다. 그 코를 지배하는 나이가 40대이다. 야시가 돌봤던 얼굴은 바로 코 잘생긴 사람이다.

 

이와 같은 구조에서 보면 40대의 코는 인생의 승패를 가늠하는 결정판이라고 말할 수 있다. 이와 같이 중차대한 책무를 담당하고 있는 코가 승자의 표상으로 남자면 흔히 말하는 복코의 조건을 갖추어야 한다.

 

코끝 준두(準頭)가 둥그스름하고, 좌우 콧망울은 콧구멍을 에워싼 벽이 두터워야 하며, 겉으로는 볼륨이 있어야 한다. 일견 코끝 일원에서 무게감을 느낄 수 있는 비상(鼻相)이 이른바 돈코이며, 복코이다.

 

돈코나 복코는 높고 낮은 콧대와는 무관하다. 오로지 두텁거나 얇은 콧망울과 코끝 사정에 따라 빈부를 가늠한다.

 

따라서 관골을 동반하지 않았던 고봉(孤峯)형 비상에서는 복코형 코끝을 바랄 수가 없다.

 

지나치게 높이 솟아난 콧대에는 살집이 없기 마련이다. 또한 깡마른 콧대에는 깡마르고 얄팍한 콧망울이 필연적이다.

 

고로 고고하게 솟아난 콧대에는 강한 자아만 있을 뿐 재물운은 없었던 것이다. 이런 코는 자영업을 꿈꾸지 말아야 한다.

 

이같이 콧망울이 빈약한 남성의 비극은 또 있다. 짧은 한때나마 도움이 되어주어야 했던 배우자 운마저 얄팍한 콧망울에는 없기 때문이다.

 

콧망울이 빈약한 남성은 40대가 끝나는 날까지 고전을 면치 못한다. 여성도 마찬가지이다.

 

이와는 달리 우람하게 발달한 관골에 비해 볼품없이 낮은 콧대는 어김없이 코끝 일원이 살아있다. 둥그스름한 코끝에다 두둑한 콧망울은 복코의 전형이며,성공한 사업가의 표상이기도 하다.

 

40대가 이만한 코끝을 갖추었다면 지체 없이 자영업에 뛰어들어도 후회를 남기지 않을 것이다. 40대를 마감하는 그날까지 어김없이 많은 재물을 비축할 수 있는 콧망울을 지녔기 때문이다.

 

또한 이 콧망울에는 이러한 성공을 부추기는 또 하나의 요인이 있다. 고봉(孤峯)형 비상에서는 볼 수 없었던 질 높은 배우자운도 함께 했다는 것이다.

 

인생 40대의 마지막에 웃는 자는 높고 낮은 콧대와 관계없이 묵직한 코끝과 볼륨있는 콧망울을 지닌 바로 그 사람이다.

 


/ 스포츠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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