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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마이클잭슨, ‘슈퍼박테리아’ - 살 파먹는 병 감염됐다?

by 나비현상 2009. 2.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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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생활경제 비즈플레이스 뉴스팀의 보도에 의하면 마이클 잭슨 얼굴에 살을 파먹는 병이...

다음은 그 보도 내용입니다-

 

 

세계적인 팝스타 마이클 잭슨이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된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영국의 ‘The Sun(더 선)’지에 따르면 마이클 잭슨은 반복된 코 성형수술로 인한 후유증으로 슈퍼박테리아 MRSA(메티실린 내성 황색 포도상구균)에 감염돼 미국 비버리힐즈의 한 클리닉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12일(현지시간) ‘더 선’은 마이클 잭슨이 클리닉을 방문할 당시 모습을 포착, ‘수술용 모자와 마스크, 썬글래스를 착용했지만 얼굴과 손이 온통 붉은 염증으로 가득해 고통스러워 보였다’고 전했다.


 

뿐만 아니라 ‘더 선’지는 한 소식통에 따르면 의사들이 마이클 잭슨의 얼굴과 몸으로 번진 슈퍼박테리아를 치료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임하고 있다면서도 살을 파먹는 병으로 악화될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의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한편, 슈퍼박테리아는 박테리아의 돌연변이 유전자가 세포 내 아미노산 등을 원료로 단백질 펌프를 만들어 항생제를 뱉어내며, 항생제 분해 효소를 만들어 분해하거나 아예 비활성화 효소를 만들어내 기존에 개발된 항생제로는 제거가 안 되는 것이다.


 

이것은 시중에 나와있는 거의 모든 항생제에 대해 면역을 갖고 있으며 심지어 살을 파먹는 질병으로까지 악화될 수 있어 일단 한번 감염되면 치료 자체가 쉽지 않다는 특성을 갖고 있다.


 

비즈니스 생활경제 비즈플레이스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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