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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건강 및

고혈압과 퇴행성관절염 판정을 받고...

by 나비현상 2009. 3.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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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정혈요법 셀프클린™(Self Clean™ ) 으로 병고친 사람들 - 작은 병은 물론, 불치병 난치병을 고친 사람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참고> 글 쓴 분들의 원작에서 사투리나 맞춤법을 교정하고, 개인정보 보호의무에 따라 글 쓴 분의 신상정보는 비공개로 합니다.

주의하실 점 -
자연정혈요법의 셀프클린™(Self Clean™ )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지 아니한 상태에서는 이 곳 체험사례의 내용을 따라하시면 절대로 안 됩니다. 자연정혈요법의 셀프클린™(Self Clean™ )  매우 쉬운 것은 사실이지만 생명을 다루는 셀프클린™(Self Clean™ ) 이기 때문입니다. 이곳은 자연정혈요법 셀프클린™(Self Clean™ ) 을 배우기 시작하는 분들이 처음 경험했던 일들을 글로 쓴 것이므로 서툴거나 잘못된 시술방법도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께선 자신과 온 가족 온 친척이 평생 동안 이용할 보배!

  교재안내를 보시고 이론과 실습을 공부하시길...

 

  

 

 내 병은 내가 고친다! 체험사례 수기(200인) 

 

 


 고혈압과 퇴행성관절염 판정을 받고...

                                                                           경북 칠곡   손홍○

 저는 2004년 직장에서 실시한 건강진단에서 고혈압 판정을 받고 월 1회 병원처방을 받으며 약물치료와 운동요법을 꾸준히 병행하였습니다. 그러다 2006년 초부터 오른쪽 무릎에 이상이 오더니 걷는 것조차 제대로 하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조금만 심하게 움직이면 시큰거려 절뚝이는 바람에 TV광고를 보고 무릎관절에 붙이는 파스를 사다 붙이며 낫기를 기대했으나 붙이는 순간에만 괜찮을 뿐이었고 해가 바뀌어 2007년 봄부터는 왼쪽 무릎마저 불편하기 시작했습니다.

계단을 내려갈 때는 기다시피 내려가곤 하였고 몇 달 더 지나니 무릎이 종종 붓기도 하였습니다. 계속 통증이 더해져서 2007년 9월 병원(정형외과)에서 X-Ray로 진찰해보니 나이 들어서 오는 퇴행성관절이라 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 나이에 비해서 일찍 왔다고 하더군요.

치료로 먼저 양쪽무릎에 주사기로 약 50cc 정도씩 물을 뺏습니다. 그리고 찜질치료와 안마기로 물리치료를 하며 매주 한번 씩 병원치료를 하였습니다. 고혈압 약 처방 하러 월 1회에 병원에 갔고, 무릎치료 하러 매주 1회(수시로 물 빼는 치료병행).

이러다보니 순식간에 병원 단골이 되더군요. ‘나도 나이 드니깐 어쩔 수 없구나.’ 하며 반복치료를 계속하던 중, 2008년 4월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자연정혈요법이 있다는 것을 보고 답답한 사람이 우물 판다는 심정으로 자정요법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사이트에서 안내한데로 책을 구입하여 읽어보니 ‘정말 이런 방법이 효과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지만 믿어 보기로 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바쁜 시간을 쪼개어 이론공부에 전념하였고, 몇 차례에 걸쳐서 이론공부를 한 후에 실습을 하기위해 사혈도구를 구입하였습니다. 막상 사혈도구를 구입하였으나 처음에는 망설여지게 되더군요. 기본사혈부터 해야 되는데 신장사혈은 몸 뒤쪽이라 어떻게 해야 할까 고민이었습니다.

‘신장위치는 정확할까?’ 고민도 되었고 다른 사람의 도움을 구해야 하는데 도움 요청할 사람이 마땅치 않아 긴 스탠드형 거울을 사서 욕실거울과 마주보게 하고 혼자서 그림을 그리며 신장 혈 자리를 찾기 시작했습니다. 자리를 정하고 사혈 침을 약 10회 정도 찌르고 부항(5Cm)을 대고 당기는 느낌이 심하게 들 정도로 펌프질을 하였습니다.

그러고 약 5분정도 있으니 약간의 피가 비치기 시작하더군요. 부항 컵을 떼어보니 처음에는 잘 안 떨어지다가 부항 꼭지를 약간 비틀며 누르니 ‘뻑’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지는데 고인 피가 잘 흐르지 않고 컵 내부에 붙어서 떨어지지도 않아 이쑤시개로 떼어 솜에 놓아보니 묽은 피는 솜에 적셔지고 검붉은 피 약 5cc 정도가 솜과 따로 놀고 있었습니다.

순간, ‘아! 이게 어혈이구나. 내 몸에도 말로만 듣던 어혈이 있었네.’ 놀라기도 하고 약간의 희열을 느꼈습니다. ‘그래, 이렇게 해보자. 어혈! 나쁜 피를 제거 해보자.’ 드디어 용기가 생겼습니다.

이제 배운 데로 해야겠다 싶어 사혈 양, 사혈 시간을 생각하며, 한번 사혈 당 종이컵 1컵을 뽑기로 하고 사혈 침을 약 40회 정도 찌르고 다시 부항 컵을 대고 펌프질을 하였습니다.(2부항) 그리고 약 5분 이상 7분 정도 있다가 부항 컵을 보니 1/3 정도 피가 고여 있었습니다. 컵을 떼는 순간 피가 흘러 바지를 버리고 말았지만, 부항 컵 안에는 끈적끈적하게 뭉친 피가 있었는데 종이컵에 부어보니 검붉은 덩어리가 툭 떨어지고 맑은 피가 주르르 흘렀습니다.

대충 양을 짐작해보니 10cc~15cc 정도. 다시 사혈 침을 가지고 찌르니 이번엔 통증이 너무 심했습니다. 따끔따끔하고 사혈자리를 솜으로 닦고 나서보니 벌겋게 퉁퉁 부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억지로 3부항을 하였고 3부항에서도 약 10cc정도의 어혈이 나왔습니다. (어혈비율 80%~90%정도) 종이컵 전체 모인 피가 3부항까지 30cc 조금 못되어 4부항을 하려니 따가워서 더 이상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첫날은 여기까지만 하고 도구 정리를 하였습니다.

 첫날에 사혈 했던 것을 전등불빛에 의해 종이컵 바깥쪽에서 보이는 피의 높이에 선을 그어 날짜를 적어 표시를 하였습니다. 첫날 사혈양이 종이컵(200cc)의 약 1/5정도(30cc~40cc) 그리고 3일후, 다시 시작하였습니다. 3일 동안 1차 사혈했던 곳에 딱지가 앉았고 약간 가렵기도 하였습니다.

2차 사혈 때는 좌, 우 두 군데를 동시에 하기로 하였습니다. 먼저 1차 사혈했던 왼쪽 신장혈에 사침을 30회 정도 하고 부항을 걸고 같은 방법으로 오른쪽 대칭 부위에 부항을 걸어 약 10분 정도 있다가 부항 컵 좌, 우 2개를 떼고 종이컵에 부어보니 어혈 80%이상 되는 피가 약 20cc정도였습니다.

솜으로 닦고 5분후에 2부항을 다시 같은 방법으로 20cc 또다시 5분 휴식 후, 3부항에서 나온 피 약 20cc. 3부항까지 뺀 피가 종이컵 1/3. 그러면 약 70cc 가까이 되었습니다. 4부항을 하려니 역시나 따갑고 힘들었습니다. 교재에는 10일에 200cc 1회 사혈 1시간 ~ 1시간 반이라 나왔지만 저 같은 경우 1회 사혈로 200cc 피를 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3일마다 한번씩 70cc 가까이 10일에 3회 정도 실시하는 것을 1회사혈로정하고, 컵에 모이는 혈액량을 표시하였습니다. 5회 사혈까지는 신장만 사혈하였고, 6회 부터는 신장사혈 80%정도 하고, 무릎주변 사혈 20%를 사혈하였습니다.

그렇게 약 2개월쯤, 사혈 양과 기간을 준수하면서 시행해본 결과, 가장 먼저 느낀 것은 몸에 피로감이 없어지며 개운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었고 무릎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물만 고이지 않아도 붓는 현상이 없어서 활동하는데 약간의 불편은 아직 있지만 한결 편해졌습니다.

사혈 시작한 후, 3개월 동안은 고혈압 약을 꾸준히 복용하였으나 3개월 사혈 후, 휴식기간 3개월 동안에는 병원에서 처방해준 약을 매일 복용하지 않고 첫 1개월 동안 2일에 한 번씩 복용하고 둘째 달에는 일주일에 두 번만 복용해도 될 정도로 혈압이 정상치에 가까워졌습니다.

이번 휴식기간이 끝나고 나면 다음 사혈 시에는 정상치로 복귀되어 혈압 약을 복용 안 해도 되리라 믿습니다. 또한 무릎도 현재는 통증이 많이 완화되어 가벼운 운동을 해도 될 정도로 많이 호전되어 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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