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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 이모저모/세상사 이모저모2927

스위스 빙하에서 알몸사진촬영대회 [뉴시스] 2007-08-19 08:30 【알레취빙하(스위스)=로이터/뉴시스】 유럽 전역에서 모여든 수백명의 자원봉사자들이 18일 국제환경단체 그린피스가 지구온난화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스위스 알프스산맥의 알레취 빙하에서 개최한 알몸 사진촬영대회에 참가해 미 사진작가 스펜서 튜닉을 위해 포즈를 취했다. 튜닉은 유럽 최대의 빙하인 알레취 빙하 곳곳에 600명에 달하는 자원봉사자들을 배치하고 빙하를 배경으로 이들의 알몸 사진을 찍었다. 그린피스가 이곳에서 사진촬영대회를 연 것은 빙하가 지구온난화에 특히 취약하기 때문. 지구상의 빙하는 꾸준히 줄어들어왔지만 최근 수년간 그 감소 속도가 급속히 빨라지고 있다. 그린피스는 빙하가 사라지는 것의 위험성과 인체 사이의 상관관계를 상징적으로 나타내기 위해 이 .. 2007. 8. 19.
북한 평양 거대한 비로 인한 비상사태 - 동양상 2007. 8. 18.
우즈의 캐디 '윌리엄스 '자국에서 스포츠 영웅 / 조영남 개인전 [동아일보]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32·미국)가 우승한 순간 맨 먼저 다가와 포옹하는 상대는 누굴까. 아마 전담 캐디 스티브 윌리엄스(44·뉴질랜드)일 게다. 우즈는 지난주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챔피언십에서도 챔피언을 확정짓는 파 퍼트를 넣은 뒤 윌리엄스와 껴안으며 시즌 첫 메이저 타이틀을 따낸 기쁨을 나눴다. 지난해 브리티시오픈에서 우승했을 때는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린 우즈가 울음을 쏟자, 윌리엄스 역시 눈물을 흘리며 위로했다. 9년 넘게 호흡을 맞추며 감동과 흥분의 장면을 자주 합작하다 보니 윌리엄스도 덩달아 상한가다. 우즈 덕분에 언론이나 갤러리에 노출 빈도가 높아지면서 윌리엄스는 아예 개인 스폰서까지 생겼다. 보통 캐디들은 소속 프로선수가 계약한 업체의 의류를 얻어 입기 마련이지만.. 2007. 8. 18.
용산 국제업무지구와 서부 이천동 통합개발계획도-서울시청 [나의 추천 글] 제목 : 서울시-코레일 용산국제업무지구와 서부이촌동 통합개발 합의 - 용산 차량기지일대 랜드마크 조성 등 개발 탄력받을 듯 - 국제적 명품도시 구현 및 강북지역 활성화 기폭제 역할 기대 서울시와 코레일은 용산국제업무지구와 한강변에 인접한 서부이촌동지역의 총 56만6천㎡을 통합 개발하는데 합의했다고 17일 밝혔다. - 용산국제업무지구 : 44만2천㎡ - 서부이촌동지역 : 12만4천㎡ 코레일은 지난해 12월 사업자 공모를 통해 용산차량기지 자리에 초고층 빌딩을 건립하는 등 이 지역 일대를 국제업무지구로 탈바꿈시키겠다는 야심찬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아울러, 서울시는 지난 7월 한강르네상스계획과 관련하여 용산을 서해로의 뱃길을 여는 출발지로서 광역터미널을 입지시키고, 주변지역에 경제 ․ 문.. 2007. 8. 18.
용산에 150층 ‘랜드마크’ 빌딩 선다 용산에 150층 ‘랜드마크’ 빌딩 선다 [동아일보] 2007-08-18 03:30 [동아일보] 서울 용산구 용산역 주변 철도정비창 자리에 150층짜리 초고층 건물이 2010년 초 착공된다. 철도정비창과 맞닿은 한강변 서부이촌동에는 중국 상하이(上海) 등지를 배로 오갈 수 있는 국제 광역터미널 등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17일 열린 제18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코레일 소유인 용산 철도정비창 터 44만2000m²와 서부이촌동 12만4000m²를 합해 개발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56만6000m²의 통합 용지에는 620m(약 150층) 높이의 랜드마크 빌딩과 국제 광역터미널, 주상복합 아파트, 각종 기반시설 등이 2010년부터 단계적으로 들어선다. 또 한강에서 시작해 광역터미널을 거쳐 랜드마크 .. 2007. 8. 18.
동해 물고기 동사 / 베컴 데뷔골 / D-War예고 / 중거리 포 동해연안 물고기 수온낮아 동사 2007년 8월 17일 (금) 22:15 MBC뉴스 [뉴스데스크] ● 앵커: 이렇게 더운데 동해 바닷물은 이상하게 한겨울처럼 차가워서 물고기들이 동사하는 일까지 벌어지고 있습니다. 김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강원도 동해시 추암 앞바다입니다. 수심 5-6미터 물속 곳곳에 물고기들이 죽어 가라앉아 있습니다. 망상어와 황어, 문어 등 토착성 어류들입니다. ● 윤재준(동해시 북평동) : "바다 밑바닥에 찬물에 얼어 죽은 물고기 많다" 바닷물을 끌어 쓰는 횟집들도 냉수대의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횟집들은 수족관의 수온을 높이기 위해 온열기까지 동원하고 있지만 죽어가는 물고기를 살리기에는 역부족입니다. ● 박정순(횟집주인) : "여름에 이렇게 물고기가 얼어 죽는 일은 없었는데 어디다 .. 2007. 8. 18.
PDP, 결국 LCD에 밀리나 ▒ 아이서플라이, 「LCD 폭풍」잠재울 대책 필요 디지털 TV 시장에서 플라즈마 디스플레이 패널(PDP)과 액정표시장치(LCD)가 치열한 시장경쟁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PDP의 매출이 내년에 정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반면 LCD는 30인치대 패널의 가격 반등과 대형 패널 부문의 시장 잠식 등으로 오는 2010년까지 성장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돼, 두 디스플레이 패널 간 경쟁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10일(현지시간) 인포메이션위크 등 외신들은 시장조사기관 아이서플라이의 보고서를 인용해 'PDP는 결국 LCD에 패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 PDP 매출 내년 102억불로 정점…ASP 하락 등 요인 아이서플라이는 세계 PDP 매출이 올해 86억달러로 전년 대비 12% 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 또 내.. 2007. 8. 17.
아프간 피랍자 2인 고국의 땅을 밟다 아프간 피랍자 2인 고국의 땅을 밟다 (영종도=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지난 달 19일 아프가니스탄 봉사활동 중 탈레반에 피랍됐다 풀려난 (좌측부터) 김경자,김지나씨가 17일 오후 델리발 아시아나항공 OZ768편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한 뒤 굳은표정으로 취재진과 인터뷰를 하고 있다. hkmpooh@yna.co.kr/2007-08-17 13:02:36/ 황광모 2007. 8. 17.
너무나 인간적이었던 犬 2007. 8. 17.
Peru earthquake 페루 지진 현황- 동영상(6) ↑자료 : 기상청 ↓볼륨을 정지시키고 한 화면씩 시청 하시길.... 2007. 8. 17.
美軍 <지상_전투로봇> ...세계최초 실전(이라크) 배치 ... 2007. 8. 16.
한국금융시장이 오히려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파랗게 질렸다… 8·16 증시 대폭락 서브프라임 쇼크 확산… 코스피 최대 낙폭 외국인도 사상 최대 1조554억원 팔아치워 달러 13원·엔 25원 급등… 환율시장 요동 ‘미국시장이 재채기를 하면 한국시장은 독감에 걸린다’는 얘기가 있지만, 16일 주식시장은 독감 정도가 아니었다. 패닉을 넘어 혼수상태에 빠진 듯했다. 진원지인 미국은 물론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 금융시장이 모두 요동을 쳤지만, 사정권에서 가장 멀리 있는 한국금융시장이 오히려 가장 큰 타격을 입었다. 16일 오전9시. 광복절 휴일을 하루 쉰 주식시장이 개장했다.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영향으로 이미 새벽에 마감된 뉴욕증시가 크게 추락한 터라, 서울시장도 예감은 좋지 않았다. 개장가는 종합주가지수(코스피)가 -63.50포인트, 코스닥지수는 -3.. 2007.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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