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LL 독사1 독사에 물렸는데, 병원은 아무 소용이 없고, ...체험수기 나는 여름휴가 때 시골 고향집에 갔다가 달밤에 마당에서 독사에 발목 뒤꿈치를 물렸다. 응급조치로 물린 부위의 독이 위로 못 올라오게 하려고 다리를 끈으로 묶었고 즉시 119구조대에 연락하여 구미 J의대부속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는데 의사의 처방은 상처부위를 식염수로 소독하고 링겔 영양주사를 맞게 하는 것이 전부였다. 그리고 독이 퍼지지 않게 묶었던 끈을 풀라고 했다. 독이 몸 전체에 퍼지지 않고 다리에 집중되면 다리를 썩게 할 수도 있으니 몸 전체의 혈액으로 독을 중화(=희석)시키는 것이 더 좋다는 것이 전문의사의 설명이었다. 담당의사는 고 설명했다. 시간이 지나도 증세의 차도가 없었고 고생이 말이 아니었다. 그래서 민간요법을 좋아하시는 어머니의 권유로 경북 칠곡군에서 소문난 독사치료 민간요법사를 찾아가서.. 2017. 12. 7. 이전 1 다음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