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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욕18

꼬여가는 부부대화 / 별별 테크닉 / 유쾌한 성욕 남편이 들어와 묻는다. ‘밥 다됐어?’ 아내는 대답한다. ‘내가 뭐 집에서 하는 일이 없는 줄 알아? ’남편이 대응한다. ‘집에 오면 뭐하냐? 혼자 사는게 낫겠다’ 위의 대화를 보자. 서로가 하는 말에 대해 대답을 하거나 반응을 하는 말이 아니다. 그렇지만, 우리는 위와 같은 대화를 흔히 한다. 그리고 이 말 한마디 한마디에는 매우 중요한 의미가 포함이 되어 있다. ((대화의 과정에서 의미 풀이!!!)) 처음 남편의 질문은 ‘밥 다 됐어?’ 였다. 그런데 이 한마디가 아내의 귀에 들어가면서 아내는 자신의 내면의 의미를 부여한다. 이것은 과거의 경험이나 어릴 때 상처와 연결되어 해석 되어진다. 그리고 자신의 부여한 의미로 인해 남편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이 생기고 이 감정에 대응하는 말로 상대에게 다음 대화.. 2007. 8. 10.
남편을 특별하게 사로잡는 러브 테크닉 25 남편을 특별하게 사로잡는 러브 테크닉 25 ♥ 남편이 내 옷을 벗기도록 유도한다. 귓가에 입술을 대고 “자기가(당신이) 벗겨줘”라고 속삭이면 남편의 흥분은 두 배가 될 것이다. 이왕이면 지퍼 대신 단추가 달린 셔츠나 블라우스 류의 옷이 더 흥분감을 높여준다. 남편이 벗기기 어려운 옷일지라도 모른 체 한다. 분명히 옷을 벗기는 데 성공한 남편은 달아올라 있을 것이다. ♥ 함께 샤워를 한다. 아주 고전적인 방법이지만, 의외로 안 해봤다는 부부가 많다. 함께 물을 가득 받은 욕조에 들어가 물장구를 쳐 보기도 하고, 서로의 몸을 비누로 씻어줄 것. 샤워기의 수압을 이용해 그의 심벌을 자극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 ♥ 손을 문질러 따뜻하게 한 후 아로마오일이나 로션을 발라 남편의 등과 가슴을 마사지해준다. 손바닥을.. 2007. 7. 22.
늑대의 진실 20가지 1.. 만난지 일주일 만에 사랑한다고 말하는 남자. 절대로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마라. 일주일 안에 헤어지자고 말할 수 있는 남자이므로.. 2.. 전화 번호를 잊어 버려서, 건망증이 심해서, 또는 심각하게 아차~ 해서 전화하지 못한 경우가 아니라면 그는 당신에게 전화하고 싶지 않은 것이다. 3.. 당신의 존경과 감탄이 그에게 얼마나 힘이 되는지 당신은 잘 모를 것이다. 4.. 쇼핑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남자의 코를 봐라. 피노키오처럼 길어지고 있지는 않은지.. 5.. 남자는 길은 잃어 버려도 절대 묻지 않는다. 6.. 그는 오로지 당신에게만 모든 것을 털어 놓는다. 그가 '너는 나의 최고의 친구야.'라고 말한다면 그건 진심이다. 7.. 남자가 사랑에 빠지는 데는 시간이 꽤 걸린다. 그러나 일단 빠지면 헤어나.. 2007. 7. 19.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여름철, 성생활에 빨간 불 켜지는 이유는? 여름철 성생활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 대책 없이 지내다간 부부 사이에 금이 가고 걷잡을 수 없이 멀어지게 된다. 여름철엔 성욕을 좌우하는 남성호르몬 생산량이 줄어든다. 남성의 고환이 겉으로 나온 이유는 체온보다 낮은 온도에서 정자나 남성호르몬 생산력이 높아지기 때문이다. 그런데 무더운 여름엔 이런 고환의 몸부림도 별 수 없게 된다. 강동우 성의학클리닉 강동우 원장은 “노출이 심한 여름에 성욕이 왕성할 것 같지만, 자극만 많을 것일 뿐 성욕은 줄어든다”며 “실제로 성욕이 떨어져 성생활에 자신감을 잃은 남성들이 많다”고 말했다. 열대야 등으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 성적 에너지도 떨어진다. 남성은 깊은 잠인 렘 수면 중에 성기에 피(영양.. 2007. 7. 16.
생리 중의 성관계 생리 중의 성관계 “생리 중에 성관계를 하면 임신이 되지 않는다면서요?” “생리 중의 성관계는 나쁜가요?” 이런 상담을 자주 받는다. ‘생리중에 성관계를?’ 하고 생각할 사람이 있을 지 모르나 실제로 생리 중에도 성관계를 갖는 사람이 적지 않은 것 같다. 이들 중에는 생리 중에 강한 성욕이 생기는 탓도 있고 어떤 사람은 생리 중에는 절대로 임신이 되지 않는다고 하여 피임의 한 방법으로 생각하기도 하는 것 같다. 하지만 정말 생리 중에는 결코 임신이 되지 않을까? 결론부터 말하라면 “no”이다. 임신이 가능하다는 이야기다. 생리란 무엇인가? 한달에 한번씩 성숙된 난자가 여성의 난소에서 나온다.(평생 정자를 생산해 내는 남성과 달리 여성은 태어날 때 평생 쓸 난자의 세포를 가지고 태어난다)그래서 이 난자가 .. 2007. 7. 12.
부부 싸움에도 매너를 지켜라 [거침없는 性] 부부 싸움에도 매너를 지켜라 "욕설 퍼붓던 얼굴 자꾸 떠올라 잠자리 안돼요" 최근 골목을 지나다 개 두 마리가 길에서 교미하는 장면을 봤다. “뉘 집 개인지 굉장히 대범하구나! 어럽쇼~. 옆에서 사람이 뚫어져라 쳐다보는 데도 발기가 계속 되네.” 상대가 예쁘건 말건, 옆에서 누가 보건 말건, 철저히 본능적으로 교미하는 개들을 유심히 바라보다 갑자기 환자 D씨의 모습이 뇌리를 스쳤다. 50대 남성인 D씨는 톡 건드리면 그냥 깨질 것 같은 유리병처럼, 예민하고 감성적인 사람으로, 내가 본 남성 중 최고의 낭만주의자다. 며칠 전 첫 눈이 왔을 때도 갑자기 내게 전화를 해 “하늘에서 함박눈이 내리니 마음이 설레는군요”라고 할 정도니 말이다. 다소곳하고 품위가 넘치는 부인과 10년 연애 끝에 결혼.. 2007. 6.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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