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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17

야근은 암 유발 위험요인 (런던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철야근무(graveyard shift)를 암 유발 위험요인 중 하나로 포함시킬 것으로 보인다. WHO산하 암연구기관인 국제암연구소(IARC)는 영국의 의학전문지 '랜싯 종양학(Lancet Oncology)' 12월호에 실릴 연구보고서를 통해 철야근무와 암 관계를 분석하고 철야근무를 암 유발 가능성이 있는 위험요인(probable carcinogen)으로 지정할 것으로 알려졌다. 그렇게 되면 철야근무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자외선, 디젤엔진 배기가스와 동일한 수준의 "발암물질"에 속하게 된다. IARC가 철야근무를 암 위험요인으로 지정할 경우 미국암학회(ACS)도 뒤따를 가능성이 크다. ACS는 지금까지 철야근무를 "불확실하고 논란의 여지가 있고 입증되지 않은.. 2007. 11. 30.
사무실 과 컴퓨터 앞에서 메말라가는 피부 ●실내에서 더욱 목말라 하는 피부 컴퓨터의 보급이 일반화되면서 사무직에 종사하는 이들 대부분이 거의 온종일 컴퓨터를 끼고 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특히 인터넷 이용이 생활화된 지금은 컴퓨터가 세상과 통하는 창이라고 해야 할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그 창 앞에서 앉아 있는 사람, 과연 그의 피부는 멀쩡할까요? 짐작했겠지만 실내의 탁한 공기와 컴퓨터에서 뿜어져 나오는 전자파와 열, 그로인해 피부는 나날이 매말라가고 있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가볍게 넘기기엔 너무도 소중한 피부, 그 갈증 해소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목마른 피부 갈증 해소법을 찾아라! 마음같아서는 당장이라도 컴퓨터를 내던지고 갑갑한 사무실을 박차고 나오고 싶지만 결코 그럴 수 없는 것 또한 현실입니다. 그렇다고 너무 슬퍼하지 마세요... 2007. 7. 31.
습기가 해로운 이유? /파워풀 체력 만드는 직장인의 4대법칙~ 현관 신발장은 습기의 천국입니다. 비가 오면 습기가 더 많아지죠. 어떻게 하면 현관을 쾌적하게 할까요? 먼저 신발에 신문지를 구겨 넣어 신발에 있는 습기를 빨아들이게 하세요. 또 현관 바닥에 신문지를 잘게 찢어 물을 뿌리면 먼지와 습기를 동시에 없앨 수 있습니다. 또 신발장 바닥에 벽돌을 놓고 그 위에 신발을 놓아두면 냄새 예방에도 좋습니다. 베란다 베란다는 공기가 잘 드나드는 곳이라 습기가 덜 차는 곳입니다. 그러나 덥다고 에어컨을 많이 틀어창문을 여닫는 일에 조금만 소홀해진다면 습기가 많이 고입니다. 베란다의 창틀 틈새에 낀 먼지를 없애고 새시에 달라붙어 있는 먼지를 솔로 깨끗하게 닦습니다. 빨래건조대는 구석구석 마른 수건으로 닦아줍니다. 가전제품 습기는 가전제품에도 안 좋은 영향을 끼칩니다. 사용을.. 2007. 7. 24.
이혼땐 국민연금 반토막… 직장인들 “갈라서기 겁나” 이혼땐 국민연금 반토막…직장인들“갈라서기 겁나” [조선일보] 2007년 03월 09일(금) 이혼한 주부 이모(61)씨는 60세 생일을 맞은 다음달이던 작년 6월부터 국민연금을 받고 있다. 매월 41만여원씩이다. 평생 국민연금에 가입한 적이 없는 이씨가 받는 돈은 직장인이던 남편 연금에서 나온다. 남편이 원래 받을 연금 총액(83만원)의 절반인 셈이다. 이혼하면 남편이 연금을 낸 기간 중 결혼기간에 해당되는 연금액의 절반을 이혼한 아내에게 줘야 한다. 국민연금은 부부가 함께 일군 재산이라는 의미에서 이혼한 부부에게 금액을 나누도록 되어 있다. 이씨의 경우 결혼기간이 17년여로, 연금가입기간과 같아 정확히 남편이 받는 연금액의 반을 받는 것이다. 국민연금을 받게 된 은퇴자들이 이혼으로 연금액이 대폭 줄어들고.. 2007. 6. 16.
직장인을 위한 건강 4대 법칙 ... 혹독한 야근을 한 다음 날, 나는 힘들어 죽겠는데 옆자리 동료는 너무도 쌩쌩하게 일에 매진하고 있는 모습을 발견했을 때의 위축감을 느껴본 적이 있는가. 난 정말 열심히 일하고 싶은데 이놈의 몸이 너무도 안 따라주는 것이 스트레스라면, 이제 당신의 체력도 서서히 바닥나고 있는 것이다. 퇴근 후 1시간 몸 관리로 강철 체력 유지하는 법 파워풀 체력 만드는 직장인의 4대 법칙 실체를 알고 보면, 대부분의 일이 육체노동이다. 오로지 정신노동만 할 것 같은 컨설턴트도, 감각 싸움만 있을 것 같은 예술가도, 숫자만 가지고 노는 회계사조차, 다 체력 싸움인 것이다. 게다가 직장 생활 3년차를 기점으로 개개인의 체력 차는 현저하게 나타난다. 새벽까지 이어진 회식 다음 날에도 가장 일찍 출근해 쌩쌩한 하루를 보내는 사람..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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