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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생활정보 및

추석맞이 농,수산물 국산,외산 구별 (식약청,해양청 영상자료)

by 나비현상 2007. 9.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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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추천 글 -->

차 좁쌀

우리 농산물

수입농산물

낱알이 잘고 고르지 않다.

낱알이 약간 납작한 편이다.

색이 얼룩덜룩 하다.

똑같은 개수로 무게가 가볍다.

요오드 시약을 처리하면 자주색으로

변하는 것이 적다.

낱알이 크고 고르다.

낱알이 구슬처럼 동글동글한 편이다.

색이 연하고 고르다.

똑같은 개수로 무게가 더 무겁다.

요오드시약을 처리하면 자주색으로 변하는것이 많다.




검정콩(서리태)

우리농산물

중국

낱알이 굵고 둥글다(약콩은 제외)

배꼽속의 눈모양이 회색의 타원형이며

그속에  -자 형의 감색선이 뚜렷하다.

껍질 안쪽이 연한회색또는 미색을 띤다.

낱알의 크기가 고르지 않다.

씨눈의 길이가 수입에 비해 짧다.

낱알이 작고 둥글넓적하다.

배꼽속의 눈모양이 회색의 타원형이며

그속에 -자형의 갈색선이 희미하다.

껍질안쪽이진한 갈색을띤다.

낱알의 크기가 대체적으로 균일하다.

씨눈의 길이가 국산에 비해 길다.



생강

우리농산물

중국산

울퉁불퉁하고 거칠다.

색깔이 진하다.(황토색)

표면이 흙이 묻어 있다.

한덩어리에 작은 알이 여러개 붙어있다.

알이 잘고 한덩어리가 적다.

대체로 매끈하다.

색깔이 연하다.(연한 갈색)

물로 세척하여 겉이 깨끗하다.

한덩어리에 큰 아이적게 붙어있다.

알이 굵고 한덩어리가 크다.

http://www.kfda.go.kr/main/html/distinguish1.htm    ☜농산물 비교(식약청)

http://www.momaf.go.kr/doc/pds/수산물비교/momaf.html   ☜수산물 비교(해양청) 

 

중국찐쌀이 식당가에 공공연히 많이 쓰인다는 걸 알고

식당에서 밥을 먹기가 께름칙해서 일반 식당은 거의 안 가거든요.

오늘 불만제로 프로그램에서 더욱 확실하게 짚어줬네요.

 

중국찐쌀! 중국에서도 유통되어지지 않는, 중국사람들도 얘기들어보지 않은 오로지 한국수출용이랍니다.

3년이상 묵은 쌀을 쓴다고 합니다.

담당하고 있는 중국수출공장을 가 봤더니 파리가 들끊고 냉동고에도 쥐덫이 있더군요.

 

문제는 한국에 수입되서 국산포대나, 빈포대로 둔갑해서 국산처럼 쓰이고 있고

그 찐쌀의 경로를 추척한 결과....

유명 김밥 체인점, 급식, 선식집, 삼계탕, 오리집, 분식집 등 일반 식당에서 국산처럼 둔갑해서 쓰이고 있고

또한 흑미 등을 섞어 영양밥처럼 착각을 하게 만들죠.

김밥에 '흑미로 썼구나 좋아라' 하면 오산이란 거죠, 중국찐쌀을 감추기 위한 거였음을...!

 

중국찐쌀, '수입쌀이라 찜찝한 걸 뿐....'이라고 끝낼 게 아니란 사실을 포착.

국산찐쌀은 노란데 왜 중국찐쌀은 하얄까?

 

약품이 쓰이는지 중국현지공장을 조사, 흰통에 각각 넣은 쌀을 씻는데만 오래 걸리는 게 수상하다 싶은데

한쪽을 보니 화학약품봉지를 발견, "합성팽창제" 사용이 확인되었습니다.

 

합성팽창제를 쓴 중국찐쌀을 물을 붓자, 가만히 있는 국산쌀보다 부풀러 오르는 효과를 발휘 -_-);

표백의 효과까지 일석이조에 악용되어졌습니다.

 

합성팽창제의 성분를 보니 명반30%.  

명반이란  <황산알루미늄과 1가() 금속의 황산염이 만드는 복염()>이란 사전정의를 보더라도 "알루미늄"

이 문제가 있죠.

중국찐쌀을 분석한 결과 알루미늄 과다 검출!

 

중국에서도 합성팽창제의 문제를 인식, 알루미늄이 치매 등의 문제를 일으키고 있음을 밝혀가고 있는데

한국에서는 버젓이 합성팽창제를 사용하는 중국찐쌀이 식당가에 만연되고 있습니다.

 

중국찐쌀 100g에 검출된 10만마리의 세균은 둘째 문제로 밀려나게 하는 군요.

화장실과 공공장소보다도 중국찐쌀에 세균이 많다는 사실 또한 기가 막혔는데...

 

어쩌다 식당에서 사먹던 김밥도 이젠 영영 이별을 고해야겠습니다.

햄과 게맛살과 단무지만 뺄 게 아니라 밥까지 빼야 하니깐요.

 

중국찐쌀 쓰는 양심없는 식당 주인들이 하는 "국산이죠 당연히" 란 믿고 싶은 말을 믿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사람을 믿고 싶은 선한 마음에 "양의 탈을 쓴 그 시커먼 속"까지 믿어서는 안되겠습니다. 

분명 일반 식당에서도 국산쌀을 쓰는 곳이 있겠지만 참과 거짓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과연 믿을 수 있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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