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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뉴욕 '첫 눈' / 미녀마술사 오은영 /서울한겨울추위- 동영상

by 나비현상 2007.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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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멘트]

12월로 접어들면서 아침 출근길도 한겨울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오늘은 어제보다 기온이 더 내려가고 바람도 많이 불고 있습니다.

서울 태평로에 YTN 중계차 나가 있습니다. 박조은 기자!

오늘 많이 춥다는데, 거리에서 느끼지는 날씨는 어떻습니까?

[중계 리포트]

한겨울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절기 중 눈이 가장 많이 내린다는 '대설'이 코 앞으로 다가온 걸 금방 느낄 수 있습니다.

특히 매서운 겨울 바람이 불고 있어서 어제 아침보다 더 춥게 느껴집니다.

아직 이른 새벽이라 거리는 한산합니다.

하지만 가끔 지나가는 사람들도 옷장에서 꺼낸 두툼한 겨울 외투와 장갑, 목도리로 든든히 무장을 했습니다.

어깨를 잔뜩 움추리고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는 모습도 보입니다.

현재 서울지방의 수은주가 영하 4도 아래에 머물고 있고, 차가운 겨울 바람 때문에 체감온도는 영하 7도입니다.

또 중부지방 아침 체감온도는 영하 10도 안팎까지 떨어졌습니다.

기상청은 한낮에도 최고 기온이 2도에서 7도로 어제보다 추운 날씨를 보이겠다며 건강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특히 바깥에서 아침 운동하시는 분들 더 따뜻하게 입으시고,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은 아침에 특히 건강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태평로에서 YTN 박조은[joeun@ytn.co. kr]입니다.

한겨울 추위…서울 체감 영하 7도

 

 

현지시간 2일 뉴욕을 비롯한 미국 동북부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눈발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미국 국립기상대는 예측했습니다.

또한 기상악화로 인해 항공기들이 무더기 결항하는 사태가 발생했고 도로 곳곳에서 많은 교통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지금 동영상 보기를 클릭하시면 미국 동북부에 내린 눈을 보실 수 있습니다.

 
뉴욕 '첫 눈'… 항공기도 결항
 
 
아디다스는 3일 오전 11시 남산 힐튼 호텔에서 아디다스가 2008년 새롭게 선보이는 공인구 '유로패스' 공개행사를 열었습니다.

미녀 마술사 오은영 씨의 공연으로 시작된 공개행사는 다양한 퍼포먼스로 많은 볼거리를 제공했습니다.

공인구 '유로패스'는 공동개최국인 스위스와 오스트리아를 연결한다는 의미는 물론, 결승전으로 향하는 티켓 등 '통과'의 의미를 테마로 하고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유로 2008 공인구 공개행사를 보실 수 있습니다.
미녀 마술사와 유로 2008 공인구 '유로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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