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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17살 제이미 스피어스(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여동생) 첫 딸 공개

by 나비현상 2008. 7.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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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살 제이미 스피어스 임신 소식에 미국 사회 충격 

미국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여동생인 제이미 린 스피어스(16)가 임신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미국 사회가 논란에 휩싸였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제이미 린 스피어스 최근 한 잡지와의 인터뷰에서 4년간 교제해온 남자친구의 아이를 가졌다고 고백했다.

제이미 린 스퍼어스는 10대들로부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조이 101`에 모범적인 학생 캐릭터로 출연 중이어서 임신 사실에 대한 파문이 미국 10대들에게 큰 영향을 일으키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언니인 브리트니 역시 크고 작은 문제를 일으킨 말썽꾸러기로 유명한데다 동생의 충격적인 임신 사실까지 밝혀지자 브리트니 자매에 대한 비판도 크지만 그녀에게 피임 방법을 가르쳐주지 않은 사회도 문제라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다고.

한편 언니 브리트니는 12주된 뱃속의 조카를 위해 탱크탑과 담요, 리본 양말, 운동화 등의 선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제이미 린 스피어스 (Jamie Lynn Marie Spears)

 

 

16살의 어린 나이에 임신 사실을 발표해 미국을 경악케 했던 하이틴 스타 제이미 린 스피어스가 첫 딸을 공개했다.

미국 연예주간지 오케이(OK!) 매거진은 최신호에서 제이미와 첫 딸 매디 브리앤의 사진을 표지로 장식했다.

지난해 오케이 매거진과 독점 인터뷰를 통해 임신 사실을 처음으로 밝힌 제이미는 이번 사진의 대가로 거액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팝스타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친동생으로도 유명한 제이미는 미국 어린이 채널의 인기프로그램 '조이 101'에서 모범생 역할로 시청자의 사랑을 받아왔었다.

그러나 TV 프로그램 이미지와는 달리 지난해 17세의 나이로 아이를 임신한 사실을 밝히면서 미국 사회에 엄청난 충격을 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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