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해피선데이

29일 방송 KBS2 '해피선데이'는 '불후의 명곡' 후속코너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를 첫 선보인다.
‘남자의 자격-죽기전에 해야할 101가지’는 모름지기 대한민국 남자로 태어났다면 죽기전에 한 번쯤 해볼만한 것들을 체험해보는 코너.
살면서 한번쯤 해보면 좋은일 해보고 싶었던 일 해봐야만 하는일 등을 의미있게 도전, 남자로서의 자격을 갖추어 나가면서 인생을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지난 18일 강원도 화천에서 진행된 첫 녹화에서는 ‘남자’ 멤버들이 해야할 첫 번째 미션으로 ‘남자 그리고 두 번 결혼하기’가 공개돼 멤버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다는 후문.

 

멤버들이 직접 미션 수행자를 결정, 어색한 첫만남 속에서 멤버별로 짝을 이루어 결혼식을 준비하는 이색적인 모습을 연출했다.

 

이외에도 지난 삶을 반성하는 시간을 가지며 김성민과 이윤석은 이경규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해 촬영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이경규 김국진 김태원 이윤석 김성민 이정진 윤형빈이 고정멤버로 확정됐으며, 소설가 이외수가 멤버들을 이끄는 멘토로 합류해 활력을 불어넣는다. 《ⓒ 예술을 즐겨라! 아츠뉴스 옥영화 기자》

 

 

 

남자의 자격-죽기 전에 해야 할 101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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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스팟코리아]새 아빠 강호동이 산적분장을 하는 굴욕을 당했으나 ‘스트리트파이터’의 캐릭터 중 장기에프와 닮은꼴이 연출돼 시청자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 코너 ‘1박2일’에서 둘째 날 아침 멤버들이 각팀 주장의 얼굴에 낙서하기 미션을 받게 된다.

 
 

특히 멤버들이 강호동의 얼굴에 텃수염과 구레나룻을 그리자 MC몽은 “‘스트리트파이터’ 장기에프 캐릭터를 닮았다”고 말해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이에 강호동은 게임상의 캐릭터가 쓰는 기술까지 선보이는 등 장이에프 닮은 꼴 연출을 위해 온몸을 던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