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저녁 황정민 과 김아주 주연의 '그저 바라보다가'를 첫회 보았는데...
황정민이 나와서 그런지 참 재미잇게 보았습니다.
오늘 아침 다음뉴스에 보니 역시 메인에 올라왔군여ㅎㅎㅎ
'그바보' 1회 호평 일색 “비현실과 현실 넘나드는 로맨스”
뉴스엔 | 입력 2009.04.29 23:11 | 수정 2009.04.29 23:15 | 누가 봤을까? 20대 여성, 부산
[뉴스엔 김형우 기자]
황정민 김아중 주연의 '그저 바라보다가'가 스타트를 성공적으로 끊었다.
KBS 2TV 새 수목드라마 '그저 바라보다가'(이하 그바보)는 29일 1회를 시작했다. 황정민과 김아중이란 걸출한 스타를 내세운 '그바보'는 방송 전부터 막강 홍보전으로 시청자 끌어모으기에 힘을 쏟았다.
첫 회 방송 후 받은 성적표는 성공적이다.
이날 방송 분은 구동백과 한지수의 첫 만남 이야기가 그려졌다.
한지수와 연인 김강모(주상욱 분)의 데이트에 우연찮게 끼어들게된 구동백의 좌충우돌 에피스드가 담긴 것.
특히 마지막엔 위기에 처한 한지수가 구동백에게 스캔들을 만들자는 제안을 하면서 본격적인 극 전개가 시작됐다.
그바보'는 지극히 평범한 우체국 말단 공무원 구동백(황정민 분)과 어느날 갑자기 운명처럼 나타난 대한민국 대표 여배우 한지수(김아중 분)사이 6개월간 계약 결혼 스토리를 유쾌하고 감성적인 터치로 그려 낼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특히 영화, 연극, 뮤지컬 등 다양한 장르에 활약했지만 드라마엔 첫 출연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연기파 배우 황정민과 3년 만에 브라운관에 전격 복귀하는 김아중의 호흡으로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첫회 방송 후 시청자들의 평가는 호평 일색이다.
재미와 완성도도 뛰어난데다 로맨틱 코미디의 미덕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이다.
특히 황정민을 중심으로 김아중과 조연들의 연기력에 대한 찬사도 이어졌다.
1회 방송 후 '대박'을 예감하는 방송 관계자들도 적지 않다.
시청자들은 "현실적이지 않지만 너무나 현실적인 유쾌한 로맨스" "극의 재미와 연기자들의 연기 모두 합격점" "남녀 주인공이 만들어갈 이야기들이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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