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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북한 후계자 김정운 가짜사진 헤프닝 및 가계

by 나비현상 2009. 6.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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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후계자 김정운 사진 공개…아버지와 붕어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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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 입력 2009.06.10 14:16 | 수정 2009.06.10 14:41



[서울신문] 일본 아사히(朝日)TV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부각된 3남 정운(26)의 사진을 공개했다.아사히TV는 10일 낮 12시 뉴스를 통해 정운의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다.그 동안 정운은 어린 시절의 사진 외에는 최근 모습이 전혀 공개되지 않았다.


 아사히TV가 정운으로 지목한 인물은 흰색 티셔츠에 짙은 선글라스를 쓴 건장한 체격의 20대 남성이다.짧은 곱슬머리로 추정되는 그는 김 위원장의 얼굴과 빼닮아 눈길을 끌고 있다.


 아사히TV는 김 위원장의 최근 모습과 정운의 사진을 비교한 뒤 장남 정남을 비롯한 김 위원장 일가의 가계사를 자세히 소개했다.아사히TV는 이 사진을 어떻게 입수했는지는 밝히지 않았다.


 한편 산케이(産經) 신문은 10일 한반도 정세에 밝은 정보 당국의 주장이라며 이같은 내용을 전하고 정운이 김 위원장의 현지 지도에 동행하는 등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으며 그가 국방위원회에 소속된 것은 후계 승계를 급속히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와 관련, 김 위원장의 장남인 정남은 지난 6일 니혼TV와의 인터뷰에서 "막내가 아버지와 너무 닮아 아버지의 총애를 받고 있다."고 말했는데 공개된 정운의 사진이 김 위원장과 너무 빼닮아 이 주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신문은 또 2남인 정철(27)이 조선노동당 조직지도부 제1부부장에 취임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헌법 개정에 따라 국방위원회가 조선노동당의 상부 기관이 된다면 정운이 서열상 상위가 된다고 신문은 지적했다.


 정보 당국에 따르면 정운은 지난 4~5월께 국방위원회에 들어갔다.행정국의 임무는 불명확하지만,조직상 행정국장은 조선인민군 간부인 이명수(72) 대장의 부하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 대장은 인민군 총참모장 등을 거친 군내 서열 3,4위의 간부로 1996년부터 김 위원장을 수행해 온 측근이다.


 김 위원장은 올해 들어 군 방문과 공연 관람 등 현지 시찰을 월평균 10차례 하고 있으며 정운이 간부와 동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다른 정보 소식통에 따르면 정운은 약 5년 전부터 김 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직함은 '국방위원회 지도원'이라는 정보도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북한은 최고인민회의에서 헌법 개정을 하고 있으며,구체적인 내용은 명확하지 않으나 국방위원회의 규정을 변경,종래 최고군사지도기관으로서의 역할 이외에 세습 준비를 위한 상설기관의 역할도 추가할 가능성이 있다는 관측도 있다고 신문은 주장했다.


인터넷서울신문 event@seoul.co.kr



 

 

金総書記の後継者、金正雲とは誰か

 

아래사진은 일본 아시히 TV가 오늘(10일) 정운의 최근 사진을 해외에서 입수했다며 공개한 ...

 

 

 

 

사진출처 : 구글검색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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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운 사진 '가짜'…국내 일반인으로 확인
세계일보 | 입력 2009.06.10 17:24 | 수정 2009.06.10 21:02

 

 

[세계닷컴]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내정됐다고 알려진 3남 김정운의 최근 모습이라고 보도된 사진의 인물이 김정일과 닮은 한국인인 것으로 밝혀졌다.

 

 

10일 낮 일본 아사히 TV는 김정운의 사진을 단독 입수했다고 보도했다. 흰색 티셔츠에 짙은 선글라스를 쓴 김정운의 모습은 김정일 위원장의 젊은 시절과 거의 흡사한 외양이라고 전했다.


그러나 사진 속의 인물은 한국내 평범한 일반인으로 인터넷 다음에서 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인터넷 상에 퍼진 사진을 보면 해당 인물은 김정일과 비슷한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선글라스를 낀 모습을 거의 흡사했다.

해당 인물은 이 사진 외에도 지난해 6월 동일한 흰색 라운드 티셔츠를 입고 국내의 한 농원 원두막에서 촬영한 사진 등도 올렸다.

유명준 기자


베일 속 김정운, 본격 후계수업…가짜사진 논란
SBS | 입력 2009.06.10 21:09

 

< 8뉴스 >

< 앵커 >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삼남인 김정운이 본격적인 후계 수업을 받기 시작했다고 일본 언론들이 보도했습니다.

도쿄, 김현철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 기자 >

김정운은 최근 북한의 최고 군사지도 기관인 국방위원회 행정국에 배치됐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현지 시찰에 동행하며 지도자 수업을 받고 있다고 일본 산케이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정운이 국방위원회에 배치됐다는 것은 군부를 장악하는 수순에 착수했다는 뜻입니다.

[김정남 : 내 동생이 북한의 차기 지도자가 될 것입니다.]

산케이 신문은 또 차남 정철은 당 조직지도부 제1 부부장에 취임했지만 헌법이 개정되면 국방위원회가 당의 상부기관이 되기 때문에 정운이 서열상 상위가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일본 NTV는 김 위원장의 모든 공식활동에 정운이 동행하고 있으며, 그 옆에는 후견인 장성택 노동당 행정부장이 수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일본 아시히 TV는 오늘(10일) 정운의 최근 사진을 해외에서 입수했다며 공개했지만 우리나라 인터넷에 올라있는 다른 사람의 사진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런 해프닝이 벌어질 만큼 정운의 행적은 현재 철저하게 베일에 가려져 있습니다.

김현철 hckim@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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