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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건강 및

나를 괴롭힌 위궤양 과 고혈압, 쥐, 두드러기를...

by 나비현상 201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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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요법을 하여 고혈압(5년 전부터 약 복용), 15년 이상 여름마다 나를 괴롭힌 두드러기, 그리고 잠 잘 때 가끔 발생하여 사람을 놀라게 하는 다리 근육경직(쥐), 10년 이상 나를 괴롭힌 위궤양 등이 모두 치료되었습니다.


   제가 JC요법을 처음 알게 된 것이 11개월 전입니다. 


   평소 몸에 나쁜 피가 돌아다니는 것 같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예를 들면 발목이 시큰거리다가 무릎이 아프고, 아니면 갑자기 옆구리가 결리다가 편두통이 생기고 하였습니다. 저는 JC요법을 알기 전부터 나쁜 피 때문에 병이 온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나도 그렇게 알고는 있었읍니다.


   그러다가 우연히 인터넷으로 JC요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내가 평소에 생각했던 거와 같아서 그날 당장 JC요법에 관한 책을 구입하고 반복하여 읽어 보았습니다. 책은 읽었지만 행동하는 것은 좀 망설였습니다. 하지만 JC요법을 하여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생각해보니 아무리 생각해도 일시적인 빈혈 말고는 없다는 생각이 들어 용기를 내어 JC요법을 시작했습니다.


   원칙과 순서를 지키면서 3달 동안 JC요법을 열심히 하였는데 두드러기, 두통, 위궤양 등의 증상이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두드러기는 저를 15년 이상이나 괴롭힌 증상입니다. 허리띠 주위에는 늘 두드러기가 나 있는 상태이고, 해마다 6,7월이면 온 몸에 두드러기가 납니다. 병원에 가면 갈 때 뿐이고, 결국은 찬바람이 불어야 두드러기가 가라앉는, 몹시도 귀찮은 것입니다. 그 두드러기가 JC요법 1개월에 3회씩 3개월로 깨끗이 나은 것입니다. 그리고 심하지는 않았지만, 머리 한쪽 옆이 지근지근하게 아픈 증상도 자주 있었는데 그런 증상도 어느새 사라졌습니다. 


   3달을 쉬었다가 복부와 등쪽의 신장혈을 중심으로 교대로 JC요법을 하였습니다. 건강에 자신감을 가지면서 5년 이상 먹어 온 혈압약을 끊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주위 사람들도 혈압약은 끊으면 큰일 난다며 만류하였고, 15년 이상이나 단골로 다닌 의사선생님도 화를 내면서까지 약을 끊으면 안 된다고 하였으나, 저는 이미 혈액순환의 이치와 약물의 작용에 대해서 눈을 뜯기 때문에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고혈압약을 끊었습니다. 혈압이 정상 수치로 돌아오고 혈압약을 끊는 것은 그만큼 몸과 마음이 편안해진 것을 의미합니다.


   고혈압약을 끊은 지 7개월이나 되었지만 혈압은 지극히 정상입니다. 1달 전 공무원 건강검진 때 나온 수치는 110 / 70 이었습니다. JC요법을 만나지 않았다면 저는 아마 지금도 매일 혈압약을 먹으면서 고혈압에 대한 두려움으로 생활에 이런 저런 제약을 받으면서 살아가고 있겠지요. 먹다가 남은 혈압약을 아직까지 책상머리에 놓아두고 가끔씩 바라보면서 이런 저런 상념에 잠기기도 합니다. 가끔 주위 사람들에게 저의 경험을 이야기해 주어도 사람들이 믿어 주지 않는 것이 많이 안타깝습니다. 저도 생활이 바쁘고, 모두에게 책을 사주어 직접 읽어보게 하면 제일 좋겠지만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공무원 월급으로는 마음뿐이죠. JC요법을 만난 분은 누구든지 축복받은 분입니다. 



출처: health119.ba.r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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