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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44

외국 브랜드 연구팀도 인정한 궁중 여인들의 미용법. 옛날 방법이라고 무시하면 큰코 다친다.쌀뜨물 세수, 밥김 쐬기 등등 촌스러운 방법 속에 현대과학에 버금가는 노하우가 숨어 있다. 클라란스, 아베다 등 유명 외국 브랜드 연구팀도 인정한 궁중 여인들의 미용법. 궁중 스팀타월 밥김 쐬기 ::: 밥김이 솟아오를 때 얼굴을 데지 않을 정도로 가까이 대고 그 김을 쐬는 것. 지금의 스킨케어실에서 하는 스팀타월과 같은 효과로 묵은 각질을 벗겨내는 것은 물론 곡물팩의 효과도 볼 수 있다. 옛날 수라를 짓던 궁녀들의 얼굴이 하얗고 매끄러웠던 첫째 비결이 바로 밥김 쐬기. 외국인이 인정한 효과 살뜨물 세수 ::: 쌀뜨물로 얼굴과 손을 씻는 것은 궁중뿐 아니라 민간에서도 널리 행해진 방법. 외국 클라란스의 연구팀이 한국의 전통 미용법을 연구하다가 쌀뜨물에 녹아 있는 쌀 전.. 2007. 8. 28.
당뇨병에 대한 궁금한 것들 국민의 약 8%가 당뇨병을 앓고 있다. 매년 신규 환자가 20~30만 명씩 늘고 있 고 사망률도 평균 사망률보다 3배 이상 높다. 특별한 자각 증상이 없어 환자의 절반가량은 발병 사실을 모른 채 병을 키우고 있는 현실. 암보다 무서운 당뇨 병에 대해 궁금한 모든 것. Part 1 당뇨가 왜 무서운가? 강북삼성병원 당뇨치료센터 김선우 박사에게 물었다 ! 당뇨병이란 음식을 통해 섭취한 당 성분이 제대로 분해되지 않아 혈액 속의 당 수치가 높아지는 병이에요. 혈액 속의 당 성분은 췌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인 인슐린에 의해 분해되어 에너지로 사용되는데 인슐린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거 나, 분비되더라도 제대로 혈당을 분해하지 못하면 당 수치가 높아지죠. 공복 상태에서 혈당 수치가 두 번 이상 126mg/㎗를 넘으면 .. 2007. 8. 25.
매일 10분 스트레칭, 운동보다 낫다 저녁 9시에 사무실을 나서는 직장인 A씨. 그나마 오늘은 일찍 퇴근하는 편이다. 어제는 10시, 그제는 자정을 넘겼다. 몇 달째 이어지는 야근 때문에 어깨결림과 요통에 시달려 A씨의 컨디션은 최악 상황이다. 쌓인 피로를 풀고 긴장을 이완시키기 위해 운동을 시작하려 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았다. 빨리 걷기나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은 주 2∼3회 이상 일정 시간을 할애해야만 가능한 데 시간적 여유가 없었다. 고민하던 그는 대신 헬스클럽에서 간단한 스트레칭만 배웠다. 효과는 기대 이상이었다. 사무실이든 집이든 틈날 때마다 팔과 손, 목을 비트는 간단한 동작만으로도 긴장된 근육을 풀어줄 수 있었기 때문. 스트레칭 시간도 10분이면 충분했다. 덕분에 오후만 되면 늘 부어 있기 일쑤였던 발도 한결 .. 2007. 8. 25.
암의 위험신호 암이 걸리면 통증이나 증상이 심하다고 생각하지만 오히려 처음에는 증상이 없거나 둔한 통증이나 애매한 증상이 많아 알기가 어렵다. 또 암은 종류가 메우 많아 부위별로 증상이나 특징이 다르다. 일반적으로는 나중에는 이유없이 살이 빠지고 식욕 감소, 피로 등이 많이 온다. 그러므로 증상만 가지고 맹신하는 것은 위험하며 정기적으로 검진하고 의심시는 진찰이나 정밀 검사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래는 출처: 복지부 2007. 8. 25.
한국 암 발생자 생존율과 발생률 자료: 국립 암센터 등) 암 환자 절반은 완치…발생률 계속 증가 평생 암 걸릴 확률 남자 27.7%, 여자 22.2% 국내 암 환자 가운데 치료 후 5년 동안 재발하지 않는 비율이 46%를 넘어서면서 암에 걸리는 사람의 절반 가량이 완치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암 발생률은 계속 증가하고 있어 남자가 평균수명(73세 기준, 27.7%)까지 살 경우 4명 중 1명, 여자(81세 기준, 22.2%)는 5명 중 1명꼴로 암에 걸리는 것으로 나타났다. 보건복지부와 국립암센터는 19일 정부과천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이 같은 내용의 ‘1993~2002년 암 발생자 생존율과 1999~2002년 암 발생률'을 발표했다. 이번 국가 암 발생률 통계는 처음으로 세계보건기구(WHO) 산하 국제암연구소의 승인을 받아 '세.. 2007. 8. 25.
섞어 먹으면 독(毒) 되는 약 LEONARDO da Vinci 관절염약과 수면제를 함께 먹으면 사망 위험이 높다? 섞어 먹으면 부작용이 발생하기 쉽고 심한 경우는 사망에 이를 수 있는 약들이 있다. 미국의 사망원인 중 4위가 약물 부작용이고 영국에서도 매년 1만 명이 약을 섞어 먹는 등의 이유로 사망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2003년 부정맥 유발 가능성이 있어 함께 복용하는 것이 금지된 비듬이나 어루러기에 처방되는 항진균제 케토코나졸과 비염약 테르페나딘을 동시 처방받아 호흡곤란 증세로 환자가 숨지는 사례가 있을 정도. 문제는 섞어 먹어 위험한 약 중 일반인이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일반의약품이다. 전문의약품은 의사나 약사에 의해 그나마 걸러지기 때문이다. 타이레놀·아스피린과 같은 진통소염제와 종합감기약을 함께 복용하면 위장벽이 손상, 위.. 2007. 8. 23.
건강하고, 품위 있는 기나긴 폐경기를 보내기 위해 ... 브로콜리 등 에스트로겐 보충, 콩 음식 골다공증 발생 줄여 ▶갱년기 및 갱년기 전조 증상은 식생활 개선을 통해 극복할 수 있다. 두부·브로콜리 등 파이토 에스트로겐 함유 식품, 아스파라거스·자두 등 보론 함유 식품, 요거트·우유 등 칼슘 함유 식품이 권장된다. 30대 후반에 접어들면 여성들은 흔히 ‘주의 집중이 잘 안 되고, 이전보다 기억력이 떨어졌다’, ‘피부가 건조해지고 가렵다’, ‘성욕·성기능이 현저히 줄었다’, ‘근육량이 줄면서 먹는 대로 배가 나온다’는 등의 증상을 호소한다. 이런 증상들은 알고 보면 난소 기능이 떨어진 탓에 나타나는 갱년기 전조 증상이다. 난소 기능은 보통 만35세 이후부터 점차 감퇴하기 시작해 40세 이후부터 현저히 떨어진다. 따라서 갱년기 증상, 폐경 증상은 30대 후반부터.. 2007. 8. 20.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 수면 다이어트 법칙! 몸 안에 독소 빼는 음식 10 ①녹즙 베타카로틴,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 등 항산화 영양소가 풍부해 유해산소로 인한 세포 손상을 막는다. ②미역·다시마 끈끈한 점액성 물질인 알긴산이 들어있다. 일종의 식이섬유로 우리 몸에서는 소화 및 흡수가 잘 안되고 배설된다. 변량을 증가시켜 체내 중금속, 불필요한 지방, 잔류농약, 환경호르몬 등을 변과 함께 흡착 배출시킨다. ③마늘 매운 맛과 향을 내는 성분인 알리신이 풍부하다. 알리신은 체내 침입한 세균과 바이러스에 강력하게 대응한다. 알리신과 비타민B의 일종인 티아민이 결합해 생성된 알리티아민은 혈중 지방성분을 낮추고 동맥경화, 심혈관 질환 등의 원인인 혈전 생성을 방지한다. ④녹차 카테킨이 풍부하다. 카테킨은 중금속을 흡착해 침전시킴으로 중금속이 체내에 흡수되.. 2007. 8.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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