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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43

미리 보는 '개성-평양' - 동영상 [앵커멘트] 노무현 대통령의 평양 체류 일정의 얼개가 나왔습니다. 노 대통령과 남측 대표단은 개성-평양 고속도로를 이용해 평양에 도착할 예정입니다. 노대통령의 평양 가는 길을 이승민 기자가 미리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출발 당일인 2일 아침 일찍 청와대를 출발한 노무현 대통령은 곧 개성 도로 출입국사무소에 도착합니다. 이어 대통령 전용 차량을 포함한 차량 30여 대가 줄지어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뒤 개성-평양 간 고속도로를 달리게 됩니다. 이 도로는 160 킬로미터 구간에 왕복 4차선으로 지난 92년 고 김일성 주석의 여든번 째 생일을 맞아 지어졌습니다. 최근 이 도로를 이용해 방북한 1차 선발대는 우려와 달리 노면 상태가 양호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은 이 고속도로의 중간에 해당하는 서흥 수곡.. 2007. 9. 29.
북한의 민속씨름대회 와 태권도- 미공개 영상 남한과 마찬가지로 북한에서도 전국 씨름대회가 열립니다. 북한의 '대황소상' 전국 민족 씨름대회 북한의 '건강태권도'북한의 '건강태권도'는 북의 조선태권도위원회와 체육지도위원회가 공동으로 만들었는데 50여개의 동작을 기본으로 한 127개의 연결동작으로 되어 있습니다. 동작은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도록 주로 때리고 막는 동작들을 중심으로 비교적 쉽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북한의 '건강태권도'를 보실 수 있습니다. 북한의 '건강태권도' 2007. 9. 25.
세계 최대규모..기네스북에 오른 북한 매스게임- 동영상 세계 최대규모.. 기네스북에 오른 북한 매스게임 동영상 수많은 사람들이 마치 한 사람인 듯 움직이며 여러 가지 그림을 그려냅니다. 한치의 오차도 없이 일사분란하고 정확한 동작으로 움직이며 기막힌 호흡을 자랑하는 모습이 그야말로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 영상은 8월 29일 평양 능라도의 5·1 경기장에서 열린 북한의 ‘아리랑 공연’ 모습입니다. 북한의 아리랑 공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매스 게임’으로 유명하며 기네스북에도 올라있습니다. 북한의 아리랑 공연은 연인원 10만여명이 출연하며 1시간20여분간 초대형 매스게임과 체조공연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으로, 2002년 김일성 주석 탄생 90주년을 기념해 처음 공연됐습니다. 40년만의 최악의 홍수로 30만 명의 수재민이 발생한 북한은 현재 이 공연을 마지막으로 수해.. 2007. 9. 5.
북한여군 사진들 “신기 씁쓸” 중국과 북한은 혈맹이라고 불리울 정도로 가까운 우방이지만 아직도 중국의 일반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북한 여행이 상당히 제한되어 있습니다. 정해진 장소만 관광하고 촬영해야 하며 핸드폰 사용조차도 쉽지 않습니다. 그래서인지 일반 중국 네티즌들에게 북한은 여전히 가깝고도 먼나라, 폐쇄되고 통제된 나라, 이모저모 궁금한 나라입니다. 군대에 관해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중국의 인터넷상에는 북한 여군의 사진이 많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중국 네티즌들은 '미녀 조선 여군' 등의 제목으로 시나닷컴 게시판이나 자신의 블로그등에 입수한 북한 여군의 사진을 올리며 즐거워하고 반응도 뜨겁습니다. 중국의 포털 사이트 시나닷컴 게시판에 '칭싱루슈에'라는 네티즌은 "너에게 진정한 북한 여군의 세계를 알려주마" 라는 게시물을 올려서 많은.. 2007. 8. 22.
북한 평양 거대한 비로 인한 비상사태 - 동양상 2007. 8. 18.
북한 주민 추정 시신 5구 발견- 동영상 뉴스 "수마에 당했나.."…북 주민 추정 시신 발견 2007년 8월 16일 (목) 08:12 SBS 북한에서 떠내려 온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임진강에서 발견됐습니다.. 밤사이 들어온 사건사고 소식 이성철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최근 쏟아진 폭우로 북한이 물난리를 겪고 있는 가운데 임진강에서 북한 주민으로 추정되는 시신 5구가 발견됐습니다. 시신이 발견된 곳은 휴전선과 인접한 연천군 중면 행산리로 근무중이던 초병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가 시신 5구를 모두 인양했습니다. 구조대는 시신은 대부분 알몸 또는 속옷 차림이었며 시신 상태로 볼 때 2~3일 전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군 당국은 북한 지역에서 발생한 수해로 물에 빠진 주민들이 군사분계선을 넘어 떠내려온 것으로 보고 정.. 2007. 8. 16.
김정일의 여자 김옥, 정상회담에 나올까 김옥 평양에서 열리는 제2차 남북 정상회담에서 권양숙 여사의 북측 상대역으로 누가 나올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7월 주요 언론들은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80년대부터 자신을 보필해온 김옥(42)과 동거하고 있다" “사실상 퍼스트레이디 역할을 한다”고 보도했다. 김옥은 김 위원장의 지위와 북한 사회의 폐쇄성 등으로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28일 김옥은 김정일 국방위원장 옆자리에 앉을지, 앉는다면 어떤 의미가 있는지 짚어봤다. ◇김옥 ‘퍼스트레이디’로 나오나=김 위원장이 이번 정상회담에 ‘퍼스트레이디’를 대동한다면 김옥이 나올 가능성이 크다. 지난해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40일 가까운 잠행을 하자 러시아 이즈베스티야지는 허니문 설을 전했다. 신문에 따르면 “64세의 김 위원장이 새 .. 2007. 8.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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