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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24

남편이 원하는 부부관계~ 사실 부부간에 10년이나 20년 이상을 함께 살아도 서로 무엇을 원하는지 정확히 모르는 커플이 예상외로 많습니다. 상대방을 기쁘게 하는 방법을 모르는 좌절감, 상대방이 자신의 욕구를 들어주지 못한다는 것에 대한 서운함, 이런 실망감은 가정불화의 시발이라는 심각성이 있습니다. 아래는 채규만 교수(성신여대 심리학)가 20년간 부부상담을 하면서 정리한 주요 내용이라고 합니다. 참고하셔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1. 아내가 존중해 주고 자존심을 북돋아 주기를 원한다 남편이 가장 견디기 어려운 것은 아내에게 무시당한다는 느낌이다. 아내가 자신을 다른 집 남편과 비교하는 것을 아주 싫어한다. 여성들이 자신의 남편과 비교하는 단골 메뉴는 월급 봉투, 선물, 휴가, 처가에 잘하는 것, 집안 일.. 2007. 8. 2.
남편이 아내에게 하면 좋은 10가지 ... 1. 아내에게 행복 비타민을 먹여라. 가장 좋은 비타민은 '비타민 H'이다. 표현되지 않은 사랑은 사랑이 아니다. 하루에 한번씩 사랑한다고 말하라. 사랑은 보약과 같다. 사랑 약 이외는 없다. 2. 여성에 대한 지식을 가져야 한다. 아내를 연구하라. 아내와 사는 것은 군대를 지휘하는 것보다 힘들다. 3. 최고의 리더십은 섬김으로부터 시작된다. 잔소리와 꾸지람 대신 존중과 섬김으로 대하라. 섬김을 이겨낸 잔소리는 없다. 섬김이야말로 하루를 여는 열쇠며 하루를 닫는 자물쇠와 같다. 아내와 자녀를 위해 섬기는 마음으로 대하라. 아내는 신이다. 신처럼 모시면 아무일도 없다. 4. 가장 깊은 사랑은 기다림이다. 서두르지 말라. 급하게 먹은 것은 체한다. 사랑의 핵심은 기다림에 있다. 인내심이 중요하다. 제트기도 .. 2007. 7. 28.
스페인에서 온 특급 마사지 비법 사랑하는 사람이 내 몸을 짚어가며 마사지를 해준다. 생각만 해도 뒷목이 간지러운 일이다. 마사지는 받는 것뿐 아니라 하는 것 역시 스릴이 있다. 내 손끝 움직임 하나에 그가 눈을 꼭 감고 몸을 떤다고 생각해보자. 섹스 전, 혹은 섹스 후 사랑을 담아 그의 몸을 눌러주자. 열정의 나라 스페인에서 온 특급 마사지 비법이 여기 있다. editor 김현주 만약 애인이 직장에서 피곤한 상태로 퇴근을 했다면 목 부위를 마사지해 주는 것이 좋다. 엎드려 보라고 말한 다음 그의 목에 손을 얹어라. How To ① 누워 있는 그의 머리 위쪽으로 올라가 앉자. 우선 목덜미 부분을 잡고 손가락 끝으로 부드럽게 눌러주자. 손가락 끝 부분으로 원을 그리면서 목덜미의 위아래로 왔다 갔다를 반복하자. 원의 방향을 반대로 해 같은 .. 2007. 7. 28.
정상위가 지겨워 질 때쯤 특이체위 4가지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07. 7. 24.
남자와 여자의 심리, 이렇게 다르다... 여자의 첫경험은 끝이기도 하지만 남자의 첫경험은 시작이다. 여자는 지나가는 연인들의 동성에 신경을 쓰지만 남자는 이성에게 눈길을 준다. 여자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실망할 때 바람을 피우지만 남자는 사랑하는 여자가 잘해줘도 바람을 핀다. 여자는 관심이 있어도 무관심한 척하나 남자는 관심이 있으면 얼른 손길을 뻗친다. 여자는 자기의 애인을 아버지와 비교를 하고 남자는 자기의 애인을 다른 친구의 애인과 비교를 한다. 여자는 무엇이든 이야기하는 사이가 되길 원하지만 남자는 아무 말 하지 않아도 알수 있는 관계가 되길 원한다. 여자의 우정은 남을 욕하다가 생겨나고 남자의 우정은 서로 끌어 주는 힘에 의해 생겨난다. 여자는 이수일과 연애를 김중배와의 결혼을 꿈꾸지만 남자는 어우동과 연애를 춘향이와의 결혼을 꿈꾼다. .. 2007. 7. 19.
남자의 포옹이 의미하는 것은? "간만에 만난 그 애는 날 보자마자 꼭 끌어안더니 한참을 가만 있었어요. 그날따라 무척 잘해주더니 헤어질 때 집 앞에서 말하더군요. 군대 간다고. 기다려달라는 말은 못 하겠다고. 결국 헤어졌지만 가끔 그의 품 안이 그리워요." (토킹걸) 이별은 기간에 상관없이 큰 상처로 남는다. 이별의 포옹은 짧지만 여운이 남는다. 말로 못할 것을 포옹으로 대신 한다고나 할까. 미처 하지 못한 말들과 갈등을 포옹 속에 담아 이별을 고하는 남자. 어느 날, 그가 말없이 꽉 끌어안는다면 조용히 그의 손을 잡아주며 눈빛으로 말해주자. 이별이 최선이 아님을 말이다. "오빠는 무척 무뚝뚝해요. 그날도 함께 커피를 마시며 저 혼자 종알거렸죠. 그런데 말 없이바라 보기만 하던 오빠가 갑자기 제 손을 잡고 건물 옥상으로 데려가는 거예.. 2007. 7. 16.
‘그림 속 에로티시즘’ - 화가 박희숙의... ▶ 야코포 틴토레토 1550~1555 135×198㎝ 뮌헨 피나코텍미술관 소장 아무리 해도 싫증나지 않는 일이 있다면 첫 번째가 사랑하는 일이다. 하지만 살아갈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어지면서 사랑하는 일은 결코 쉽지 않다. 사회가 일부일처제라는 제도로 마음을 묶어 놓았기 때문에 사랑은 정지돼 있다. 뜨겁게 사랑했던 기억조차 없애게 하는 것이 결혼이라는 말 아닐까? 그러나 사람들은 그 결혼만큼은 파괴하고 싶어하지 않는다. 결혼을 파괴하는 순간 사회적 책임이 곧바로 자신의 등을 후려치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결혼이라는 제도에 묶인 공식적 사랑도 바람처럼 다가오는 사랑을 막지는 못한다. 우리는 그것을 불륜이라고 말한다. 나이가 들수록 우리는 사랑이라는 이름보다 불륜이라는 이름을 뒤집어쓰기를 더 원하는 듯하다. .. 2007. 7. 6.
연애조급증 당신의 사랑을 망치는 연애조급증 글/ 젝시라이터 송창민 *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을 세어볼 것! 1. 문자가 씹히면, 30분도 참지 못하고 곧바로 폭탄 문자를 보낸다. 2. ‘조금 있다가 전화할게.’ 상대가 이렇게 말했지만, 초조해서 먼저 전화를 걸게 된다. 3. 항상 약속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상대를 기다리게 된다. 4. 일단 스킨십 진도부터 나가야,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충족된다. 5. 하루라도 상대를 보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공허감에 빠진다. 6. 연애가 시작되자 말자 상대의 사랑부터 확인하려 하고, 애정의 증거부터 수집하려 한다. 7. 데이트 날짜가 하루만 연기되어도, 그 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진다. 8. 연애가 시작됨과 동시에 결혼부터 생각 하게 된다. 9... 2007. 7. 5.
사랑합시다^^*~ 할 만큼 했다고 생각되더라도 멈추지 말고 더 많이 사랑하세요 더 이상 그 사람을 위해 노력하고픈 마음이 없어지더라도 용기를 내어 사랑하세요 지치고 피곤하여 이제 그만이라고 말하고 싶더라도 한 발자국만 더 내딛어 사랑하세요 이기심의 껍질 속에 숨어버리고 싶을 때에도 그 유혹을 깨고 나와 사랑하세요 상대에 대한 불만을 털어놓고 싶을 때 처음으로 돌아가 버리고 싶을 때라도 눈을 질끈 감고 한 언덕 뛰어넘어 사랑하세요 사랑하기에 지쳤다고 느껴질 때 일수록 더욱 마음을 활짝 열고 사랑하세요 사랑의 가망이 전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사랑하는 마음을 버리지 않는 사람만이 사랑을 진실로아는 사람이다. "ㅡScott Mckenzie - San Franciscoㅡ" 2007. 7. 4.
야한 여자들이 좋아하는 운동선수? 야한 여자가 싫어하는 운동선수 1. 100m 달리기 선수 : 10초도 안돼서 끝난다. 허무하다. 2. 축구 선수: 90분 동안 문전만 맴돌다 겨우 한두 번 들어온다. 지루하다. 3. 골프 선수: 겨우 18번 들어오면서 초보는 100번 넘게, 프로도 70번 가까이 허우적거리며 왔다갔다 한다. 감질난다. 4. 레슬링 그레코로만형: 상체만 더듬고 허리 아래는 신경도 안 쓴다. 짜증난다. 5. 야구 선수: 나무나 알루미늄 방망이를 사용한다. 비겁하다. 6. 유도 선수: 보기만 하면 자빠뜨리고, 누르기 들어온다. 너무 피곤하다. 야한 여자가 좋아하는 운동선수 1. 마라톤 선수: 한 번 시작하면 2시간 이상은 보장한다. 감동적이다. 2. 당구 선수: 넣는 데는 귀신이다. 놀랍다. 3. 체조 선수: 허리가 유연하고 .. 2007. 7. 2.
옆구리가 시린 님들은..ㅎㅎㅎ. 옆구리가 시린 님들을 위한 동화 2007. 6. 30.
여자가 바람을 피우는 이유 & 섹스를 피하는 이유 한 유명 포털 사이트에서 충격적인 설문 결과를 본 적이 있다. 우리나라 30대 기혼 여성 10명 중 4명이 현재 남편 외의 애인이 있거나 바람을 피워본 적 있다는 사실. 결혼을 하지 않은 상태에서 남자친구 몰래 바람을 피운 경험은 물론 그 수가 더욱 많았다. “쯧쯧, 먹고살만 하니까 세상이 말세로군. 여자들이 밥 먹고 얼마나 할 짓거리들이 없으면 바람이나 피우고 돌아다닐까” “저렇게 팔자 좋은 여자들도 수두룩한데, 내 인생은 이게 뭐야?” 투덜대며 욕만 하다 문득, 왜 그녀들이 남편 아닌 다른 이성에게 넘어갈 수밖에 없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보기 시작했다. 바람을 피우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섹스의 허무함이 우선인데, 그 이유 역시 대단치는 않았지만 절실함엔 분명했다. 나는 그녀들을 대변할 마음은 추호.. 2007.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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