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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88

35~44세 미혼 여성들이 ‘연상녀·연하남 결혼시대’의 주역으로 ... 35~44세 미혼 여성들이 ‘연상녀·연하남 결혼시대’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8일 본지 조사 결과 35~44세 나이의 미혼 여성 10명 중 3.5명이 ‘오빠’남편 대신 ‘누나’아내가 되기를 선택한다는 결론이 이를 뒷받침한다. 이는 여성의 활발한 사회적 진출과 밀접하게 연결돼 있다. ◆“맞추고 사느니 내가 고르겠다” 결혼 적령기를 넘어선 여성들이 연하남을 찾는 가장 큰 이유는 무엇보다 경제력 등의 능력이 뒷받침되기 때문이다. 우리나라 35~44세의 전체 인구 중 미혼 남성은 55만명, 미혼 여성은 23만명이다. 남성이 훨씬 많아 언뜻 여성들이 결혼하기 어렵지 않을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최근 이혼이 급증하면서 이 연령대의 이혼녀들이 22만명에 육박하는 바람에 결혼 상대 구하기 ‘경쟁’은 만만치 않다. .. 2007. 7. 10.
연애조급증 당신의 사랑을 망치는 연애조급증 글/ 젝시라이터 송창민 * 아래 항목 중 해당되는 것을 세어볼 것! 1. 문자가 씹히면, 30분도 참지 못하고 곧바로 폭탄 문자를 보낸다. 2. ‘조금 있다가 전화할게.’ 상대가 이렇게 말했지만, 초조해서 먼저 전화를 걸게 된다. 3. 항상 약속 시간 30분 전에 도착해서, 상대를 기다리게 된다. 4. 일단 스킨십 진도부터 나가야, 상대에 대한 소유욕이 충족된다. 5. 하루라도 상대를 보지 못하면, 아무 일도 할 수 없을 것 같은 공허감에 빠진다. 6. 연애가 시작되자 말자 상대의 사랑부터 확인하려 하고, 애정의 증거부터 수집하려 한다. 7. 데이트 날짜가 하루만 연기되어도, 그 하루가 일주일처럼 길게 느껴진다. 8. 연애가 시작됨과 동시에 결혼부터 생각 하게 된다. 9... 2007. 7. 5.
술, 여자 그리고 남자 취한 여자, 남자 눈에 어떻게? 주말의 술집. 삼삼오오 술잔을 들이키는 사람들 중에는 알딸딸하게 취한 여자를 흔치 않게 볼 수 있다. 아니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아 보인다. 이제 술 마시는 여자가 흉 되는 시대는 아니다. 딸꾹! 술 취한 여자들을 보는 남자들의 시각은 어떨까? 마냥 예뻐 보일까, 아니면 어떻게 작업이라도? 술, 여자 그리고 남자의 생각, 그 트라이앵글 속으로 고고~ 남자, 술 취한 여자를 떠올리다 :: 그녀의 마음을 열어준 알코올 매번 마음을 보여줄 듯 하다가 결정적인 순간에 거리를 두던 그녀. 그런 튕기기가 처음엔 싫지 않았다. 그러나 한두 번도 아니고 계속되는 그녀의 애매모호한 태도는 날 지치게 만들었다. 작정하고 이제 그만하자고 말하려 만난 날, 우리는 꽤 많은 술을 마셨고 .. 2007. 7. 5.
내가 반하는 이성의 신체 부위 ... Q. 남자의 몸 중 어느 부위에 흥분을 느끼는가? (여자 335명 참여 / 2005.4.4 ~ 4.15) 1. 단단해 보이는 팔뚝 (26%) 2. 근육라인이 섹시한 가슴 (31%) 3. 업업! 탱탱한 엉덩이 (19%) 4. 매만져 보고픈 목덜미 (12%) 5. 손 대면 터질듯한 허벅지 (12%) 자, 남성분들! 여 자의 시 선을 끌고 싶다면 가슴 근육부터 키워보시라! 부드러운 갈매기 곡선으로 마무리된 탄탄한 남자의 가슴! 여자 응답자의 31%가 이 부위를 꼽았다. 근육라인이 섹시한 남자의 가슴을 보면 여자들은 한 번쯤 그 라인에 손대보며 가만히 얼굴을 묻고 싶다고들 한다. '가슴근육=남성미'라는 공식이 잠재적으로 박히게 된 것. 근소한 차이로 2위를 차지한 부위는 바로 '단단한 팔뚝'(26%)! 힘줄이 .. 2007. 6.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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