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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강아지와고양이암투/샤넬,에르메스,루이뷔통등짝퉁유통남매구속

by 나비현상 2007. 11.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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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조용히 살고 싶은데 자꾸만 주변에서 충동질하거나 약을 올리는 경우 없으셨나요?

아무리 성격이 좋다해도 결국에는 화가날 수 밖에 없겠지요?

주인을 사이에 두고 앙숙인 고양이와 강아지의 암투가 시작됩니다.

고양이는 주인품에 안긴 강아지가 질투가 났는지 주인이 수다를 떠는 사이 한번씩 강아지를 슬쩍슬쩍 쥐어 박는데요.

성격 좋은 강아지는 고양이를 외면하며 꾹 참아보지만 고양이의 장난은 쉽게 끝나질 않습니다.

슬슬 약올리던 고양이는 마침내 일격을 가하는데요.

지렁이도 밟으면 꿈틀한다고 했던가요, 강아지의 반격...만만치 않습니다.

 

"조용히 있는데 왜 건드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샤넬, 에르메스, 루이뷔통 등의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을 만들어 유통시킨 혐의로 오 모씨 남매를 구속했습니다.

오 씨 등은 가짜 명품 가방과 지갑 9천여 개(정품가격 약 100억원)를 제조해 4천여 개를 유통시켰습니다.

피의자 오 씨는 명품회사들의 블랙리스트 순위 1위에 오를 정도로 최고의 짝퉁 기술자였습니다.
 
 
'최고의 짝퉁' 만든 삼남매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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