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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세상사 이모저모

피카소 그림 470억 원대 도난 / 돌아온'징글캣'외 지구촌

by 나비현상 2007. 12.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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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떠 있는 트리

 

 

 

5,000만 달러, 우리돈으로 470억 원대의 파블로 피카소 그림이 브라질 상파울루 미술관에서 도난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도난당한 그림은 피카소가 1904년에 벨기에 오페라 가수이자 자신의 후원자였던 수잔느 블로흐를 그린 초상화 입니다.

피카소의 그림과 함께 브라질의 유명화가인 칸디도 포르티나리의 '커피 농장 노동자' 그림도 사라졌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3명의 절도범들이 새벽시간에 쇠지레와 자동차 잭 등 비교적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불과 3~4분 만에 그림을 훔쳐 갔다며 고도의 전문가들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류제웅 [jwryoo@ytn.co.kr]
 
470억 원대 피카소 그림 도난
 
감옥 안쪽 벽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한쪽에는 구멍을 가린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이 있습니다.

미국 뉴저지의 한 교도소에 수감된 재소자 2명이 탈출에 성공한 것입니다.

철조망을 묶는 굵은 철사와 4.5㎏짜리 쇠 바퀴로 벽을 뚫었습니다.

매일 조금씩 벽을 뚫고, 구멍을 사진으로 가린 수법이 영화 쇼생크 탈출과 흡사합니다.

이들은 탈출에 필요한 장비를 제공해 줘 고맙다며 교도관에게 쪽지를 남기기도 했는데요.

경찰은 탈출한 두 사람과 함께 이들에게 협조한 교도관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현대판 쇼생크 탈출?
 
 
연말이면 생각나는 스타, 징글캣이 올해도 돌아왔습니다.

14년 전 첫 선을 보인 징글 캣, 올해 뉴 버전을 보시죠.
돌아온 '징글 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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