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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279

사람이 죽을 때 후회하는 세 가지 ... 사람은 죽을 때가 되면 지내온 일생을 회고하면서 보편적으로 세 가지를 후회한다고 합니다. 첫째 '베풀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가난하게 산 사람이든 부유하게 산 사람이든 죽을 때가 되면 '좀 더 주면서 살 수 있었는데..' 이렇게 긁어 모으고, 움켜 쥐어봐도 별 것 아니었는데 왜 좀 더 나누어 주지 못했고 베풀며 살지 못했을까? 참 어리석게 살았구나 이런 생각이 자꾸 나서 이것이 가장 큰 후회랍니다. 둘째 '참지 못한 것에 대한 후회' 그 때 내가 조금만 더 참았더라면 좋았을 걸, 왜 쓸데없는 말을 하고, 쓸데없이 행동했던가? 하고 후회한다고 합니다. 당시에는 내가 옳다고 생각했습니다. 그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했고 그럴수밖에 없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지나고 보니 좀 더 참을 수 있었고, 좀 더 여유를.. 2007. 8. 20.
견우와 직녀 미혼남녀 주말부부 한자리에... 견우성과 직녀성에 얽힌 설화. 칠월칠석(七月七夕)에 견우와 직녀가 1년에 1번 만나게 된다는 설화로서, 칠월칠석이 되면 견우성과 직녀성이 가까워지는 자연현상의 관찰에서 생긴 듯하다. 동양에 널리 알려진 설화로 우리나라에서도 전국적으로 전승되고 있다. 기록된 설화 중 가장 오래된 것은 중국 양(梁)의 〈형초세시기 荊楚歲時記〉에 실려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409년 축조된 평양 덕흥리(德興里) 고구려 고분벽화에 은하수를 가운데 두고 앞에는 견우, 뒤에는 직녀가 그려져 있다. 직녀는 옥황상제의 손녀로 목동인 견우와 혼인했다. 그러나 이들은 혼인한 뒤 자신의 의무를 게을리하여 옥황상제의 노여움을 샀다. 옥황상제는 그 벌로 두 사람을 떨어져 살게 하고 1년에 1번만 만날 수 있게 했다. 그런데 은하수가 그들을 가.. 2007. 8. 19.
혈액형 따라 건강법도 다른... O형 천천히 식사할 것… 1주일에 최소 3회 이상 운동하라 A형 소량으로 자주 식사를… 하루 8시간 이상 충분히 자라 B형 요가·스트레칭·명상으로 마음 다스리며 창의적 활동을.. AB형 약물남용·흡연 금물… 야외활동 충분히 하는 것이 좋아 엄밀히 검증된 것은 아니지만 한방에서는 건강은 체질에 의해 크게 좌우된다고 믿는 경향이 있다. 사람을 대개 태음인, 태양인, 소음인, 소양인 등 사상체질로 분류하며 이들 체질은 나름대로의 건강상 특징을 가진다는 것이다. 반면 한의학이 없었던 서양에서는 오래 전부터 체질 대신 혈액형으로 건강을 분류하려는 시도가 이어지고 있다. A, B, AB, O형의 혈액형이 건강생활의 변수가 된다고 보는 것이다. 대표적인 사람은 미국 코네티컷주 스탬포드에서 활동 중인 자연요법 의사 피.. 2007. 8. 18.
뒤로 걷기, 생각만큼 정말 좋을까? 공원이나 산책로를 걷다보면 예사롭지 않은 광경들과 마주치게 된다. 나무에 등을 치는 사람, 아슬아슬 곡예를 하듯 뒤로 걷는 사람…. 드라마 의 삼순이가 등으로 나무를 치는 아주머니에게 “그건 왜 하는 거예요?” 물어보고 직접 따라해 보던 장면이 생각난다. 드라마 속 아주머니는 특별한 대답이 없었다. “뒤로 걷기, 왜 하는 걸까?” “하면 뭐가 좋은 걸까?” 궁금해 하는 당신에게 속 시원한 답을 공개한다. 팔은 90도 각도로, 시선은 정면을 향하게 하고, 발가락이 먼저 땅에 닫게 한다. Q 뒤로 걷기, 생각만큼 정말 좋을까? A 신체 발달은 상하, 좌우, 앞뒤가 균형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한 쪽으로만 집중됐을 경우, 관절과 근육에 부담을 줄 수 있고, 불균형적으로 발달한 신체는 미관상으로도 좋지 않다. .. 2007. 8. 18.
아름다운 어깨라인 과 허리라인 - 동영상(요가원) 2007. 8. 17.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으로 천천히 몸을... 눈뜨자마자 하면 좋은 체조 우리 몸이 잠에서 완전히 깨어나려면 눈을 뜨고도 2시간이 걸린단다. 그동안 덜 펴진 관절이며 근육이 일상생활을 하기에 좋은 상태가 되려면 약간의 준비가 필요하다. 차례대로 모두 따라해도 좋고, 자신에게 맞는 한 가지만 골라 해도 하루 시작으로 무리가 없는 아침 운동법을 소개한다. 몸을 천천히 깨우는,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 한 번에 잠에서 깨어나기 힘들다면 누워서 하는 스트레칭으로 천천히 몸을 깨워 본다. 자는 동안 뭉쳤던 근육을 풀어 주고 몸 구석구석으로 기운을 전달해 잠자리에서 일어나기가 쉬워진다. 1 크게 숨쉬기_ 다리를 어깨 너비로 벌리고 팔은 ‘차렷’ 한 동작에서 손바닥이 천장을 향하도록 한다. 배가 올라오는 것을 느낄 정도로 크게 코로 숨을 들이쉬고 천천히 내쉰다. 5.. 2007. 8. 17.
한국인의 이상형, 밥 잘 먹는 여자 보슬보슬하게 지어진 하얀 쌀밥. 숟가락으로 푸욱 떠서 한입에 가져가는 그녀. 이보다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쁜 장면이 있을까! 여자가 밥 잘 먹으면 남자가 꼬인다. 왜일까? 밥 맛있게 먹는 여자가 제일 예뽀! 맛있다 맛있다! 감탄하며 맛나게 밥 먹자. 단, 그랑 똑같은 메뉴말고 다른 걸 시켜서 은근 슬쩍 뺏어 먹구…그럼 금방 친해진다. 그가 매일 자신이랑 밥 먹고 싶어지게 하는 작전. 한국인의 이상형, 밥 잘 먹는 여자 반만년 이상 우리민족의 주식으로 자리잡아온 쌀. '한국인은 밥 심으로 산다'는 말이 있듯 한국인의 밥 사랑은 대단하다. 예로부터 '밥이 보약'이라고 하여 삼시 세끼 꼬박 챙겨먹으면 잔병치레가 없다고 하며, 밥을 잘 먹는 사람은 '복덩이'라고 추켜올려지기도 한다. 또 남자 연예인들에게 이상.. 2007. 8. 14.
침묵의 살인자 내장비만 잡기! 허리 사이즈가 1㎝ 늘어날 때마다 수명은 1년씩 단축된다는 말은 빈말이 아니다. 말랐다고 안심해서도 안 된다. 뱃살이 좀 있을 뿐 별다른 통증이 없다고 방치했다가는 성인병의 표적이 되기 쉽다. 평소 꾸준히 운동하고 식생활만 제대로 해도 내장비만은 예방할 수 있다. 내장비만의 원인 배가 나왔다고 다 내장비만은 아니다. 복부의 지방 덩어리인 뱃살은 피하지방과 내장지방으로 나뉘는데 그 중 내장지방은 건강의 직접적인 지표로 체중보다도 중요하다. 씨름선수는 뚱뚱하더라도 대부분 해롭지 않은 피하지방인 반면, 체중이 적게 나가더라도 배만 나온 사람은 내장지방이 많이 분포되어 있기 때문에 건강에 문제가 되는 것. 피하지방은 미용상의 문제지 성인병 유발 등 건강적인 측면에서 본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오히려, 체온.. 2007. 8. 13.
우리 식탁 위에 보양 음식이 ... 우리 식탁 위에 보양 음식이 있었네! 어제 저녁 당신의 식탁에는 무엇이 올라왔는가? 꼼꼼히 살펴보라. 특별한 식단이나 평범한 식단이나 세 끼 식사에는 당신 몸을 강화시켜줄 훌륭한 약제가 숨어 있으니 이 생활 속 음식들의 궁합을 맞추면 밥이 보약이라는 진리를 실감하게 될 것이니라. 마늘 Garlic 흡혈귀도 치료한다 주요 영양소 당질, 단백질, 인 효능 피로회복. 심혈관, 뇌혈관 질환, 암, 당뇨 치료 효과. 노화 억제, 강장, 살균 효과 이것만은 알고 먹자 위가 약하면 날것을 먹는 것은 좋지 않다. 독특한 향을 지닌 백합과 식물, 마늘. 그 강한 향 때문에 마늘은 선사 시대부터 향신료로 사용되었다. 또 이집트에서는 피라미드를 건설하는 노예들에게 체력 보강 식품으로 먹였다는 기록이 남아 있다. 마늘의 알싸.. 2007. 8. 12.
정력을 샘솟게 하는 요가자세 1. 소머리자세 무릎을 꿇고 앉은 자세에서 오른쪽 팔꿈치는 위에서 밑으로 구부리고 왼쪽 팔꿈치를 밑에서 위로 구부려 등 뒤에서 두 손을 잡고 숨을 내쉬 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뒤로 젖히는데, 이 때 가슴을 펴고 고개를 돌려 오른쪽 팔꿈치를 바라본다. 좌우교대로 반복하고 나서 잘 안되는 쪽을 3회 이상 반복한다. 【효능】 체내의 수분을 조절하여 신장기능을 강화한다. 수분대사 작용은 생명력을 증진시키고 성적 에너지를 조절해서 이상에너지의 소모를 막아준다. 해부학적으로는 등의 견비통을 해소하고 엉덩이의 골반을 조절해서 치질을 치료하며 항문부의 울혈을 제거한다. 가슴을 아름답게 하는 효과와 함께 심리적작용이 활발해져서 매사에 적극성을 발휘하게 된다. 2. 메뚜기 자세 【하는 요령】 두 다리를 들어올리면 흉추 11.. 2007. 8. 12.
치마가 짧아지면 S라인 망가진다? 날씨가 점차 무더워지면서 여성들의 옷차림이 과감해지고 있다. 미니스커트와 핫팬츠, 윗 골반이 그대로 드러나는 골반바지, 민소매 티셔츠와 짧은 원피스 등으로 멋내는 여성들이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전문의들은 이런 과감한 옷차림과 과도한 냉방이 여성 건강을 위협하고 있다고 주의를 요구했다. 노출 패션, 과도한 냉방 자궁질환 우려 미니스커트와 핫팬츠는 하복부 특히 자궁에 실외 기운을 고스란히 전달한다. 치마 길이가 2㎝ 짧아질 때마다 체감온도는 0.5℃씩 떨어진다고 하니 냉방이 잘 된 실내에서 여성은 남성보다 더 차가운 기운에 노출되는 셈이다. 여성의 허벅지와 종아리 부위에는 자궁과 난소에 연관된 혈관이 지나간다. 따라서 이 부위가 차가워지면 자궁주변의 근육과 힘줄이 경직돼 생리이상, 자궁질환 등이 발생할 수.. 2007. 8. 12.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낮은 ... 서울대의대 연구팀 국제학술지 게재 연합뉴스 입력 : 2007.08.09 14:17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 발생위험이 감소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서울대의대 예방의학교실 유근영.강대희 교수와 외과학교실 노동영 교수 등 연구팀은 1997년부터 2003년까지 서울대병원과 서울아산병원에서 유방암 수술을 받은 환자 753명과 동일한 수의 다른 질환 환자에 대해 조사한 결과 모유수유 기간이 길수록 유방암의 발생위험이 낮은 것으로 파악됐다고 9일 밝혔다. 연구팀에 따르면 총 모유수유기간이 12~24개월인 경우 수유기간이 11개월 이하에 비해 유방암 발생이 46% 낮았고, 25~45개월인 여성은 11개월 이하 모유수유 환자에 비해 54% 적게 나타났다. 또 아이 한 명당 평균 모유수유 기간 5~10개월인 경우.. 2007. 8.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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