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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74

결혼 적령기에 대한 새로운 재고 결혼 적령기에 대한 소고 결혼은 ‘소유’가 아니라 ‘여유’다 ‘혼기가 찼다’는 말을 흔히 한다. 20대 후반 이상의 싱글 남녀들이라면 한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일 것이다. 일정 나이가 되면 자연스럽게 찾아오는 결혼 적령기. 만혼율이 사회 이슈가 되고 있는 요즘, 더 이상 생물학적 나이로 판가름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다. 결혼이란 나이가 차면 당연히 해야 하는 ‘소유’의 개념이 아니라 이를 성숙하게 받아들일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아닐까. 결혼 적령기에 대한 새로운 재고 옛날에는 처녀의 혼인을 주관하거나 독촉하는 ‘촉혼(促婚)’ 제도가 있었다고 한다. 즉 관가에서 처녀가 결혼 적령기가 지나도록 혼인을 못하고 있을 때, 이를 주선하여 혼인을 시키거나 아니면 보호자나 연고자에게 비용을 주어 혼인을 시키도록 .. 2008. 1. 5.
임신 중 성관계 피하지 마라 임신 중 성관계 피하지 마라 사랑하는 아내가 임신을 했다. 신혼의 뜨거웠던 밤은 이제 안녕(?). 임신한 아내는 물론 남성들이 한번쯤은 하게 되는 고민이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임신한 아내를 집에 홀로 남겨두고 넘치는 성욕을 주체하지 못해 밖으로 뛰쳐나간 남성들이여 Come back home! 아직까지 결혼을 하지 않은 기자로서 임신 중 성 관계와 관련한 취재를 한다는 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다. 그러나 임신 중 성관계가 과연 괜찮을까(?)를 자문하며 들어선 산부인과. 역시나 산부인과에는 여성들뿐이다. 더군다나 도움말을 해줄 의사 역시 여선생님이다. 대뜸 임신 중 성관계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김숙희 산부인과 원장은 “임신 중 성 관계는 대부분 안전하다. 여성은 임신을 하게 되면 .. 2008. 1. 5.
멋진 연애를 위한 똑똑한 사랑법 똑똑하게 사랑하기 사랑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그 어떤 수학 공식보다 복잡하고 까다롭다. 엉킨 실타래를 풀듯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시작해야 하는 사랑. 잘못된 연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면 만남에서부터 교제까지 실패를 줄여주는 똑똑한 사랑법으로 멋진 연애를 해보자.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명품 옷만 입으며 항상 흐트러짐 없이 행동하는 너무나 똑똑한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눈물을 흘린다. 수학 공식처럼, 혹은 기브앤 테이크의 경제 논리처럼 사랑에도 명확한 공식과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인슈타인도 풀지 못한 사랑이라는 단어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밀고 당기기와 복잡미묘한 감정이 섞여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이 사랑이라는 것을 좀 똑똑하게 할 수는 없을까.. 2008. 1. 4.
싱글여성의 피임 [이성구의 번식 이야기] 싱글여성의 피임 세상이 참 많이 바뀌었다. 한 통계에 따르면 여대생 열 명 중에 일곱 명은 '골드 미스'를 소망하고, 다섯 명은 실버미스로 살아갈 의향이 있다는 것이다. 언제부터인가 슬슬 문화가 바뀌더니 요즘은 여성들이 결혼보단 일로 자기성취욕을 달성하고 돈도 많이 벌겠다고 난리다. 능력 있는 여성이 되어 자신의 경제력으로 고급문화를 즐기면서 살겠다는데 말릴 재간이 없다. 기왕 말이 나왔으니 산부인과 의사로서 싱글여성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게 있다. 지난 연말에 신문을 읽다 보니 '우리나라 여성 중 주 출산연령층(25~34세)의 절반 이상이 미혼이고, 특히 2534 싱글여성 중 67%가 정기적으로 성생활을 하고 있다'고 답했다는 통계기사가 눈에 띄었다. 혼전순결의 중요성 때문에 하.. 2008. 1. 4.
낯선 사람을 대하는 설렘으로 잠자리에 들어라 유통기한 없는 부부 사랑 지속시키기 生生연애 테크닉 시간이 흐르면서 설렘이 없어진 부부관계의 돌파구는 무엇일까?적절한 긴장감이 유지되도록 부부 간에도 특별한 연애 테크닉이 필요하다. 연애시절, 짜릿했던 사랑의 감정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성공적인 결혼 생활에 필요한 실전 애 기술에 대한 모든 것. 결혼 2년차, 3년차….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지고,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하나둘 깨지면서 설렘은커녕 보기 싫어질 때가 조금씩 많아진다. 왜 이렇게 부부관계에 긴장감이 떨어질까? 연애시절에는 그랬는데…. 결혼 생활을 어떻게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던 연애시절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때는 서로가 쳐다보는 눈길만으로도 가슴 깊숙이 스함이 스며들었고, 스치는 손길에 짜릿했으.. 2008. 1. 4.
여자친구가 맞나? [고민] 남자 관계 복잡한 여친.. 작성자 쪽지보내기 esd 작성일 2007.11.24 (00:20:33) 추천 1 조회 240 만난지 1년된 여친 이 어제 저녁 같이 삼겹살 먹고프다 해서 제가 모두 준비해서 집으러 갔습니다 여친 엄마 여친 친구 넷이서 삼겹살 먹는데 전화 문자 계속 오더군요.... 전화 받더니 친군데 술 더사서오라했다 .글더군요 좀 있다가 술 취한 남자가 소주 과일 사왔더군요 근데 그남자 저를 좀 못마땅하게 보는거 같더군요....물론 저두 기분 않좋았지만 내색 않고 있었죠.. 근데 여친 옆에 않아서 고기 싸주고 술 따라 주고 서로 이름 부르고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와중 에도 다른 친구 한테 문자 오고... 아 정말 제가 술 따라주면 오 늘은 안먹는다 더니 그놈 주는거 다받아 먹고.. 2007. 12. 30.
눈을 떠보니 애인은 아직 안들어와... [고민] 애인,,, 작성자 쪽지보내기 난닝구빤쓰 작성일 2007.12.03 (10:16:35) 추천 1 조회 1375 저희는 30대 초반의 커플입니다 사귄지 6년째인 쫌 된커플이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 오래된 커플이긴 하나 제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 또한 절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별문제없이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애인이 자기 모임이 있으니 못만난다고 하더라고여 별생각없이 잘놀고 오라고 얘기하고 술너무많이 마시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전화들 끊었습니다 저두 간만에 친구들과 밤을 지새우며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나이트에서 원나잇스탠딩을 한다는 친구얘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에 나이트를 가면 원나잇을 할수있고 그런 여자들이 많다고.. 그런데 갑자기 애인생각이 나.. 2007. 12. 30.
사랑해'란 말에 반응이 다르다면... [고민] 사랑해란 말에의 반응이 다르다면.. 작성자 쪽지보내기 왜너야 작성일 2007.12.05 (16:10:49) 추천 0 조회 569 어떤 여자에게 아는 남자 지인이 두명이 있는데. 서로 애인관계도 모두 아니지만.. 한명이 전화끝에 사랑해 하는 식으로 농을 하면 빼고..뒷말은 빼고..이런 식으로 악착같이 한말을 취소를 시키면서 다른 또 한명의 애인이 아닌 남자가 안녕 사랑해 하면 빼고를 안하고.. 그냥 안녕이라고만 하면 되지.. 꼭 그런 말을 붙여야돼? 하는 식으로 반응을 한다면 두 남자와의 심적인 관계가 어떤 차이인가요? 두 경우중의 하나이기에 신경이 쓰이네요.. 빼고는 뭐고..꼭 그런 말을 해야해는 뭔지.. 더 정확히는 빼고는 한 이년전에 제가 들은 말이고 안녕이라고만 하지는 바로 몇달전에 제가 .. 2007. 12. 30.
나쁜 남자 길들이기 / Love십계명! 성공 연애를 위한 유쾌한 전략 나쁜 남자 길들이기 보통 여자들은 나쁜 남자에게 끌린다. 바람기는 좀 있어도 매너가 좋고 연애할 때에는 더 편하다는 것이 여자들의 한결같 은 의견. 나쁜 남자와 사귀다가‘내 남자’로 만들고 싶은 순간이 다가오면 속상한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고, 그 후로 관계 를 진전시키는 과정은 순탄치 않을 확률이 아주 높다. 나쁜 남자들과 사랑에 빠졌다가 결국 깊은 사랑의 상처를 입고 오랫동안 새로운 만남조차 갖지 못하는 여자들도 적지 않 다. 또한 다른 의미의 나쁜 남자도 있다. 객관적으로 나쁜 특징이 있다기보다 자신과 맞지 않거나 이상형에 몇 % 부족한 남자도 나쁜 남자로 분류된다. 이러한 경우 나쁜 남자들을 요리조리 피해가며 자신에게 꼭 맞는 완벽한 남자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리며 허송.. 2007. 12. 24.
100%의 애인을 기대하는가? 실연당하는 것도 괴로운 일이지만, 사랑했던 이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경험이기 때문에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지금 사귀던 사람과 헤어질까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사항들을 먼저 생각해보도록 하자. 1: 최근 당신에게 중대한 변화가 있었는가? 전근이나 전업, 질병 등의 변화는 애정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문제에 몰두하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자연히 줄어들기 마련. 또한, 매사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여서 파트너의 근심어린 한 마디도 참견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이 괴롭고 힘들다고 파트너와 헤어질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애인에게 화가 나는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의 마음 속.. 2007. 12. 22.
사랑하는 마음이 깃듬으로 하면... 살이 주는 위안’은 나의 살이 남의 살과 접촉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심리적, 정신적인 위안, 만족, 쾌감, 즐거움 등을 의미한다. 살이 주는 위안의 효과는 최근에 높은 평가를 받아 ‘허그치료(이른바 포옹치료)’로도 응용(?)되고 있다. 지난 9월 우리 센터가 실시한 ‘성교육 기본과정’ 교육 후 수료증을 받는 순서에서 필자는 헤어짐이 아쉬워서, 또 우리의 만남이 고마워서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 작은 장미 한송이와 함께 진한 포옹 한번. 처음에는 포옹을 쑥스러워 하던 교육생들이 나중에는 두 번씩 힘껏 안아 왔다. 그러면서 우리는 맞닿은 가슴을 통해 친밀감을 확인했고 눈시울이 찡해지는 감동까지 받았다. 이렇게 서로의 가슴을 맞대어 안아주기만 해도 우리는 상대에게 위안받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를.. 2007. 12. 20.
똑똑한 부부싸움의 기술 외... 노인들도 성 욕구 왕성 노인들도 성생활에 대한 욕구가 왕성하며 많은 노인들이 80,90대가 되어서도 성을 중요시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이 연구를 주도한 미국 시카고대학의 스테이시 린도는 노인들 중 다수가 정기적으로 성관계를 갖고있으며 일부는 젊은이들과 비슷한 빈도를 보이고있다고 밝혔다. 3천명 이상의 성인을 조사한 이 연구에서 57세에서 64세 사이의 연령대에서는 73%가 지난 1년간 최소한 한번 이상의 성관계를 가졌다고 응답해 “적극적 성생활자”로 분류됐다. 이 비율은 65세-74세 연령대에서는 53%,75세-85세 사이에서는 26%로 감소했다. 여성들은 이보다 낮았으며 성 파트너를 찾기 어려운 점이 요인으로 지목됐다. 린도는 성 파트너의 유무에 관계 없이 (노년층) 남성들의 절반 정도와 여성들의..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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