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Video514

인수위원회에 외국인도.../브리트니 집 소동/타이완 한파 소동 제17대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명단에 세계적으로 유명한 외국인 금융 전문가가 포함돼 있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주인공인 데이비드 엘든은 두바이국제금융센터기구(DIFCA) 회장으로 ‘이명박 인수위’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국가경쟁력강화특위 공동위원장에 전격 발탁됐습니다. 첫 외국인 인수위원 '데이비드 엘든'은 누구? 화제를 몰고 다니는 미국의 팝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아들의 양육권 문제로 또 한번 소동을 벌였습니다. 그리고 뉴욕 맨해튼에서는 47층 높이에서 떨어진 남자가 기적적으로 목숨을 구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류환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한밤중에 브리트니 스피어스의 LA 자택에 경찰차와 소방차, 취재진이 몰리며 한바탕 큰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브리트니는 경찰이 출동한 지 3시간 후에 구.. 2008. 1. 6.
추억의 완행열차 / 사르코지,연인과 요르단 주말여행 올해부터 장항에서 군산과 익산을 잇는 철도가 개통되면서, 군산~전주간을 운행하던 통근열차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습니다. 한세기 동안 서민들과 생사고락을 함께했던 통근열차를 이제는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쉽기만 합니다. KCN 금강방송 최정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시장상인들과 손님들로 발 디딜 틈이 없는 옛 군산역 광장의 새벽시장. 출근이 시작되는 오전 8시면 자취를 감춰버리는 도깨비 시장으로 유명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이 같은 풍경을 구경하기가 힘들게 됐습니다. 시골 상인들이 생계를 위해 매일 새벽마다 애용했던 군산~전주간 통근열차가 운행을 멈췄기 때문입니다. [인터뷰:이교순, 옛 군산역 광장 상인] "여기서 벌어먹고 사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아무래도 그 분들이 안 좋으시죠. 생활이 더 어려워.. 2008. 1. 6.
노무현 대통령,신년인사회 '뼈 있는 덕담'(7:52) 노무현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각계 주요 인사 2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운하 정책에 대해서 "토목공사 큰 것 한 건 하면 경제가 사는 것인가, 우리는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7%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무리한 기대는 정부를 맡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리를 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교육 쓰나미가 오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노 대통령의 '뼈있는 덕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 대통령, '뼈 있는 덕담' 2008. 1. 5.
누드 예술을 하늘호수에서.../ 비키니 수영복60주년 - 영상 여성의 몸매를 한 껏 과시하는 비키니 수영복이 세상에 소개된지 올해로 60주년을 맞았습니다. 천 두 조각으로 아슬아슬하게 몸을 가리는 비키니는 1946년 7월5일, 프랑스의 디자이너 루이 레아드가 처음 선보였습니다. 처음 소개될 당시는 충격 그 자체였는데요, 요즘은, 여름 해변가에 비키니를 입은 여성들이 넘쳐날 정도로 대중화됐습니다. 비키니 60년사를 조명해봤습니다. 비키니가 세상에 태어난 지 올해로 60주년이 되었습니다. 1946년 원자폭탄 실험을 했던 비키니 산호섬에서 이름을 따왔는데요. 프랑스 디자이너 루이 레아드가 같은 해 7월에 열린 파리 패션쇼에서 비키니를 처음 선보였습니다. 핵실험만큼 충격적이라는 의미에서 비키니로 이름을 정한 것입니다. 초기의 비키니는 단순히 투피스 개념이었을 뿐 지금처럼 .. 2008. 1. 5.
전세계서 '누드 사이클' /딸을 전자렌지에.../남친 납치 고문 '자동차를 타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전세계 12개 대도시에서 옷을 벗고 자전거를 타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해 논란을 일으켰던 리덩후이 전 타이완 총통은 공항에서 페트병 세례를 받았습니다. 조승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젊은 남녀가 길거리에서 옷을 벗습니다. 배와 등에는 글이 쓰여 있습니다. '차는 똥이다' 이처럼 발가벗은 수백명이 자전거로 시내를 달립니다. 보는 사람들의 눈이 휘둥그레집니다. 자동차 사용을 반대하고 친환경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홍보하기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열리는 행사입니다. 슬로건은 '벗을 수 있을 만큼 벗어라'. 완전 누드로 참가해도 되고, 신체 일부분을 가려도 상관이 없습니다. [녹취:오스카 오포르토, 칠레] "환경 오염과 자동차 범람에 대한.. 2008. 1. 4.
금붕어의 개(犬)소리- 동영상 금붕어의 개(犬)소리- 동영상 볼륨을 크게 하고 드세요^^* 2008. 1. 4.
마우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마우스로 상상의 나래를 펼쳐... 마우스로 상상력을 표현해보세요 2008. 1. 4.
비키니 입은 쳔명의 여인/소금사막/용암분출 - 지구촌영상 얼핏 눈으로 덮인 들판같아 보이죠? 하지만 눈이 아니라 모두 소금입니다. 지금 보고 계신 곳은 볼리비아 포토시주(州)에 있는 '우유니' 소금사막입니다. 끝없이 펼쳐질 것같은 이 소금사막은 무려 11,000㎢에 달합니다. 이곳은 홍학이나 천년된 선인장, 그리고 벌새들의 서식처이기도 한데요. 4만여년 전 이 소금들은 거대한 호수의 일부였는데, 오랜 시간동안 마르면서 오늘날과 같은 모양이 만들어졌습니다. 지난해 관광객 6만 명이 이 곳을 찾았다고 합니다. 비행기를 이용할 때는 플로펠러 비행기로 이곳을 둘러보게 되는데, 최신형 비행기의 경우 고도가 너무 높아 충분히 경치를 즐길수 없기 때문입니다.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아 1~2월이면 비행기 예약이 모두 끝난다고 하네요. 소금 사막의 장관 칠레 남부 지역 화산에.. 2008. 1. 4.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실제로 만들고 있는 사람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주인공은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인근에 사는 요한 하위베르스씨인데요. 건조 중인 방주는 길이가 70m나 되고 9.3m의 폭, 높이는 13.5m 에 달합니다. 성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방주에 말과 양, 닭, 토끼 등의 농장 동물만 태운다는 점입니다. 방주가 완성되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장으로 활용하고, 항해도 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이 방주는 올 9월쯤 완성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북부 항구 도시 샤헨에 거대한 방주가 모습을 드러냅니다. 한 네덜란드 남성이 성서에 나오는 노아의 방주를 1/5 크기로 축소 제작한 겁니다. 높이 13.5미터, 폭 9.3미터에 길이는 70미터나 됩니다. 종교적 기념물인 동시에.. 2008. 1. 4.
[동영상]세계 11대 도시 새해맞이 행사 하이라이트 세계 11대 도시 새해맞이 행사 하이라이트 플레이 버튼 클릭하고 조금 기다리면... ▲시드니→서울·일본→홍콩·베이징→모스크바→베를린·파리→런던→리우데자네이루→뉴욕 새해맞이 행사[로이터/동아닷컴 특약]플레이버튼(▷)을 클릭하면 재생됩니다 동아닷컴은 07년 12월 31일 오후 7시 50분부터 1일 오후 1시 50분까지 전세계 주요 도시의 새해 맞이 행사를 로이터 통신의 WNE서비스를 통해 생중계 했습니다. 지구촌에서 가장 먼저 새해를 맞이한 뉴질랜드 오클랜드의 행사를 시작으로 지구를 한바퀴 도는 '새해 첫날'을 따라가며 호주 시드니, 한국 서울과 일본 도쿄, 중국 홍콩과 베이징, 러시아 모스크바, 독일 베를린, 영국 런던,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그리고 마지막으로 미국 뉴욕의 행사가 소개됐습니다. 동아닷컴은 .. 2008. 1. 3.
[동영상] 잔혹한 시위 진압(케냐 경찰), 185명 사망 지난 27일 실시된 케냐 대선에서 집권당의 음와이 키바키(76) 대통령이 재선에 성공한 것에 대해 야당은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하며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 야당 지도자인 라일라 오딩가(62) 지지자들은 부정선거 의혹에 대해 거세게 항의하며 케냐 전국 곳곳해서 항의 시위를 벌였다. 케냐 당국은 시위 참가자들을 폭력으로 진압했으며 이 과정에서 총 185명이 숨졌다고 31일 한 병원 관계자가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케냐 수도 나이로비의 시위 현장을 담은 영상을 1일 전송했다. 이 영상에는 거세게 항의하는 시위자들과 경찰이 이들을 몽둥이로 마구 때리는 장면이 담겨있다. 또 병원에 많은 시신이 방치된 모습도 있다. ▲지난 31일 케냐 키무수의 한 병원에서 총상을 입은 환자가 치료를 받고 있다. 시위가 5일째 이어지.. 2008. 1. 3.
2008 날짜별 볼만한 우주쇼 올해도 부분 월식과 부분 일식, 유성우 등 다양한 우주쇼를 감상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4월 밤하늘에서는 한국 최초의 우주인 고산 씨가 탑승한 국제 우주 정거장, ISS를 육안으로 볼 수 있다고 합니다. 김진두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는 4월 8일, 한국의 첫 우주인 고산 씨가 탑승할 국제 우주 정거장의 모습입니다. 축구 경기장 2개 크기의 이 거대한 인공 구조물은 지구 궤도를 돌면서 태양 빛을 반사해 마치 별처럼 반짝입니다. 밝기도 밤하늘에서 가장 밝은 시리우스를 능가할 정도입니다. [인터뷰:이태형, 충남대 천문우주과학과 교수] "시리우스보다 밝은 -2등급의 밝기를 지닙니다. 달과 금성 다음으로 가장 밝은 것입니다. 지평선 부근에서 밝게 빛을 내며 움직입니다." 하지만 국제우주정거장.. 2008. 1. 3.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