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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2007 10대 뉴스 - 영상 올해 지구촌에서는 유가가 폭등하고 달러화가 추락했으며 서브프라임 모기지 부실로 미국 경제를 비롯한 세계 경제가 큰 몸살을 앓았습니다. 또 미국 버지니아 공대에서는 한국계 청년의 총기 난사로 모두 33명이 숨지는 참극도 빚어졌습니다. YTN이 선정한 올해 지구촌 10대 뉴스를 화면으로 돌아보겠습니다. 1. 유가 폭등…미국 달러화 추락 2. 서브프라임모기지 부실 3. 곳곳 자연재해…온실가스 감축 협상 4. 일본·중국·인도 '달 탐사' 본격화 5. 후진타오 2기 출범…후계구도 가시화 6. 푸틴 '장기집권'…부활하는 러시아 7. '우경화' 아베 실각…후쿠다 내각 출범 8. 미얀마 민주화 시위…유혈 진압 9. 버지니아공대 총기 난사…33명 사망 10. 피로 얼룩진 지구촌…인종·종교 분쟁 지구촌 2007 10대 뉴스 2007. 12. 27.
프랑스 대통령 사르코지 애인과 이집트서..영상 니콜라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또 언론의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지난 10월 이혼한 니콜라이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에게, 얼마전 이시간을 통해 모델 출신의 새 애인이 생겼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바로 그 애인인 모델 출신 가수, 카를라 브루니와 함께 사르코지 대통령이 크리스마스 휴가를 보내기 위해 이집트 남부 고대 유적 도시인 룩소르에 도착한 것입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룩소르에서 최고급 호텔로 꼽히는 올드 윈터 팰리스에 투숙했으며, 하루 숙박료는 1,100달러, 우리 돈으로 100만원을 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룩소르와 시나이 반도의 휴양지에서 휴가를 더 즐긴 뒤, 오는 30일 카이로에서 무바라크 이집트 대통령과 회담할 예정입니다. 사르코지, 애인과 이집트서 성탄 휴가 2007. 12. 26.
우주정거장 크리스마스 / 국내 10대 뉴스 - 영상 우주정거장에서 일하는 승무원들은 비록 우주에 있지만 지구에 있는 가족들과 연락을 취하며 이색적인 크리스마스를 보냈습니다. [녹취:덴 태니, 미 우주비행사] "크리스마스에 가족이 모였었죠. 그때가 그립죠. 하지만 여기에서도 집에 전화걸어 가족과 이야기하며 크리스마스 인사를 할 수 있어요." (Christmas for my family is a time where we all get together and I will certainly miss that.But I'll certainly be able to call home and talk to everybody and wish them a happy christmas.) 승무원들은 지구에서 보내온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았습니다. 우주선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 .. 2007. 12. 26.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위원장에 이경숙 총장이 내정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가 주말 휴식을 마치고 복지시설 방문 등 외부 일정을 재개했습니다. 이명박 당선자는 당선 후 처음으로 한나라당 강재섭 대표를 만나 당정 분리 문제를 논의하기도 했습니다. 인수위원장 인선 문제는 이르면 내일 중 발표될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와 함께 자세한 소식 알아봅니다. 김태진 기자! [질문] 지난 금요일 물어보고 오늘 또 물어보는데요. 인수위원장에는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유력하다면서요? [답변] 이경숙 숙명여대 총장이 인수위원장에 임명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명박 당선자의 한 핵심관계자는 이경숙 총장과 손병두 서강대 총장 두 사람을 놓고 고심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는데요. 내일 아침 공식 발표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이 총장이 높은 점수를 받는 것은 숙명여.. 2007. 12. 25.
직장동료가 친어머니 /문화공연/유리병집/미용실 노래방 집 수리용품을 파는 상점에서 일하는 22살 스티브 플레이그씨는 태어난 직후 입양됐습니다. 지난 3년동안 친어머니를 찾으려 노력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러나 최근 입양단체로부터 친어머니의 소재를 알게 된 플레이그씨는 자신의 귀를 의심할 수 밖에 없었는데요. 바로 직장동료로 일하고 있던 여성이 친어머니였던 것입니다. 몇 달동안 함께 일하고 있었으면서도 서로의 존재를 몰랐던 두 사람은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한 가족으로 모이게 되었습니다. 세상에 이런 일이! 유리병으로 만든 집 리투아니아 유리병 2만 개를 벽에 쌓아 집 만들어 여러분은 미용실에 가면 주로 어떻게 시간을 보내세요? 멕시코의 한 미용실에서는 노래를 부르면서 지루한 시간을 즐겁게 보낼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를 다듬고 있는 여성이 마.. 2007. 12. 24.
영상-미인대회에서왕관을 빼앗겼..외 지구촌 영화배우 알리시아 실버스턴이 동물보호단체 '동물을 인도적으로 사랑하는 사람들'(PETA)의 광고에 출연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알리시아 실버스턴이 출연한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눈길 끄는 채식주의자 '누드' 광고…시선은 어디에? 죽었던 사람이 살아 돌아온 기막힌 사연도 있습니다. 베네수엘라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33살 '카를로스 카메호' 씨는 교통사고 후 사망 선고를 받고 부검실로 옮겨졌습니다. 그런데.. 칼을 대는 순간! 극심한 고통을 느껴 의식이 돌아왔다고 하는데요. 아무리 인명은 재천이라지만 참 별일이.. 다 있네요. 죽었다 부검 중 너무 아파서 '벌떡' 인터넷 미인대회에 참가해 결선에 오른 우승후보자가 실격했습니다. 또 스페인 미인대회에서는 우승한 여성이 왕관을 빼앗겼는데요. 그들의 .. 2007. 12. 23.
무려 100조 원짜리 보물선 인양 - (중국전역에 생중계)영상뉴스 무려 100조 원이 넘는 보물을 실은 고대 선박이 중국 광둥성 앞바다에서 인양됐습니다. 200억 원 가까운 비용이 들어간 인양작업은 전과정이 생중계되는 등 큰 관심을 끌었습니다. 베이징 류재복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리포트] 바다밑 20m 아래 진흙에 파묻혀 있던 선박이 조심스럽게 모습을 드러냅니다. 840여 년 전 침몰했던 남송시대 무역선입니다. 선체 파손을 막기 위해 선박은 특수제작된 인양상자에 통째로 담겨 올려졌습니다. 난하이 1호로 이름 붙혀진 이 선박은 지금까지 발견된 고대 선박 가운데 가장 오래된 것입니다. 길이가 30m가 넘는 커다란 선박이지만 보존상태는 거의 완벽했습니다. [인터뷰:추이용, 광둥성 문물고고학연구소] "선체가 두터운 진흙 속에 재빨리 가라앉았기 때문에 보존 조건이 매우 좋았습.. 2007. 12. 23.
피카소 그림 470억 원대 도난 / 돌아온'징글캣'외 지구촌 물에 떠 있는 트리 5,000만 달러, 우리돈으로 470억 원대의 파블로 피카소 그림이 브라질 상파울루 미술관에서 도난당해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도난당한 그림은 피카소가 1904년에 벨기에 오페라 가수이자 자신의 후원자였던 수잔느 블로흐를 그린 초상화 입니다. 피카소의 그림과 함께 브라질의 유명화가인 칸디도 포르티나리의 '커피 농장 노동자' 그림도 사라졌습니다. 브라질 경찰은 3명의 절도범들이 새벽시간에 쇠지레와 자동차 잭 등 비교적 간단한 도구를 이용해 불과 3~4분 만에 그림을 훔쳐 갔다며 고도의 전문가들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류제웅 [jwryoo@ytn.co.kr] 470억 원대 피카소 그림 도난 감옥 안쪽 벽에 구멍이 나 있습니다. 한쪽에는 구멍을 가린 것으로 보이는 여성의 사진이 .. 2007. 12. 21.
White House 백악관 불 긴급 대피소동- 영상뉴스 미국 백악관 부속건물에서 불이 나 직원들이 긴급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습니다. 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으나 9.11 테러를 경험한 미국인들은 혹시 테러가 아닌가 하고 긴장했다고 합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우리 시각으로 어젯밤 11시 15분 쯤. 딕 체니 미국 부통령이 집무실로 사용하는 백악관 부속건물인 아이젠하워 빌딩에서 검은 연기가 치솟았습니다. 불이 나자 이 건물에서 일하던 백악관 공보실과 예산관리국, NSC 직원 등 1,000여명이 긴급 대피했으나 다행히 다친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백악관에 화재가 발생하자 CNN 방송 등 미국의 주요 방송들은 긴급 뉴스로 화재 현장을 보도했습니다. 특히 6년전 9.11 테러를 경험한 미국인들은 또다시 테러가 아닐까 하면서 일순간 공포에 떨었.. 2007. 12. 20.
마구 마구 터트리기..ㅎㅎㅎ-동영상 마구 마구 터트리기..ㅎㅎㅎ 2007. 12. 18.
서해안,방제작업은 얼나나? - 영상뉴스 기름 유출 사고, 방제작업은 얼마나 진행됐을까요. 해수욕장은 어느새 원래 모습을 되찾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바닷가 바위 틈에는 기름덩어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밀려 드는 시커먼 파도. 검게 변한 백사장 어디에도 희망은 없어 보였습니다. 열흘이 지나면서 해수욕장은 제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고 전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해변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는 국제기구 조사단의 예상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공무원과 군인, 경찰, 여기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지금까지 일손을 보탠 자원봉사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인터뷰:유진자, 자원봉사자] "자기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하고 와서 거들어.. 2007. 12. 18.
조씨 범행동기10년간 사귀다 헤어진여자친구-영상뉴스(현장검증) [앵커멘트] 지난 6일 발생한 강화도 총기탈취 사건의 현장검증이 오늘 진행되고 있습니다. 피의자 조 모 씨는 범행 2주 전에 현장 답사까지 하면서 미리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상황 알아보겠습니다. 장아영 기자! 지금 현장 검증이 이뤄지고 있다고요? [리포트] 이번 사건을 조사하고 있는 해병대 사령부 헌병단은 현재 피의자 조 모 씨를 데리고 사건 현장인 강화와 화성 등지에서 현장 검증을 하고 있습니다. 피의자 조 씨는 헌병단 수사관들에게 손짓으로 설명을 하는 등 범행을 태연히 재연하고 있습니다. 해병대 헌병단은 이번 사건이 우발적인 사건이라는 경찰의 발표와는 달리 피의자 조 씨가 범행 2주 전에 현장 답사까지 했었다고 밝혔습니다. 헌병단은 또 이런 사실이 피의자 조 모 .. 2007. 1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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