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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달된 원숭이가 개의 등에 올라탑니다.
어디를 가나 개의 허리를 꼭 붙잡고 떨어지지 않습니다.
배가 고프면 젖도 먹습니다.
레이몬이라는 이름의 원숭이는 몇 달 전 어미 원숭이에게 버려진채 발견됐는데요.
집 주인이 이 아기 원숭이를 데려오자 테라자나라는 이름의 개가 레이몬의 엄마노릇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제는 떨어질 수 없는 사이가 됐는데요.
흔히 사이가 매우 나쁜 사이를 가리켜 개와 원숭이의 사이, 즉 견원지간이라고 하는데, 이 둘은 누구보다도 애틋한 모자지간이 되었습니다.
견원지간? 모자지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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