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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95

나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남자친구와 다투어 힘들다면 “사랑이란 우리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서 있는 것은 아니다. 사랑은 우리가 고뇌 속에서 얼마 만큼 강할 수 있는지를 자기에게 보이기 위해 있는 것이다.” - 헤르만 헤세 “베풀어주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아무하고나 상관없다. 덕 보겠다는 마음으로 고르면 제일 엉뚱한 사람을 고르게 된다.” - 성철 스님 혹시 그 사람을 ‘나에게 무엇을 줄 수 있는 사람’으로 생각하진 않나요? 그렇다면 당신의 사랑 방식은 100% 틀렸습니다. 먼저 베푸세요. 먼저 용서하세요. 먼저 양보하세요. 그런 게 진짜 사랑입니다. “나를 책임질 사람은 바로 나.” - 폴 레이저(배우) 항상 당신을 챙겨주던 사람과 떨어져 허한 마음을 달랠 수 없나요? 냉정하게 들리겠지만, 당신의 남자친구도 당신을 오롯이 이해하진.. 2008. 1. 17.
[동영상]원숭이의 연애 원숭이의 연애... 2008. 1. 14.
우리 부부 속궁합 딱딱 맞추는 법 우리 부부 속궁합 딱딱 맞추는 법 하루 30분은 반드시 둘 만의 시간, 서로의 ‘은밀한 곳’도 그려보세요 한눈에도 다정함이 느껴지는 강동우·백혜경 씨 부부. 두 사람은 우리나라 최초의 부부 성의학자다. 부부가 합심하여 우리나라 부부들의 성문제를 해결하겠다고 나서니 왠지 더 신뢰가 가고 기대가 생긴다. 부부 성의학 전문의 강동우·백혜경 씨가 부부끼리 추운 밤을 뜨겁게 녹일 방법을 알려주었다. “부부가 함께 성 전문가이다 보니 저희 부부는 그런 면에서 완벽하리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있어요. 하지만 저희도 여느 부부와 같습니다. 다만, 문제가 생겼을 때는 어떻게 해결하면 되는지에 대한 노하우가 있을 뿐이죠.” 강동우(39)·백혜경(37) 부부는 부부성의학자다. 각각 서울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 성균관대학교에서 강.. 2008. 1. 11.
멋진 연애를 위한 똑똑한 사랑법 똑똑하게 사랑하기 사랑에까지 이르는 과정은 그 어떤 수학 공식보다 복잡하고 까다롭다. 엉킨 실타래를 풀듯 하나하나 조심스럽게 시작해야 하는 사랑. 잘못된 연애의 늪에 빠져 허우적대고 있었다면 만남에서부터 교제까지 실패를 줄여주는 똑똑한 사랑법으로 멋진 연애를 해보자. 번듯한 직장을 가지고 명품 옷만 입으며 항상 흐트러짐 없이 행동하는 너무나 똑똑한 그녀도 사랑 앞에서는 눈물을 흘린다. 수학 공식처럼, 혹은 기브앤 테이크의 경제 논리처럼 사랑에도 명확한 공식과 정답이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아인슈타인도 풀지 못한 사랑이라는 단어는 오늘도 많은 사람들에게 어려운 숙제로 남아 있다. 그렇다면 밀고 당기기와 복잡미묘한 감정이 섞여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하는 이 사랑이라는 것을 좀 똑똑하게 할 수는 없을까.. 2008. 1. 4.
낯선 사람을 대하는 설렘으로 잠자리에 들어라 유통기한 없는 부부 사랑 지속시키기 生生연애 테크닉 시간이 흐르면서 설렘이 없어진 부부관계의 돌파구는 무엇일까?적절한 긴장감이 유지되도록 부부 간에도 특별한 연애 테크닉이 필요하다. 연애시절, 짜릿했던 사랑의 감정을 오랫동안 유지시킬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보았다. 성공적인 결혼 생활에 필요한 실전 애 기술에 대한 모든 것. 결혼 2년차, 3년차…. 시간이 지날수록 결혼 생활이 지루하게 느껴지고,배우자에 대한 환상이 하나둘 깨지면서 설렘은커녕 보기 싫어질 때가 조금씩 많아진다. 왜 이렇게 부부관계에 긴장감이 떨어질까? 연애시절에는 그랬는데…. 결혼 생활을 어떻게 사랑이 싹트기 시작했던 연애시절과 비교할 수 있겠는가? 그때는 서로가 쳐다보는 눈길만으로도 가슴 깊숙이 스함이 스며들었고, 스치는 손길에 짜릿했으.. 2008. 1. 4.
여자친구가 맞나? [고민] 남자 관계 복잡한 여친.. 작성자 쪽지보내기 esd 작성일 2007.11.24 (00:20:33) 추천 1 조회 240 만난지 1년된 여친 이 어제 저녁 같이 삼겹살 먹고프다 해서 제가 모두 준비해서 집으러 갔습니다 여친 엄마 여친 친구 넷이서 삼겹살 먹는데 전화 문자 계속 오더군요.... 전화 받더니 친군데 술 더사서오라했다 .글더군요 좀 있다가 술 취한 남자가 소주 과일 사왔더군요 근데 그남자 저를 좀 못마땅하게 보는거 같더군요....물론 저두 기분 않좋았지만 내색 않고 있었죠.. 근데 여친 옆에 않아서 고기 싸주고 술 따라 주고 서로 이름 부르고 ..정말 짜증 나더군요.. 그와중 에도 다른 친구 한테 문자 오고... 아 정말 제가 술 따라주면 오 늘은 안먹는다 더니 그놈 주는거 다받아 먹고.. 2007. 12. 30.
눈을 떠보니 애인은 아직 안들어와... [고민] 애인,,, 작성자 쪽지보내기 난닝구빤쓰 작성일 2007.12.03 (10:16:35) 추천 1 조회 1375 저희는 30대 초반의 커플입니다 사귄지 6년째인 쫌 된커플이죠.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 오래된 커플이긴 하나 제가 그녀를 사랑하고 그녀 또한 절 사랑하고 있다고 믿었기에 별문제없이 잘지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주말에 애인이 자기 모임이 있으니 못만난다고 하더라고여 별생각없이 잘놀고 오라고 얘기하고 술너무많이 마시지말라는 당부와 함께 전화들 끊었습니다 저두 간만에 친구들과 밤을 지새우며 즐거운 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친구들과 이런저런 얘기를 하던중 나이트에서 원나잇스탠딩을 한다는 친구얘기를 들었습니다 주말에 나이트를 가면 원나잇을 할수있고 그런 여자들이 많다고.. 그런데 갑자기 애인생각이 나.. 2007. 12. 30.
사랑해'란 말에 반응이 다르다면... [고민] 사랑해란 말에의 반응이 다르다면.. 작성자 쪽지보내기 왜너야 작성일 2007.12.05 (16:10:49) 추천 0 조회 569 어떤 여자에게 아는 남자 지인이 두명이 있는데. 서로 애인관계도 모두 아니지만.. 한명이 전화끝에 사랑해 하는 식으로 농을 하면 빼고..뒷말은 빼고..이런 식으로 악착같이 한말을 취소를 시키면서 다른 또 한명의 애인이 아닌 남자가 안녕 사랑해 하면 빼고를 안하고.. 그냥 안녕이라고만 하면 되지.. 꼭 그런 말을 붙여야돼? 하는 식으로 반응을 한다면 두 남자와의 심적인 관계가 어떤 차이인가요? 두 경우중의 하나이기에 신경이 쓰이네요.. 빼고는 뭐고..꼭 그런 말을 해야해는 뭔지.. 더 정확히는 빼고는 한 이년전에 제가 들은 말이고 안녕이라고만 하지는 바로 몇달전에 제가 .. 2007. 12. 30.
100%의 애인을 기대하는가? 실연당하는 것도 괴로운 일이지만, 사랑했던 이에게 이별을 고하는 것 역시 힘들기는 마찬가지. 서로에게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경험이기 때문에 감정에 휘둘리기보다는 신중하게 판단해 결정을 내려야 한다. 지금 사귀던 사람과 헤어질까 고민하고 있다면, 아래 사항들을 먼저 생각해보도록 하자. 1: 최근 당신에게 중대한 변화가 있었는가? 전근이나 전업, 질병 등의 변화는 애정 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자신의 문제에 몰두하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는 자연히 줄어들기 마련. 또한, 매사에 신경이 곤두서 있는 상태여서 파트너의 근심어린 한 마디도 참견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이 괴롭고 힘들다고 파트너와 헤어질 생각을 하는 것은 큰 실수가 될 수 있다. 애인에게 화가 나는 이유가 바로 나 자신의 마음 속.. 2007. 12. 22.
사랑하는 마음이 깃듬으로 하면... 살이 주는 위안’은 나의 살이 남의 살과 접촉함으로써 우리가 얻게 되는 심리적, 정신적인 위안, 만족, 쾌감, 즐거움 등을 의미한다. 살이 주는 위안의 효과는 최근에 높은 평가를 받아 ‘허그치료(이른바 포옹치료)’로도 응용(?)되고 있다. 지난 9월 우리 센터가 실시한 ‘성교육 기본과정’ 교육 후 수료증을 받는 순서에서 필자는 헤어짐이 아쉬워서, 또 우리의 만남이 고마워서 조그만 선물을 준비했다. 작은 장미 한송이와 함께 진한 포옹 한번. 처음에는 포옹을 쑥스러워 하던 교육생들이 나중에는 두 번씩 힘껏 안아 왔다. 그러면서 우리는 맞닿은 가슴을 통해 친밀감을 확인했고 눈시울이 찡해지는 감동까지 받았다. 이렇게 서로의 가슴을 맞대어 안아주기만 해도 우리는 상대에게 위안받는데, 하물며 사랑하는 이와의 섹스를.. 2007. 12. 20.
결혼후 변해버린 그, 어떻게... 잡은 고기에겐 더이상 미끼를 주지 않는다.’ 흔히 남자들끼리 모여서 하는 우스갯소리로 들릴지 모르지만 더이상 연애시절과 같지 않은 모습을 심심찮게 접하게 되면 그냥 넘겨버리지만은 못할 이야기다. 실제 5년 이상의 장기레이스 동안 연애를 한 커플조차 ‘우리 남편이 달라졌어요’라는 말을 공공연히 떠들곤 한다. 대학 때부터 결혼 전까지 오랜 기간 홀로 자취생활을 한 경력으로 연애기간 동안 늘 ‘남자친구는 요리사’를 자청하던 그가 요리는커녕 아침저녁으로 차려주는 음식에 끼니때마다 태클을 걸어오는가 하면, 하늘의 별도 따다 줄 것처럼 공주로 떠받들어주던 그가 ‘살을 빼라, 좀 꾸며라’ 등등 잔소리 일색이다. 아, 정말 내가 결혼하려 했던 남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짜증이 북받친다. 결혼 후 다른 사람처럼 변해버린 .. 2007. 12. 15.
나의 상황에 맞는 피임법을 공략해 보자. 피임Ato Z 결혼 후에는 아무런 준비 없이 섹스를 해도 괜찮을까. 그와의 더 깊어진 사랑만을 확인할 수 있을까. 절대 아니다. 준비되지 않은 섹스는 결혼 전과 마찬가지로 임신에 대한 불안과 초조만을 남긴다. 결혼 후에도 피임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다. 즐거운 섹스와 임신을 위해 나의 상황에 맞는 피임법을 공략해 보자. 산부인과 의사들은 자신의 몸에 대한 무지와 무관심이 임신 중절 수술을 선택하게 하는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한다. 한 산부인과 전문의에 의하면 피임법을 알고는 있지만‘설마’하는 생각에 피임을 하지 않는 경우도 있고 관계 시 경구 피임법을 사용했는데 실패한 경우도 있다며 이는 인터넷상에 떠도는 이야기들이나 친구들끼리 나눈 대화만을 믿고, 피임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이라고.. 2007. 1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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