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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ea81

어설프려면 차라리 없기를...결혼풍속들 로맨틱한 웨딩 데이 이것만은 참아주길… 결혼만큼은 내 인생에서 가장 빛나고 완벽한 순간이기만을 바라는 예비 커플에게,혹은 하객들, 부모님에게 어설프려면 차라리 없기를 바라는 결혼 풍속을 과 리서치 웨프가 함께 알아보았다. 하나부터 열까지 모두 아름다운 추억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는 웨딩 데이.영화처럼 펼쳐져 모든 이에게 감동을 주고 입에 오르내릴 역사적인 순간을 꿈꾸는 커플들. 하지만 예행연습 없이 펼쳐지는 웨딩의 모든 것이 마음에 들 수는 없는 법.완벽을 바라지는 않아도 마이너스로 작용할 부분은 없길 바라는 커플들의 마음을 알아보기 위해 웨딩 데이에 없었으면 하는 점을 물어보았다. 1위는‘길고 지루한 주례사’와‘어른들 보기 민망한 이벤트’가 남녀 공동으로 28.79%의 합의를 이끌어 눈길을 끌었다.길고 지.. 2008. 1. 10.
아비규환 대형참사 이천 냉동창고 화재- 동영상뉴스 사고 당시 현장에서는 연쇄 폭발음과 함께 강한 충격으로 사람이 튕겨져 나올 정도 였습니다. 순식간에 수십여 명의 생사를 갈라놓은 화재 현장의 모습, 이승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침까지만 해도 평범한 일상이 시작됐던 냉동 창고 공사장. 하지만 한 순간의 폭발은 50여 명의 생사를 갈라 놓았습니다. 공사장은 폭격을 맞은 듯 아비규환의 현장으로 바뀌었습니다. [인터뷰:배성현, 인근 주민] "건물에 보면 입구가 있어요. 후미진데 있죠. 거기로 사람이 8명이 튕겨져 나왔어요. 불꽃하고." 하지만 미처 탈출로를 찾기도 전에 강력한 폭발은 연쇄적으로 일어났습니다. 냉동창고 입구에서 발생한 폭발은 근로자들이 건물 밖으로 튕겨져 나올 정도로 강했습니다. [인터뷰:안순식, 현장 근로자] "빨간 불덩어리가 저 쪽.. 2008. 1. 7.
두 손으로 e세상 제패하겠다 대구 동구 신암동의 한 영세민아파트. 2007년 마지막 날 오후 약 13㎡(4평) 남짓한 좁은 방에 온 가족이 앉은뱅이 책상 위에 놓인 컴퓨터를 보고 둘러앉았다. 막내 승현(18)이는 등받이가 꼿꼿한 의자에 앉아 게임을 하고, 어머니(41)와 형(19)은 진지한 모습으로 지켜보고 있었다. 마우스 잡은 손을 바쁘게 놀리던 승현이가 "어! 어! 머리 좀, 머리 좀…"하고 부르니, 어머니는 재빨리 기울어진 머리를 바로 세우고 어깨를 꾹꾹 눌러 자세를 바로잡아 준다. 온몸을 바르르 떨며 간신히 바로 앉은 승현이는 "휴∼" 하고 숨을 고르더니 다시 게임에 빠져들었다. ▲ 지체장애를 앓고 있는 프로게이머 박승현군이 방에 앉아 온라인 게임을 하고 있다. /이재우 기자 "잠자고 밥 먹는 시간만 빼고는 모두 게임만 해요.. 2008. 1. 7.
열암곡 마애불 처리 골머리 현재 한국군 주력 전차인 K1 전차(약 50t)보다 더 무거운 경주 남산 열암곡 마애불상을 원래대로 세우는 일이 당초 예상한 것보다 훨씬 더 어렵게 돌아가고 있다. 총 무게가 70t을 넘을 것으로 추정되는 이 마애불은 작년 5월에 발견됐다. 문화재청은 작년 9월에 암반과 불과 5㎝ 떨어진 채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오뚝한 불상 콧날을 공개할 때만 해도 늦어도 11월까지는 와불(臥佛) 형태로 돌려놓겠다고 장담했다. 나아가 이 마애불을 원래 있던 자리에 원상태로 세우는 방안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로부터 넉달 가량이 흐른 지금, ’5㎝의 기적’이라 일컫는 열암곡 마애불은 여전히 암반을 코 앞에 두고 엎어진 상태로 남아있다. 김봉건 국립문화재연구소장은 “불상을 완전히 세우는 것은 훨씬 나중에 생각할 일”.. 2008. 1. 7.
외국인들에게 잘 보여지지 않는 북한 풍경들 러시아인이 본 최근 북한 모습 아주 최근의 북한 실정이 외국인의 촬영과 해설로 보다 선명하게 밝혀졌습니다. 물론 엄격한 통제하의 촬영임을 감안해서라도... 러시아 웹디자이너 'Artemii Levedv'가 최근 북한을 다녀오면서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북한에 도착하자마자 핸드폰을 놓아두고 가야 합니다. 로밍서비스가 불가능 하기 때문이지요. 북한에서 지내면서 핸드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아직 북한 사람들은 노트북은 핸드폰같이 이용할수 있는 카드가 있다는 것을 모르나 봅니다. 외국 사람으로써 방문할수 있는 유일한집입니다. 모델 하우스라고 해야 맞겠군요. 가짜 가족과 가짜 집이 북한의 시민들을 연극 하고 있습니다. 뒤에 보이는 것은 컴퓨터 같지만, 정작 컴퓨터는 아니였으며, 줄이 연결되어있지 .. 2008. 1. 6.
김한길 의원이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 영상 대통합민주신당 김한길 의원이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선언했습니다. 이에 따라 대선 패배 책임론이 다시 불붙으면서 충선 불출마 선언이 잇따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임승환 기자! 김한길 의원이라면 대통합민주신당의 중량급 인사인데, 상당한 파장이 있겠군요? [리포트] 열린우리당 원내대표를 지낸 3선 의원인 김한길 의원이 총선 불출마와 정계 은퇴를 전격 선언했습니다. 조금 전인 오전 11시 자신의 국회의원 회관 사무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김 의원은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정치의 실패에 대해 책임을 통감하면서 사죄하는 심정으로 18대 총선에 출마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거창하게 말하기는 민망하지만 다시는 정치에 돌아올 생각을 갖고 있지 않다며 정계 은퇴 의사도 내비쳤습.. 2008. 1. 6.
한국형 정보통신 융합도시(u시티) u시티는 21세기 첨단기술이 총망라되는 한국형 정보통신 융합도시다. 유비쿼터스 킬러 애플리케이션의 보고(寶庫)다. 전자태그/유비쿼터스센서네트워크(RFID/USN)·유사광가입자망(FTTP)·전력선통신(PLC)·블루투스·지그비·초광대역무선통신(UWB)·임베디드SW·위성위치추적시스템(GPS)·암호/정보보호·광대역통합망(BcN)·홈네트워크·와이브로·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텔레매틱스·도시통합관제기술·시스템통합·위치기반서비스(LBS)·스마트카드·영상회의 등 다양한 기반기술이 u시티에 총망라된다. u시티 산업이 다가올 미래는 물론이고 당장의 신수종 사업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u시티가 도시건설 자체에 초점을 둔다면 u헬스케어는 u시티와 연관된 다양한 u서비스 가운데 가장 큰 시장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파격적.. 2008. 1. 6.
노무현 대통령,신년인사회 '뼈 있는 덕담'(7:52) 노무현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각계 주요 인사 270여명이 모인 가운데 신년인사회를 가졌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 당선인의 대운하 정책에 대해서 "토목공사 큰 것 한 건 하면 경제가 사는 것인가, 우리는 확인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고, 7% 경제 성장에 대해서는 "무리한 기대는 정부를 맡은 사람으로 하여금 무리를 하게 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교육정책에 대해서는 "교육 쓰나미가 오는 건 아닌가 걱정이 된다"고 말했습니다. 동영상 보기를 누르시면 노 대통령의 '뼈있는 덕담'을 보실 수 있습니다. 노 대통령, '뼈 있는 덕담' 2008. 1. 5.
대한민국 패션은 10대로 통한다 패션 대중문화 이끄는 10대 파워 《‘거짓말’이 패션을 낳았다? 지난해 5인조 아이돌 그룹 ‘빅뱅’은 ‘거짓말’을 발표하며 각종 가요차트 1위에 올랐다. 이들은 의외의 분야에서 더 빛났다. 멤버들이 직접 디자인한 표범무늬 재킷을 비롯해 금색 재킷, 배기팬츠, 리더인 G-드래곤이 목에 두른 ‘슈마그’ 머플러 등 패션 아이템들이 인기를 얻은 것. 특히 12월 한 케이블 방송의 가요 시상식에서 G-드래곤이 입고 나온 ‘앤 드묄미스터’의 무스탕은 ‘G-드래곤 무스탕’이라며 화제가 됐다. 인터넷 쇼핑몰 ‘G마켓’에서는 의류, 액세서리, 신발 등 빅뱅의 이름이 걸린 패션 상품이 283개나 된다. 지난해 12월 본보가 패션 관계자 30명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에서 올해 패션계에 떠오른 인물로 탤런트 윤은혜, 모델 .. 2008. 1. 4.
유권자 총 3,765만 3,518명으로 최종 확정...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13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번 제17대 대통령선거에 참여하는 유권자가 총 3,765만 3,518명으로 최종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지난 11월 26일까지 작성된 선거인 명단인 3,767만 1,415명보다 17,897명이 감소한 선거인명부를 최종 확정하여 발표했다. 독도에서 역대 최초로 첫 부재자 투표를 마친 유권자들 ⓒ폴리뉴스 이 통계는 선거인명부확정 직전까지 사망한 자, 선거권이 없는 자, 이중 등재된 자나 명부 열람기간 중 이의, 불복신청에 대한 결정을 통해 이루어 진 것으로 최종 수치다. 또한 선거당일인 19일에 투표할 인원에 대해서는 “선거당일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투표 대상자 81만 502명을 제외한 3,684만 3,016명“이라고 밝혔다. 이는 20.. 2007. 12. 19.
서해안,방제작업은 얼나나? - 영상뉴스 기름 유출 사고, 방제작업은 얼마나 진행됐을까요. 해수욕장은 어느새 원래 모습을 되찾고 있지만 사람의 손길이 닿기 힘든 바닷가 바위 틈에는 기름덩어리들이 남아 있습니다. 이강진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끊임없이 밀려 드는 시커먼 파도. 검게 변한 백사장 어디에도 희망은 없어 보였습니다. 열흘이 지나면서 해수욕장은 제모습을 되찾고 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사고 전과 별로 차이가 없을 정도입니다. 내년 여름에는 해변 관광이 가능할 것이라는 국제기구 조사단의 예상까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기까지 공무원과 군인, 경찰, 여기에 전국에서 온 자원봉사자들의 힘이 컸습니다. 지금까지 일손을 보탠 자원봉사자 수는 10만 명을 넘었습니다. [인터뷰:유진자, 자원봉사자] "자기 삶의 터전이라고 생각하고 와서 거들어.. 2007. 12. 18.
기상현황 예보(일기예보,한반도,아시아위성사진 및...) 오늘 06일(목) 기압골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전국이 흐리고 서해안지방부터 눈이나 비(강수확률 80%)가 오겠습니다. *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오후 늦게부터 기온이 점차 내려가고, 바람이 다소 강하게 불면서 진눈깨비가 눈으로 바뀌어 쌓이는 곳이 있겠으며, 강원도영동지방에는 대기가 건조하겠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낮 최고기온은 1도에서 9도로 어제보다 조금 높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먼바다에서 1.5~2.5m로 점차 높아지겠고, 그 밖의 해상은 0.5~2.0m로 일겠습니다. * 예상 적설(6일 11시부터 7일 24시까지) * - 경기북부, 강원도영서, 북한: 3~8cm - 서울.경기도(북부 제외), 강원산간(내일), 울릉도.독도(내일): 1~5cm -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남해안 제외), 경상남북도.. 2007.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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