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SMALL

Love74

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녀들의 고백 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녀들의 고백 요즘 인터넷 카페에서 화제! “그를 정말 사랑해요, 나도 이런 내가 미워요” 얼마 전 막을 내린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때문인지 매스컴에서 유부남과 미혼녀들의 불륜이 부각되고 있다. 요즘 ‘유부남을 사랑하는 미혼녀’는 비록 온라인상이긴 하지만 조금씩 자신들의 목소리를 내고 있는 것이 특징. 인터넷상에 올라온 그녀들의 사연과 심리를 알아보았다. ‘제목 | 유부남을 사랑하고 있어요’ 서른 살 접어든 미혼여성이랍니다(중략) 며칠 전 제가 그랬습니다, “오빠야~ 이혼하고 나랑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자~ 이런 만남 이젠 싫어…. 남들한테 떳떳하게 인정받으면서 살고 싶어.” 제가 먼저 얘기해놓고 얼마나 창피했는지…. 그랬더니, “우리 이대로 만나면 안 될까? 이혼은 안 하고 싶어.. 2007. 8. 30.
여자가 남자를 자극 하는것들... 운동을 하고 난 다음, 여자들은 곧바로 샤워실로 달려가 땀 한방울 남기지 않고 깨끗~이 씻어버리려고 안달이 난 것 같다. 이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왜냐하면, 이 신성한 향기는 남자들에게 비아그라 만큼의 효과를 보여주기도 하기 때문이다. 김영준 (31세, 설계사) 씨에게 한번 물어보라. “제 여자친구랑 저는 올림픽 공원에서 자주 조깅을 하는데요, 제가 일이 늦게 끝나면 가끔 혼자서 조깅을 하기도 합니다. 차 안에서 땀에 흠뻑 젖은 여자친구를 만나면 언제나 묘한 흥분이 되죠. 하지만 여자친구는 저를 밀쳐내 버리고 땀 흘려서 지저분한데 이러는 거 싫다면서 바로 씻겠다고 가버려요.” 운동으로 땀 흘린 여자에게 남자들이 자극받는 이유는 또 있다. 이것은 침대에서 열정적인 밤을 보낼 때와 마찬가지의 향취를 내뿜.. 2007. 8. 27.
남자의 포옹이 의미하는 것은 뭘까? 포옹이라고 해서 다 같은 것은 아니다. 힘의 강약과 안는 방향, 그리고 상황에 따라 그 의미는 천차만별이다. 갈비뼈가 으스러지도록 안는 포옹이 있는가 하면, 소프트 아이스크림처럼 살며시 녹아들 것만 같은 부드러운 포옹도 있다. 기쁨의 포옹이 있는가 하면, 슬픔의 포옹도 있다. 각양각색 남자의 포옹, 그 의미를 알아보자. "간만에 만난 그 애는 날 보자마자 꼭 끌어안더니 한참을 가만 있었어요. 그날따라 무척 잘해주더니 헤어질 때 집 앞에서 말하더군요. 군대 간다고. 기다려달라는말은 못 하겠다고. 결국 헤어졌지만 가끔 그의 품 안이 그리워요." (토킹걸) 이별은 기간에 상관없이 큰 상처로 남는다. 이별의 포옹은 짧지만 여운이 남는다. 말로 못할 것을 포옹으로 대신 한다고나 할까. 미처 하지 못한 말들과 갈등.. 2007. 8. 27.
절대 조심해야 할 남자... 현재 자신이 만나고 있는 남자나 앞으로 만날 남자나 상관없이 아래와 같은 행동들을 지속적으로 보인다면 필시 한번쯤 그를 의심해보고 경계심을 가지고 지켜봐야 할 것이다. 남자의 마음은 알다가도 모르는 것. 그러나 그들의 행동에서 나타나는 패턴은 충분히 의도를 파악할 수 있는 힌트를 제공해 주기도 한다. 그렇다면 도대체 어떤 남자를 조심해야 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자. 1. 관계의 약속 없이 사귐의 권력을 요구하는 남자 사귀자는 말은 하지 않는다. 사랑의 표현조차 잘 하지 않는다. 그러나 진도는 이미 애인 이상이다. 관계의 약속 없이 사귀는 사람끼리 행해질 수 있는 행동들을 요구하는 남자를 여자는 조심해야 한다. 이런 남자의 경우는 여자가 정말 마음에 들어서 접근한 것이 아니라 대안이 없어서나 혹은 여.. 2007. 8. 22.
어머니와 나무 - 작자미상 어머니와 나무 바구니를 건네며 어머니는 말씀하셨지요. "매끈하고 단단한 씨앗을 골라라. 이왕이면 열매가 열리는 것이 좋겠구나. 어떤걸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도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 말아라. 고르는 것보다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잊지 말아라. 물건을 살때는 아무에게나 가격을 묻고 덥석 물건을 집어들지 말고, 먼저 장안을 둘러보고 사람을 찾아 보렴. 입성이 남루한 노인도 좋고, 작고 초라한 가게도 좋을 것이야. 그리고 고마운 마음으로 물건을 집어들고 공손히 돈을 내밀어라. 오는 길에 네 짐이 무겁지 않았으면 좋겠구나. 오는 길이 불편하다면 욕심이 너무 많았던 게지. 또 오늘 산 것들에 대해 너무 많은 생각을 하지는 말아라. 사람들은 지나간 것에 대해 생각하느라 시간을 허비하곤 하지. 씨앗을 심을 때는.. 2007. 8. 17.
예쁜 사랑을 지키는 CC들의 들키지 않는 노하우 ... 1. 휴대폰 저장명은 개똥이 물 버리러 화장실 간 사이 “머 해? 밥 먹었떠? 보고 시포♥ 남친” 이런 닭살 문자를 친구들이 목격하게 된다면 대략 난감. 이름도, 성도, 성(性)도 알 수 없는 별칭으로 바꿔 저장하는 센스는 기본 중의 기본이 아니겠는가. “개똥이가 누구야?” “있어, 동네 친구. 어렸을 때 푹 넘어져서 개똥 깔고 앉은 적 있거든.” 2. 둘만의 암호 니가 해(사랑해) 보고해(보고 싶어) 전화 좀 하고 살자(이따 전화해) 후레자식 같으니(후문에서 봐) 등등 설사 6백만불의 사나이나 소머즈가 듣는다 해도 염려 없다. 유의 사항은 옆에서 듣는 친구의 신경을 자극할 만한 이상한 용어(띠룽띠룽, 뾰로록, 쫄쫄이 등)를 암호로 선정하는 우를 범하지 않는 것. 3. 임자 있는 척 다른 남친이 있는 척.. 2007. 8. 16.
화려한 휴가중의 열정 주의... 화려한 휴가? 장마철이 지나고 본격적인 휴가철이다. 바닷가에 나가보면 확실히 예전보다 훨씬 시원해진 옷차림에, 대담한 스킨쉽을 스스럼없이 구사하는 연인들로 눈은 즐거우나 마음은 자꾸 갑갑해 진다. 이제 다음 주면 휴가철의 피크도 끝나고 일상으로 사람들은 돌아올 것이다. 늘 이때쯤이면 사람들이 놀러가 한결 한적해진 상담실에서 상담자들이 둘러앉아 ‘얼마나 사고(?)들을 치고 올까?’란 걱정이 한창이었던 기억이 난다. 성관련 상담자들에게는 여름 바캉스철, 크리스마스부터의 연말기간이 지나면 청소년을 포함한 젊은이들의 , 임신인가에 대한 두려움에 가임기를 묻는 질문, 원치 않는 임신에 대한 상담, 낙태에 대한 쏟아지는 상담으로 함께 고민해야 할 날들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여름휴가는 옷이 얇아지고 짧아지.. 2007. 8. 16.
사랑의 키스는 벼락도 이겨낸다 벼락 이겨낸 사랑의 키스 러시아 부부, 기적처럼 목숨 건져 이태훈 기자 libra@chosun.com 입력 : 2007.08.16 00:45 ‘사랑의 키스’가 벼락 맞은 부부의 생명을 구했다고 러시아 일간 프라우다가 최근 보도했다. 시베리아 남서부 쿠즈바스의 벨로보 마을에 사는 샤포발로프스(Shapovalovs)씨 부부 이야기다. 부부는 지난 주말 어린이 캠프에 참가 중인 딸을 만나러 갔다가 돌아오는 길에 잠시 마을 외곽 추미시 강가의 풀밭에 함께 앉았다. 때마침 마른 하늘에 갑자기 천둥이 쳤고, 아내는 겁을 내며 남편에게 기댔다. 기대오는 아내에게 남편이 입을 맞추는 순간, 벼락이 두 사람을 덮쳤다. 부부는 정신을 잃은 채 지역 병원의 중환자실로 옮겨졌다. 하지만 기적처럼 의식을 회복했다. 병원 관계자.. 2007. 8. 16.
남자가 느끼는 사랑스런 여자.. ♡ 남자가 느끼는 사랑스런 여자 ♡ 프로포즈를 받을 때♡ 상대가 오랜 망설임 끝에 용기를 내어 어렵게 프로포즈를 하면 아무리 마음이 내키지 않아도 첫마디를 ``미안해요``가 아니라 ``고마워요``로 시작하는 사랑스런 여자. 영화관에서♡ 낯뜨거운 장면이 펼쳐질 때, 무덤덤하게 그냥 앉아 있지 못하고 괜히 팝콘을 소리나게 씹거 나 머리를 긁적이며 안절부절하는 순진함이 느껴지는 여자. 노래방에서♡ 점수가 잘 나오는 노래만 살살 골라서 부르는 영리함보다는 아무리 어려운 노래라도 자신이 하고 싶은 노래라면 목소리가 갈라져 마이크가 쇳소리를 낼 때까지 열창하고는 낙제 점수 앞에서 얼굴 붉히는 편을 택하는 미련해 보이는 여자.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팀이 너무 큰 스코어 차로 이기기 시작하면 상대팀이 불쌍해져서 자리까.. 2007. 8. 16.
남친에게 지켜야 할 매너 만나서 사랑하고 헤어지는 연애에서도 엄연히 매너는 존재한다. 사랑한다는 이유로 모든 행동이 다 용납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 사랑하기 때문에 더 지켜야 할 연애 매너학, 만남에서 부터 헤어짐까지 세련되고 예의 바르게 사랑하기! ▒남친의 친구를 소개받을 때▒ ♥ 튀지 않는 여성스러운 옷차림 누가 봐도 무난하고 여성스러운 옷차림이 최고. 튀는 옷차림은 무성의해 보이게 하지만 너무 격식을 차린 옷차림도 상대방을 부담스럽게 한다. 데님 진에 재킷이나, 스커트에 카디건 정도의 세미 정장 차림이 무난하다. 단 힙합 스타일은 절대 No! ♥ 남친 친구들은 무조건 ~씨 연상이든 연하든, 동갑이든 상관없이 처음에는 무조건 ‘~씨’라고 부르자. 먼저 말을 놓거나 ‘오빠’라고 불렀다가는 자칫 경솔한 여자로 보일 수 있다. 남.. 2007. 8. 14.
여자가 살아가는데 필요한 남자 종류? 여자가 살아가는 데는 여러 용도의 남자가 필요하다! 여자가 살아가는 데는 여러 용도의 남자가 필요하다! 라는 이 말만 듣고 발끈할 남자, 여럿 되실 거다. 그러나 사실이다. 짝 없는 외기러기들에게 이 정도 종류의 남자도 없다면 더욱 슬픈 현실. 수필가 유안진님은 말했다. “저녁을 먹고 나면 허물없이 찾아가 차 한잔을 마시고 싶다고 말할 수 있는 친구, 입은 옷을 갈아입지 않고 김치냄새가 좀 나더라도 흉보 지 않을 친구, 고무신을 끌고 찾아가도 좋을 친구, 영원이 없을수록 영원을 꿈꾸도록 서로 돕는 진실한 친구가 필요하리라. 그가 여성이어도 좋고 남성이어도 좋다.” 여자, 특히 외로운 여자에게는 애인이 아니어도 좋으니 필요한 남자가 있다. 사랑해달라고, 사겨 달라고 하는 말이 아니다. 이렇게 용도에 따른 .. 2007. 8. 11.
내 남자, 내 여자가 결혼하고 싶은 순간 내 남자, 내 여자가 결혼하고 싶은 순간 서로 다른 환경에서 수십 년 동안 자라온 사람과 결혼을 결심하는 것은 쉽지만은 않은 일. 하지만 대부분의 예비 신랑·신부들은 그 혹은 그녀와 결혼하고 싶어지는 순간이 있다고 말한다. 이 여성 섹션 wef와 함께 진행한 리서치를 통해 그와 그녀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수많은 나비들이 꽃을 찾아 떠나는 봄의 여왕 5월.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를 찾았다면 당신은 언제 그러한 마음의 확신을 얻었는가. 이에 대한 궁금증은 전 세계 어느 누구에게 물어보아도 속 시원한 대답을 듣기는 어려울 듯하다. 수많은 나비들이 꽃을 찾아 떠나는 봄의 여왕 5월. 평생을 함께할 인생의 동반자를 찾았다면 당신은 언제 그러한 마음의 확신을 얻었는가. 이에 대한 궁금증은 전 세계 어느 누구에.. 2007. 8. 10.
LIST